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2학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주니어 과학교실’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은 바이오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당구 삼평동 소재) 협약을 통해 운영하기로 한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관내 중학생 1학년생 15명이 모집 대상이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과정 수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에서부터 신약 개발 등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를 과학 분야 연구자들로부터 직접 배우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9일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될 주니어과학교실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접수기간(8월 21일~8월 29일 오후 4시까지) 내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은 1학기(4∼7월)와 2학기(9∼12월)에 나눠 운영하며, 매학기마다 15명씩 선발하여 총 5회 과정의 수업을 진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과학 분야에 열정을 가진 성남 학생들이 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래꽃게빵(6개입) 2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진원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의 이웃에게 작은 간식이라도 선물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남동구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소래바다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래바다는 2023년에 소래꽃게빵 1,0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2일부터 3일간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과 수난구조장비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추진됐다. 훈련에는 119구조대장 등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수중물리 이론교육 ▲수난장비 활용 구조기법 숙지 ▲수난사고 대비 수중 적응훈련 ▲수중 방향탐지 능력 및 인명검색 숙달 등이다. 이재영 119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천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국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다음달 27일~29일)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공연으로, 젊은 국악인과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다양함을 선보이는 무대다. ‘연희퍼포머그룹 처랏’과 ‘김묘선 발림무용단’이 이번 무대를 장식한다. 먼저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은 지난해 부평풍물대축제 부대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이다. 국악의 장단과 정서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관객들이 다채롭게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악기들을 조화롭게 구성해 즐거움과 흥겨움을 전달한다. 이번 무대에는 기타, 전자피아노, 드럼 등을 추가해 한 층 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에서 35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묘선 발림무용단’은 한국무용의 화려함을 준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류 승무와 살풀이춤, 김묘선류 소고춤 등을 통해 한국무용의 단아함과 신비함, 정과 한이 서린 비장미를 선보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예술을 계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고향사랑 기부제 기금’ 선정 사업으로 ‘드림이는 시간여행자-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역사에 대한 이론 수업을, 10일과 오는 17일에는 이론으로 배운 역사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아동 중 역사에 관심이 있는 40명을 저학년(3·4학년) 20명과 고학년(5·6학년) 20명 등 2개반으로 나눠 각각 운영했다. 저학년반은 지난 6일과 7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4시간의 이론수업과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미륵사지 석탑 만들기로 구성된 2시간의 실습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수업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하여 지난 10일 공주 석장리 박물관, 무령왕릉, 공주 한옥마을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석탑을 만들고 현장에서 실물을 보니 신기하고 마치 과거로 여행을 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6일과 7일 이론 수업을 받은 고학년반도 오는 17일 충남 충주지역으로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련 기관들과 청소년 중독문제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와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맺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독문제가 있는 청소년의 의뢰 및 연계 체계 구축, 청소년 중독 폐해 예방 교육, 중독문제 개별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거점기관인 두 기관과 중독문제 거점기관인 본 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 및 관리에 힘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24년 동료지원가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동료지원가양성과정에는 센터 등록회원 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총 100시간(이론교육 70시간과 실습과정 3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동료지원가는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본인의 재활과 회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당사자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달 기준 현재 구청 장애인일자리사업 및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활동비 지원을 통해 총 2명의 동료지원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센터는 올해 양성된 4명에 대해서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중인 동료지원가들은 센터에 등록된 회원을 대상으로 회복을 돕기 위한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수행하며 프로그램 진행 및 지원, 기타 업무보조 등의 역할도 맡고 있다. 또,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등에서 회복수기 발표를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센터는 동료지원가 양성 및 활동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1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전문교육이다. ‘아동지킴이’는 이웃의 아동학대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발굴해 신고하는, 학대아동 조기발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인천시에서 만든 조직이다. 청천2동에서는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45명의 아동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동 아동지킴이 전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내 최고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이수정 교수의 특강 영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의 위험성과 신고의 중요성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한 법적·제도적 환경 변화 ▲ 지역사회 내 시민의 역할 등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아동지킴이 여러분들이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아동 보호자 역할을 해주기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일신동 협의체에서 추진했다. 보호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돌봄 공백과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미숙 일신동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이 느낄 수 있는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9일 여름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8월 클린업데이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경원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어 이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 4곳(현대 1~3단지 아파트 경로당, 화랑한마음 경로당)을 방문했다. 시설의 냉방기 작동여부, 적정 실내온도 유지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쉼터의 적정한 온도 확인을 위한 온·습도계를 전달했다. 여건봉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깨끗한 산곡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청결한 우리 동의 환경을 위해 적극 힘써주신 자율방재단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폭염 경보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께서도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굉음 유발 등 불법행위 이륜차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밤 이마트 계양점 앞 봉오대로에서 계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평소 주간보다 야간에 소음 발생 등 불법행위 이륜차가 더 많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해 야간에 실시됐다. 집중 단속 내용은 ▲이륜차 배기소음 기준 초과 및 소음기 불법 개조,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LED 등화류 무단설치, 번호판 점등불량, 조향장치 무단변경), ▲교통법규 위반행위(급발진, 급가속,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인 경음기 울림,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으로, 배기 소음을 초과한 이륜차 운전자는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과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8월 29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덜 힘들게 육아하는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해 영유아(0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양육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날 강연은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정수 행복자가발전소 대표가 진행하며, 힘든 육아가 아닌, 육아로 인해 행복한 부모가 되는 방법을 흥미 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시작에 앞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 대상 사진콘테스트 ‘다복(多福)사진관’ 수상자 19명에 대상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든 부분들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실성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뵙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경로당 150여 개소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공간을 입식 식탁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정신건강검사, 인생네컷 사진촬영, 환청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는 ‘계양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도 병행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석재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조금은 불안하고 우울한 나에게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사전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메인화면-교육/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수강 신청을 7월 30일부터 8월 2일 4일동안 접수 모집한 결과 총 3,345명의 어르신이 신청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접수는 프로그램 수강 정원 대비 약 2배 수준의 신청률을 보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분야는 건강생활지원분야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역사회 민간 체육시설의 발굴 및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생활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큰 호응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수강신청 프로그램은 총67개 과목 1,6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분야별로는 ▶정보화교육 12과목 260명 ▶문화예술교육 16과목 420명 ▶교양·인문학교육 8과목 180명 ▶어학교육 8과목 320명 ▶건강생활지원교육 17과목 420명 ▶예비노인은퇴준비교육 3과목 35명 ▶전문교육 1과목 10명 ▶지역사회 민간시설 연계프로그램 1과목 10명 ▶외부자원 연계 프로그램 1과목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