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부터 개강하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사 교실(초등 4학년부터 6학년/무료) ▲오늘 하루 감성충전 컬러테라피(성인/재료비 40,000원) ▲논술 토론 탐험대(초등 3학년부터 6학년/무료) 총 3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거나 작전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4일 부평5동 우미린아파트 상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꿈열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구 의원,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김정미 대표,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꿈열음은 앞서 지난달 17일 지역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을 열었다. 전용면적 380.7㎡로 인천시 돌봄센터중 가장 큰 규모며 활동공간 2실, 교육실 2실, 주방, 사무실 및 아픈 아동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꿈열음은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기본 돌봄부터 숙제지도,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 중에는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부평구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2차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수호기사단, 부평구다별세계시민봉사단·지엠사랑나눔봉사단 단원 15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450개를 나누며 안부를 챙겼다. 생수 나눔 캠페인은 폭염경보가 지속되면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앞서,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30일 1차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올해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샘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성인지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연예인의 옷차림을 보고 모둠별로 생각을 발표·논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돌아봤다. 또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등 성평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금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바지 브이 스쿨(V-School,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역사회 프로그램) ▲푸른숲·하천 생태이야기 ▲직업체험 주니어 폴리스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쓰담 달리기 ▲재난안전체험 ▲자원순환V 캠페인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자원봉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덕분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학기 중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자원봉사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개최한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가 지난 상반기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축제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12팀이 공연에 참가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 18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육 현장에서 공보육 발전 및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적으로 퇴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2명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16일 전했다. 수상자는 돌고래어린이집 홍성희 원장과 은행나무어린이집 민경자 원장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추천했다. 공로패는 동일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연속하여 위탁 횟수 4회 이상이거나 위탁 기간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이 되어 퇴임하는 원장 중에서 선정됐다. 홍성희 원장과 민경자 원장은 “정년이 되어 정들었던 아이들과 헤어지고 보육 현장은 떠나지만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동했고, 퇴임 후에도 남동구 발전과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출산율 저하로 어려운 보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퇴임하는 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출산가정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8월 현재까지 640명의 출산가정이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이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915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40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모나 배우자가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거나,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다. 첫째아 출산의 경우 소득 기준에 부합해야 지원이 가능하지만, 둘째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더라도 예외 지원 대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에서 자격 유형이 결정되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 등록된 기관과 계약 체결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정부의 주거 안정 대책 추진과 관련해 추가 공공택지 조성을 제안하는 등 청년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미래세대의 주거 안정에 적극적으로 발맞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서울과 인근 지역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8만 호 규모의 신규 택지 공급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구는 현재 추진 중인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구월2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외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추가 공공택지 조성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에 후보지 물색을 제안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택지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를 인천시에 요청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전체면적(57.45㎢)의 41.4%인 23.76㎢가 개발제한구역이다”라며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상지를 발굴해 청년 및 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했다고 16일 전했다. 교육은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실외 환경정비 활동을 대체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노인 인권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세 가지로 진행됐다.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유지상 인천시 행정동우회 교육지원센터장과 최길자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교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교육을 통해 논현2동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활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좋은 강의를 제공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논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남동산단 CEO들을 대상으로 문화로 경영하는 리더를 위한 ‘CEO 아침 인문학 살롱’ 1회차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가치 경영’ 특강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EO 아침 인문학 살롱’은 남동문화재단의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의 ‘CEO 북클럽’ 간 연계 사업으로 추진됐다. 인문학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해 문화소외지역인 남동산단을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CEO 아침 인문학 살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 인문학’,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 등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업과 문화예술 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산단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재인식되고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의 2024년 영양죽 지원 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각각 닭백숙죽(280g) 4개와 새우계란죽(420g) 5개씩 들어있는 영약죽 꾸러미 1세트씩 전달했다고 말했다. 우양재단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쌀과 먹거리를 전하는 일을 시작한 이래 한 달도 쉬지 않고 먹거리를 나누고 정서지원, 문화지원, 긴급지원, 학업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다. 영양죽 지원 사업은 식료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단백질 공급과 생활비 절감의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된 사업이며, 작년부터 CJ제일제당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부물품 수량의 증가로 더 많은 어르신께 혜택을 드리게 됐다. 복지관의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몸이 불편해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건강식인 영양죽을 지원하게 감사하다며 저작능력과 소화력이 감소한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 보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궁내사거리 앞 탄천 농구장 ▲금곡공원 임시 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 ▲구미동 애견 놀이터 옆 등 탄천 내 4개소다. 주문할 수 있는 품목은 치킨 등의 식사류와 커피, 베이커리류, 빙수 등의 각종 간식, 애견 간식 및 응급처치세트(제세동기) 등이며 배송료는 건당 3000원이다. 성남시는 작년 여름 전국에서 최초로 도심 내 드론 배송 상용화(유료)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탄천은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송할 경우 산책하는 시민에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지만 드론은 하천 위의 안전한 길을 따라 비행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배달점 4곳을 탄천과 중앙공원 9곳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탄천에서는 ▲분당중학교 앞 탄천 운동시설 옆 ▲더 샵 분당 파크리버 앞 쉼터 옆 ▲구미동 탄천 맨발 황톳길 앞 등 3개소, 중앙공원에서는 ▲피크닉장 ▲물놀이 소리쉼터 등 2개소가 추가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24시간 감염병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방역대책반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직원 총 41명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 상황총괄반으로 꾸려졌다. 환자관리지원반은 지역 내 조제기관으로 지정된 약국(119곳)의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 파악해 수급 상황을 관리한다. 필요량은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에 요청해 배정받은 후 해당 약국에 배부해 시민들의 코로나19 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역학조사반은 요양병원 등 취약 시설의 집단환자 발생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집단 환자 발생 땐 즉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에 격리를 권고한다. 예방접종반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접종 의료기관을 현장 점검을 한다. 상황총괄반은 각 데이터를 구축 관리하고, 매달 10일 감염병 소식지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전국·경기도·성남 감염병 현황과 국내·외 감염병 주요 소식 등을 시민에 전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