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시민 10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받은 후보자 22명 중에서 지역발전, 첨단산업, 안전, 복지 부문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수상자로 뽑았다. 지역발전 부문은 황규덕(66·남)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황 이사장은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유니폼 후원, 관내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쌀 지원, 저소득층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매년 1억원 지원, 다자녀(셋이상) 양육 저소득 한부모 가족 후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첨단산업 부문은 황태호(52·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그는 전국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얼라이언스’ 기반을 마련하고 수요-공급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교류와 기술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에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 추진 전략을 제안하는 등 첨단산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복지 부문 모범시민 선정자는 노만호(76·남) 성남시 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성남 기업 성장 포럼’이 120여개 기업과 성남세무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남세무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기업 지원 기관들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가졌다. 특히 성남세무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업 세무와 식품수출에 관한 지원사업 미니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정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은 "K-FOOD 열풍을 활용한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식품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 기업성장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공유하고, 경영애로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자 출범한 성남 지역 혁신 네트워크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남동구는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사례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은 신도심 대비 녹지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의 공원녹지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민선 8기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2022년 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45곳의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조성된 간석4동 삼거리쉼터, 구월2동 모래내쉼터, 구월3동 파크렛, 만수2동 만부누리 쉼터 등은 기존에 방치되고 버려진 공간을 소규모 포켓정원이나 마을 정원 등으로 재탄생했다. 사업 시행 3년 차인 현재 남동구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해하는 사업 중 하나로, 장기간 방치된 공간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창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동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남동복지한마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이 협력해 만들어내는 나눔과 화합의 축제다. ‘구성하고 동참하는 아름다운 행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구와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남동구립풍물단의 경쾌한 꽹과리 소리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부 행사는 인천성리초등학교(제로), 탈북민여성 라인댄스팀(엘림), 간석LH1단지 어린이집(간석LH꾸러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조대흥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동부초등학교(동부프렌즈), 주원초등학교(무빙), 통기타동호회(통바지)가 여름내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장애 체험, 치매 및 당뇨 관리, 노인학대예방 카툰전시, 피클 담그기, 원예 등 사회복지시설 등을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일 재능대학교에서 ‘남동산단의 미래, 청년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남동구와 재능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재능대학생 37명과 함께 모여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남동산단에 대한 문제와 요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종효 구청장이 남동산단의 현안사항에 대해 강연한 후, 오픈채팅방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안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중소기업의 급여와 워라벨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하는 남동산단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5회 남동 뷰티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협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미용인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헤어쇼, 헤어 작품 전시,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이·미용 커트 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메이크업과 패션, 순수창작 헤어작품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모델의 워킹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팝페라, 어쿠스틱듀오, 댄스공연,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핸드케어, 컷트&스타일링, 금연크리닉 등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김미숙 지회장은 “제5회 남동뷰티페스티벌을 통해 미용인들의 단합과 남동구민에게 뷰티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용인들의 끊임없는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의 공동기획연주회 ‘하이든 2 베토벤 (Haydn 2 Beethoven)’ 공연을 10월 2일 19시 30분에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정한결의 지휘로 진행되고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정유찬이 협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공연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D장조, 작품번호 101’과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작품번호3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은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어 3대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며 독주 악기로서 첼로의 매력을 뽐내는 원숙한 기교와 감성이 드러나 있다. 이어 연주되는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작품번호 36’은 베토벤이 선배 작곡가들을 넘어 거장으로 올라설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임과 동시에 과도기의 베토벤의 음악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8기 구청장 취임 이래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 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필요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상위계획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계양역 혼잡도를 직접 체험하는 등 안팎으로 철도망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장 타당성 검토용역은 계양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표적인 노력의 산출물이다.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양테크노밸리에 S-BRT 대신 철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했고, 그 결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는 안을 확정하는 등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국‧시비 확보와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 2025년도 예산편성 시 주요 투자 사업의 우선순위와 중점 추진과제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계양 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양구 의회청사 신축 ▲계산동 724-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다. 윤환 구청장은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사업은 과감히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과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올해 28회를 맞는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7일~29일까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를 주제로 한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가장 우리다운 축제,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전통과 창작을 잇고, 지역과 세대를 이어 부평의 풍물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주제처럼 부평의 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새로워진 거리 축제가 열린다. 특히, 기존 전통축제에 더해 처음으로 해외 전통공연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브라질의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이 개막공연에 함께하며, 아프리카 ‘타악’이 폐막공연을 장식해 축제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21일 삼산동 도드리 공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 노인일자리주간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해당 사업 부문에서 대표적인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전국 1천300여 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6년 연속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이날 함께 수상했으며, 부평구노인복지관도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노인인력개발센터·노인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총 64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와 실버콜센터 등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를 확대 운영했다. 그 결과, 총 6천631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배정 목표(5천975명) 대비 111%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구는 올해도 약 7천 명의 노인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과 한국노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부평소방서와 안전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와 소방서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와 소방서는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협업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복지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올 하반기부터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4종 1천698점을 보급할 예정이다. 김태영 부평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에 소방시설 보급 및 관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부평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부평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구는 부평소방서 와 함께 더욱 안전한 부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서울시교육청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선정된 김선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연극화한 작품으로,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수상작이다. 이번 연극은 관객 참여형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소방대원 아빠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 온조가 크로노스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온조는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해결해 주며 시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풀어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시간이라는 소재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3일 서운일반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재난 발생 시간ㆍ장소ㆍ상황을 임의로 설정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 지휘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공장 건물 내부 화재로 인해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중점사항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 설치 ▲통제단 개인별 역할 분담 및 임무 숙지 ▲인근 공장시설 연소 확대 저지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방어선 구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5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600석)에서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동물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이다. 설 강사는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를 설명하고,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반려견에 관해 이야기한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주는 방법, 가족으로서의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에 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설채현 강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물 훈련사 양성기관으로 유명한 미국 교육기관 케이피에이(KPA)에서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서로 ‘강아지 마음 사전(2021)’,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2019)’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