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예술교육랩’을 통해 연구·개발 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예술교육랩’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교육을 연구․개발하는 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앞서 문화재단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4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팀이 연구 결과물로 내놓은 4개의 시범 프로그램이다. 시범 운영 시기 3~6회까지 운영되며, 이후 완성도를 높혀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경우 내년 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업으로 운영된다. 먼저 첫 번째 시범프로그램 ‘찬란한 우리를 찾아서’는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미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 지역과의 건강한 관계맺기를 예술적인 방법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타임캡슐 캔버스’는 우리동네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찾아보고 기록해 보며 미래에 기억할 수 있도록 타임캡슐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세 번째 ‘항굴마을 놀이 탐험대’는 초등학교 1~3학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자원봉사자 팔팔데이’를 진행하며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센터와 상호발전 협약을 맺은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장소를 협찬하며 잡채와 전을 제공한 웨스턴팰리스, 접대 인력을 지원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다양한 기관과 후원업체가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를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에 앞장서는 부평구소상인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7일 계양소방서 정문에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노후 현판을 교체해 의용소방대 사기진작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종,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축사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종 대장은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희곤 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곤 서장은 “계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판식을 기회로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함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8일 관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청렴공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인천소방 구현을 위해 청렴·반부패 의식 강화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계양소방서 청렴리더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이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방문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렴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사항 ▲올바른 공직생활 등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 및 대화의 시간 운영 등이다. 최형묵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각자 일상 업무에서 청렴한 행동을 실천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청렴한 인천 소방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일자리 질 개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뿌리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 안정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특히 ▲ESG 경영을 통한 남동산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남동산단 재창조를 위한 신산업단지 조성과 뿌리산업 특화 ▲청년도전 및 창업지원 사업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약 일자리사업 등 각 분야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거주지와 가까운 학습 공간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학습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2024년 지원사업에 학습충전소 5개소가 선정되어, 21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동구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휴 시간대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4년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충전소는 ▲인천논현풀잎 평생교육원(논현2동/홈패션, 한지공예), ▲담쟁이 숲(논현2동/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아미고엠센터 평생교육시설(논현고잔동/내 고장 남동, 책 읽기와 논리적 사고), ▲꿈나무도서관(만수3동/그림책 매직큐브, 아트 인문학), ▲나눔작은도서관(구월4동/시 쓰기, 독서원예) 등이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대표 김장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를 위한 서큘레이터 200대(1,5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받은 서큘레이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구 대표는 “무더위가 연이어 이어지는 날씨에 더욱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참 판매 중인 냉방기기를 지역 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김장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폭염에 힘들어 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는 남동구에 위치한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2022년부터 자동 손세정기, 서큘레이터, 히터, 탁상용 선풍기 등을 꾸준한 기부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평가 항목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기준에 적합한 사업장에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올해 5월 2일 정식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은 경영진 합동 사업장 순회점검, 제안함 설치 및 근로자 청취 조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꾸준한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을 확대하여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집중되어 있는 논현광장을 생기 있고 특색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논현광장 포토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논현광장에서 놀자! 알록달록 논현버스킹’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9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악기연주, 노래, 마술 등 퍼포먼스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어, 재능을 선보이고자 하는 공연팀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은 오는 9월 11일 12:30, 9월 25일 18:30 두 차례에 걸쳐 인천논현역 부근의 논현광장(논현동 632-3번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논현광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뜻깊은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고, 환경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 논현광장을 우리동의 대표 명소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위치한 ‘어마어마해(대표 한돈희), 서가네정육점(대표 서연호), 마장동고기집(대표 정현수)’을 방문해 ‘착한가게(14·15·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현판 전달식은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돈희, 서연호, 정현수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하현주 회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에서 시작된 나눔의 물결이 서창2동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덧셈이야기’는 최근 지역 경로당 13개소에 여름 제철 간식 옥수수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덧셈이야기’는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 중의 하나로,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직접 손질하고 삶은 옥수수를 경로당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순옥 팀장은 “전달해 드린 옥수수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직접 옥수수를 삶고 포장하느라 고생하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 및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7일 아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신축 청사 운영 방안에 대한 비교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계양구의회 신축청사 건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증축 사업 관련 간단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신축 청사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실, 의회사무국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계양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사 견학을 통해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및 활용 방안 구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아산시의회 신축 청사의 시설 현황과 공간 활용, 전자회의시스템 운영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계양구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억원을 투입해 판교수질복원센터 내 악취 방지시설 증설·개선 공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판교수질복원센터는 판교·삼평·백현·운중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수를 하루 4만7000t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로, 2010년 1월부터 가동해 14년째인 현재 악취 탈취기와 차폐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다. 이에 시는 낡은 탈취기의 미생물 담체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악취 정화 시설 증설을 통해 탈취 용량을 현재 1분당 360t에서 560t으로 1.6배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탈취 효율 향상을 위한 수분 공급 장치와 영양제 투입 장치 추가 설치 ▲악취 이송 탈취 팬의 자동운전 시스템 도입 ▲악취 포집 후드 26개와 이송 배관 506m 추가 설치 등을 한다. 하수 슬러지(찌꺼기) 운송 차량 이동구간(27m)은 터널형 캐노피를 씌우는 방식의 밀폐 공사를 추진해 악취 확산을 억제한다. 시는 8월 8일 오후 2시 시청 2층 율동관에서 ‘판교수질복원센터 악취 방지시설 증설·개선 사업 관련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판교수질복원센터의 하수처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첨단 분야 대학유치 발표를 환영하고 제3판교테크노밸리 지역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기대한다”라며 “성남이 현재 판교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은 물론 야탑밸리 내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건립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테크노밸리 첨단 분야 대학 유치 설명회’를 열고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학과 중심의 대학교를 2030년 개교 목표로 유치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개발하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가 이전하면 4차산업 특별도시이자 대한민국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메카로서의 성남(판교)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명문인 미국 카네기멜론대 엔터테인먼트기술센터(ETC) 캠퍼스 판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카이스트 성남 AI 연구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재생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15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자원재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주성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정의 및 다양한 사례를 학습하고 쌀포대 종이가죽 파우치를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다시 만들어 쓰는 환경재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재생이 각광받고 있는 현재, 오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