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부터 '23년) 인천에서 발생한 여름 휴가철(7월부터 8월) 화재는 총 1042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286건, 전기적 요인 463건, 기계적 요인 12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에는 단시간 내 냉방기기의 집중 사용으로 전기 소비량이 급증해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또 높은 습도로 인한 소방시설의 고장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가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휴가 등 장기간 자리비움 시 대리자 지정 ▲화재감지기 유지 관리 ▲침수 방지설비 사전 구비 ▲기상예보 및 재난문자메시지 적극 활용 ▲화재 등 비상상황 대비 교육ㆍ훈련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모든 안전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비상상황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7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생명사랑 연극 ‘유츄프라카치아’를 진행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연극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연극으로, 제목인 ‘유츄프라카치아’는 꽃 이름으로 ‘사랑을 주세요’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연극은 관객들에게 사랑이 가진 힘을 다시 생각해보며 각자 삶의 가치를 깨닫고, 주변을 돌아보며 서로를 배려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산곡동·청천동·일신동·십정동/)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갈산동·부개동/)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증가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역 내 표본감시 병원급 의료기관 조사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한 달 동안 2명(7월 첫째 주)에서 17명(8월 첫째 주)으로 8.5배 증가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의 76.5%를 차지했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염 취약 시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10명 이상 집단 감염 발생 시 현장점검 및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 대응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치료제 품귀 현상과 관련해 보건소는 치료제 조제 기관과 재고 현황을 계속 공유하며 환자가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약국과 환자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코로나19 치료제 처방 기관 및 조제 기관 목록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밀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새로고침 사업단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부평구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증장애인, 중증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착한 집 만들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구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새로고침 사업단이 협력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거동 불편 취약 계층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지원한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이번 후원으로 더 많은 부평구 주민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명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많은 가정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착한 집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청천데이터센터 시행사 디씨케이원과 업무 공조를 통해 센터 건립부지 내 녹지공간(소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시행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부지 내 유휴공간으로 남을 수도 있던 공간을 도심 속 부족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이를 주민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센터 준공과 함께 상시 개방될 공원은 2천400제곱미터 크기로 다양한 수목과 미술조형물, 운동기구, 파고라(서양식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출입구가 대로변에 조성되어 부지 내 위치한 공원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공원 관리는 시행사 디씨케이원이 맡는 것으로 구와 약정했다”며 “약정에 따라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행사와 잘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씨케이원 관계자는 “구에 약속한 바와 같이 새롭게 조성된 녹지공간(소공원)에 대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자체 관리할 예정”이라며 “개방 후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확인해 미흡한 점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서운 책친구들’ 동아리와 연계한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에서는 올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14명의 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서운 책친구들’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의 후속 동아리로, 자격증을 수료한 강사 8명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10월(한글) ▲11월(월동 준비)에도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군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 연습상황과 분야별 연습 중점사항, 주요 상황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연습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24년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가 실시됐다. 계양구는 토의 주제로 ‘서운동 일대의 적 포격 피폭 상황’을 선정하고, 인구밀집지역의 아파트 단지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가정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전시 예산, 주민 대피, 전재민 구호, 시설 복구 등 각 소관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전시 상황을 대비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실시해 민·관·군·경 기관 간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비상 대비 태세 준비에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19일 ㈜코리아종합관리(대표 박기흥)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종합관리는 지역에 소재한 시설관리 및 경비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 ‘노인인력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 등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우수 인력모집 및 일자리 연계 등 취업알선형사업을 비롯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내실 있게 수행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약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적합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지난 16일 동양동 소재 다원어린이집이 지역 경로당 2곳(동양동·한진해모로아파트 경로당)에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원어린이집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경로당 과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수박, 복숭아 등의 과일을 구매해 지역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과일 나눔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준비한 율동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연이은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홍순덕 다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로 준비한 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지역에서 나눔 문화 실천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함께 힘써주시는 어린이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난청 검사와 보청기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으로 재활치료를 통해 언어 및 지능 발달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내의 청각 선별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결과 재검사가 필요한 신생아는 생후 3개월 이내에 난청 확진 검사를 시행하고, 난청으로 진단받은 경우 생후 6개월 이내에 보청기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이 없어져 더 많은 대상자에게 외래 난청 선별검사와 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한 만 5세 미만 난청 영유아에겐 개당 135만 원 한도 내에서 보청기를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유아의 선천성 건강 위협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남동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 포털에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동부경로당 3층(백범로 214번길 49)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에 따른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남동·논현 경찰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현판식 행사 이후 향후 활동 계획 및 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편안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남동구의 안전망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별 심폐소생술 조치 방법, 가슴압박 실습, 심정지 예방수칙,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또한,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혔을 때 조치하는 하임리히법을 성인과 영아에 대한 조치 방법을 구분하여 교육해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심정지 응급상황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논현고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직접 만든 양말목 편백 안마봉 70개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학부모가 교육활동에 참여해 학교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는 학부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인천논현고등학교 학부모회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환경오염 자각을 위해 직접 만든 양말목 편백 안마봉 70개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 학부모회 엄여선 회장은 “이웃들이 서로에 관해 관심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강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학생들에게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안마봉과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향한 사회적 책임과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실천에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은 남동구 새마을협의회로부터 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화재 피해 및 누수로 집수리가 필요한 홀몸 가구 위주로 선정해 진행됐다.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도배와 함께 장판, 창문 유리, 세면대, 방충망 등을 교체했다. 오정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집수리 이후 한층 밝아진 취약계층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면서도 예산 부족으로 더 많은 세대를 돕지 못해 안타까웠다”라며 “하반기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주 2회 친환경 연무 방역, 주 1회 취약지 청소 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가수 겸 유튜버 류민희씨로부터 최신형 선풍기 33대(115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여름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민희씨의 이번 후원은 올해 초 설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결식 우려 대상 어르신에게 드리는 ‘따뜻한 孝道 설빔 꾸러미 증정 행사’ 에 후원물품 지원하면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여 이루어졌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폭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물품을 후원해 주신 가수 류민희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으로 맞춤돌봄대상 어르신께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