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개최된‘2024년 성남 어린이 그림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이 대회는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라며 “어린이 여러분의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특별하니 모두 마음껏 즐기면서 대회에 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그림대회와 함께 추천도서 현장대출, 가족북크닉존, 버블쇼 공연 등이 진행되어 300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양산에서 실족으로 인한 거동불가 상태로 구조된 고령의 시민의 딸이 지난 25일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감사글을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감사글의 주인공은 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노현석 대원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노현석 대원은 비가 많이 오는 악천후에 계양산 팔각정 부근에서 넘어져 거동불가 상태로 하산이 불가능하다는 신고에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고 지점에 도착한 대원들은 능숙한 조치로 구조대상자를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노현석 대원은 구조대상자를 업고 계양산을 빠르게 하산할 수 있도록 구조했다. 글쓴이는 “아버지가 악천후인 날씨에 산에서 넘어져 혼자 내려올 수 없는 상태가 돼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했는데 신속한 출동과 정성스런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으셨다고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노현석 대원은 “항상 구조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지만 칭찬 글을 받게 돼 더욱 큰 성취감을 얻게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7일 서장실에서 근속승진자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장으로 승진한 고종인·박진현 소방관에 대해 승진자 임용장을 전달하고 축하·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21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청년, 부평과 만나다’ 표어 아래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애경 구의회의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의 축사,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업으로 마련된 지역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또,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이 주관해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사장님들이 프리마켓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청년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에서 직접 기획·운영했다. 특히, 지난 2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단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철도망 연결로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자족기능을 갖춘 가치창출형 주거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계양구는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친수공간을 마련하는 등 양질의 정주 환경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약 333만㎡의 규모와 인구 계획 41,666명으로, 지구 북측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생활인구의 유입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준공 전 기본적인 인프라 확충은 필수 선결 요소이다. 하지만 민선 8기 윤환 구청장 취임 초, 계양테크노밸리 토지이용계획에는 4만여 명의 인구 유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로 계획된 용지가 전무해 향후 입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복합문화체육센터와 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그 결과, LH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다음 달 인천나비공원과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가을 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재활용품) 프로그램-백드롭 캔 화분 만들기, 바다유리 레진 펜홀더 만들기 ▲치유가드닝 프로그램-가을 플라워 박스 만들기 ▲여가 시간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냅킨공예-다용도 꽂이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시 및 장소, 참여 대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위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민관 협치)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부평·삼산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반 구축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자율적 공교육 혁신 학교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게 되며,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고와 삼산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경인여대 교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 원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여자대학교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마음을 담아 교직원 96명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육동인 총장은 “경인여대 교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계양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계양구와 경인여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준 경인여자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계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에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주민복지, 지역 발전 등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은 ‘계양구의 맛을 한곳에! 계양 식(食)전에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계양구는 이번 행사를 기존의 식품제조 홍보관 생산제품 시식과 판매 등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생산제품 시식 및 할인 판매 외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칵테일·하이볼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해 ‘요기조기 음악회’의 문화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스탬프 투어, 용종음식특화거리 음식 전시와 먹거리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침체되어가는 상권을 살려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그동안 침체됐던 골목상권 재도약과 계양아라온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포 음식점 발굴과 청년 푸드트럭 유치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아이사랑꿈터 6개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들이 양육 환경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과 관련해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사랑꿈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관내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압한 아파트 입주민 5명을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된 입주민은 채종화(입주자대표회 회장), 김영훈(입주자대표회 감사), 박주덕(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임재훈(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은주(주민)이다. 이들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119에 신고 후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차량의 불길을 잡아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덕분에 해당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되어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입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5명에 대한 표창은 10월 7일 계양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35개 기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취업 기회를 가졌다. 직접참여 기업으로 인천 지역 중소기업 15곳은 제조업을 비롯하여 생산·관리·설계·물류·보건·서비스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20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날 360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한 결과, 121명이 즉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그밖에 구직자들을 위한 ▶AI면접 체험프로그램 ▶퍼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