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분당구 대장동 근린공원 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장지구 맨발 흙길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대장동 입주자대표 총연합회 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건의를 통해 맨발 흙길이 조성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주 흙길을 걸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은 식전 공연, 주요 의식, 체험 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 후 시민들과 함께 흙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7월까지 수진, 희망대, 위례 등 11개소에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봄을 맞아 재단장을 완료하고 3월 중순부터 모든 황톳길을 개방해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4월 11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4~26) 출전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가평군 전역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단 304명(임원 51명, 감독 코치 34명, 보호자 30명, 출전 선수 18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이양, 필승 결의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장애인 선수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가평체육관 등 가평지역 18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링,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등이 포함돼 종합우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도록 선수단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면서 “사고나 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1동 파크뷰아파트에 아동친화적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시비 1억 원, 자부담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1776.72㎡ 규모의 놀이터를 ‘성남시 실외놀이이터 지침’을 적용해 몸놀이형, 자연친화형, 시설물중심형, 복합형 놀이터로 리모델링했다. 기존 벽면을 활용한 마운딩 및 암벽놀이, 원형 트램펄린, 바구니그네, 자연친화형 목재 놀이기구, 집라인 등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해당 놀이터 리모델링은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중 ‘성남시 아동친화적 놀이터 시범사업’의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성남시 아동친화적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은 150세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터 형식을 벗어나 사업대상지의 현황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했다. 지형활용형, 자연친화형, 시설물중심형, 몸놀이형, 복합형 5개 유형 중 선택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는 2021년 분당구 봇들마을7단지 아파트 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관내 병·의원 의료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시설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환자 등 재실자의 자력 피난이 곤란한 점을 고려하여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산부인과와 수술실, 입원실 등을 운영하는 병·의원을 비롯해 혈액투석 및 내시경 시설을 갖춘 의료시설 관계자들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초기대응 요령 및 효율적인 피난대피 계획 수립 방안 ▲의료시설 화재사고 대응 사례 공유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소방시설 소급 설치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이 화재 예방과 대응요령 숙지에 힘써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전 분당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성남시자율방재단 산불 예방 캠페인’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지난 3월 영남권 전역에 발생한 산불로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도심 속 녹지와 공원이 많은 성남시에서는 산불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관내 유·초·특수학교 교(원)감 대상 인성·세계시민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인성 교육 운영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경기 인성교육 모델인 ▲도덕적 인성 ▲공동체적 인성 ▲수행적 인성 ▲지적 인성에 대한 이해와 성남 인성교육 브랜드 '인성다함'정책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인성다함'은 학교공동체가 인성교육을 다함께 실천하는 인성 친화적 문화로서의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사업을 의미하며 사업의 일환으로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부모 인성교육 뉴스레터 정기 발송 서비스 지원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동참하는 성남 인성교육 운영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구․평화․역사 교육을 포함한 학교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내실화, 성남 국제교류 사업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의 확장을 통해 질문과 상상을 품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와 인성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미래적성분석 과정 ‘우.플.리. 시즌2 : 뮤지션 특강’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직업 특강과 실제 음원 제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음원 제작에 앞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수련관 3층 공예실에서 ▲작사가(5월 10일 오전 10시~12시 30분) ▲작곡가(5월 10일 오후 2시~4시 40분) ▲프로듀서(5월 17일 오전 10시~12시 30분) 3개 직업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직업군 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강사로 나서 ▲각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전반적인 음원 제작과정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조언 등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인천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노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청춘부평(靑春富平)’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노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4곳 및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약 5천명에게 19회에 걸쳐 무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꾸민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 단체 연희공방 음마깽깽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탈춤·줄타기·사물놀이 등 전통 연희를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음마깽깽 인형극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는 극단 마루한이 마당극 ‘이야기 파시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극장인 달누리극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예술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 마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노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4동은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2025년 100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 13명은 오는 12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건강밥상 ▲운동교실 ▲건강특강 등 교육을 듣게 된다. 앞서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시간에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 받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은 어르신들에게 혈압기와 혈당기를 지급하고 스스로 측정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1년동안 자신의 건강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습관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증진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0세 건강교실’은 지난 2022년부터 부평4동,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협업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공방에서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 명과 함께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이날 ‘아로마 테라피’의 기본 원리에 대한 해설을 듣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작은 용기(롤온)에 담긴 향(아로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소모임 활동이 1인가구의 인적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이다. 대상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콘서트 관람 ▲가을 나들이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1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제5대 소장으로 현 소장인 이병철 소장(68)을 임용했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후보를 모집했다. 이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진행하고, 이 소장을 제5대 소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병철 소장은 지난 2022년 4월 제4대 소장으로 선임돼 3년간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병철 소장은 “자원봉사센터 소장 업무를 계속하게 된 만큼, 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추진한 ‘장수산둘레길 무장애나눔길’이 나눔길 조성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뽑히며,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억원(지원금 3억6천만원·구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장수산 일원(맑은내도시숲 방향 총 0.7k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구는 이 사업으로 등산로 계단과 턱을 없애고, 목재산책로·황토길·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보행약자층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흥원은 이를 높게 평가해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무장애나눔길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구는 오는 30일 열리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설명회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이번 사업을 다른 지자체에 알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보행약자들이 숲에서 휴양·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027년까지 구민의 자연 속 휴식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안전에 대해 다시 말하다: I’m Safety'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이를 주도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 실태 조사 이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제안서를 작성하고, 안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의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5월 24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14~18세 청소년 15명을 동아리 형태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매체 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가격, 위생, 공공성 등의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지정된 업소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종이며,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 업소에 대한 부적격 사유 조사 이후 인근 상권 평균 가격 대비 가격의 저렴성,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민관 공동 현지실사 평가 및 지정 여부 심사를 거쳐 6월 중 지정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종량제봉투, 업종별 희망 물품 지원과 함께 계양구청 누리집,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공식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10일 동양중, 북인천중, 안남중 등 관내 중학교 3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21일 열린 학교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학교 시설 개선 및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교장님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을 확인하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더욱 명확해졌다.”라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들은 관계 부서와 함께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