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는 10월 7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시 최초로 ‘멸종위기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재하고,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의 발제(‘부평구 자연환경 현황 및 생물다양성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부평구 환경보전과, 기후변화대응과, 공원녹지과 등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 관련 부서와 부평구 생태활동가들이 참여한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날 논의된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은 2022년 생물다양성 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를 토대로 수립될 국가생물다양성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차원의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는 2020년 인천녹색연합에서 시민제보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 총 20곳에 서식지가 확인됐고 그 중 40%인 8곳이 부평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토론회 주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수정구보건소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행복한마음축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가 정신건강을 유지·관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고, 정신건강 관련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가 주차 여건이 녹록지 않은 원도심과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의 경우 차량 수 대비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간 갈등 초래, 긴급차량 통행 방해, 보행권 침해 및 도시경관 저하 등 주차공간 부족 문제는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다. 계산택지 상업지역은 상가, 업무, 관공서, 숙박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평소 주·정차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특히 주·야간 무분별한 이중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은 물론 긴급차량의 출동을 방해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했다. 계양구가 이러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원도심 핵심 상권인 계산택지 상업지역에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5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6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계산2 공영주차장’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4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을 원할 경우 접종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술료는 5천원이며, 선착순 접수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 하반기 2천 마리(상반기 3천 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이번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이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민방위 업무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전국단위의 개인·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은 이번 ‘2024년 민방위대 행정안전부 특별검열’ 결과 정부포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평6동은 올해 1월 10일 기준 20개대 1천21명의 민방위대로 편성돼 민방위대장과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민방위대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민방위대피시설, 민방위필수장비(6종), 화생방방독면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비상상황 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비상대피시설 현황 게시판 운영으로 비상시 주민누구나 비상대피시설을 찾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 기관장 주도 하에 민관 합동 주민참여형 훈련을 실시,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비상상황 대비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청소년진로체험활동 ‘진로정거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로정거장’은 단순 직업의 의미를 넘어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여행 콘셉트로 운영됐으며, 500여 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했다. 축제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의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후 ▲진로 특강 ▲과학 특강 ▲타로 고민 상담 ▲MBTI 진로 상담이 진행됐다. ▲VR(가상현실) 미디어 디렉터 ▲바이오헬스케어전문가 ▲과학수사대 등 10개의 다양한 직업 체험과 이벤트 부스도 열렸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생각을 확장하고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8일부터 제32기 박물관대학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7주간(11월 1일 제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역사 속 환경, 환경 속 역사’를 주제로 7명의 전문가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역사 속 생태 및 환경과 관련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처음 만나는 세상, 인류세가 온다 ▲기러기, 감귤, 청어 : 동아시아 기후변동의 역사 ▲조선의 개발제한구역, 금송과 봉산 등 7가지 흥미 있는 소주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수강생에게는 강연 교재가 지급되며, 5회 이상 강연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2024년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계양구는 2022년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올해 3년째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작품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슬기로운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 및 유기 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소재가 가능하다. 향후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계양구청 1층 홀에서 전시회를 열고 계양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계양구청의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학교별․개인별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4일 지역에 위치한 수자인 아이나무 어린이집이 이웃 돕기 성금 27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수자인 아이나무 어린이집에서는‘아나바다 장터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판매하거나 어린이집 자체 물품을 구입하여 쿠폰을 사용하는 놀이 수업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함께 뜻을 모아“작은 성금이지만 아이들이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더해 따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고사리손을 통해 모은 뜻깊은 성금이 저소득 가정과 위기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계양1동보장협의체 복지사업 기금으로 지정 기탁돼 저소득 가정 및 위기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등 흥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페스티벌 축제의 일환으로 2024년 오디션에 선발된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연합하여"가을밤의 추억 낭만 콘서트"를 10월 9일 오후 5시에 성남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성남갓탤런트와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은 지역예술가의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한층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예술단이다. 이번 콘서트는 성남갓탤런트에서 선발된 브라스밴드의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아이스바움과 현악4중주의 수오노앙상블의 시민연합밴드를 결성하여 째즈 연주와 함께 청년프로예술단 라틴댄스팀의 여인의 향기등 매력적인 춤과 보컬팀의 소녀, 너에게로 또다시, 코뿔소, 변해가네 등 추억의 노래, 청년프로예술단 60명의 K-POP연합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우리시 오디션에 선발된 팀을 응원하는 상징적의미로 JTBC 싱어게인 오디션에서 준우승하여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정홍일을 초청하여 못다핀꽃한송이와 바람의 노래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은 시민들과 성남의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재능기부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주)피앤케이하이테크’를 현장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피앤케이하이테크(대표이사 박인국)는 전력(전기) 변환 기기장치인 인버터(DC-AC INVERTER) 제조 전문기업이다. ㈜피앤케이하이테크 원천기술 특허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파워 인버터로 연 매출 88억 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 경쟁력으로 산업(전기 변환장치)부문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선정 및 ‘중소기업품질경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기업의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박 구청장은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일자리 협약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좋은 일자리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해수공급사업소는 최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해맑은 소래수’ 홍보활동을 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고객과 어시장 상인들에게 해수공급사업소의 정수 과정을 알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래포구에 위치한 해수공급시설은 매일 만조 시 원수를 취수해 1,500t 규모의 저장탱크에 저장 후 여과 ‧ 정수 과정과 바닷물에 서식하는 비브리오균 등 각종 세균을 처리하는 살균과정을 거쳐 해수를 공급한다. 또한, 무기물 공급으로 적정한 PH를 유지하고 적정 온도를 유지해 어패류가 싱싱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주변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김석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해수 공급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학습충전소와 함께하는 ‘내 고장 남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내 고장 남동’ 프로그램은 10월 중순부터 총 8개소 학습충전소에서 실내와 현장으로 구분해 마을 이야기와 탐방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 5~9월까지 ‘남동구 새랑이·게랑이 나침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남동구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학 강사를 양성했다. ‘내 고장 남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학 강사들은 학습충전소에서 학습자들을 만나 아름다운 남동구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활동을 시작한다. 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남동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학습충전소’는 구민의 근거리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페, 공방,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신진작가 기획전시, 내 인생의 주인공’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는 남동소래아트홀의 갤러리 화‧소 개선공사 및 재개관을 기념해 발전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작가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서동일 작가는 “남을 위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주인공은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타인에 대한 시선을 거두고 나를 보자’라는 의미에서 거울을 주 전시 오브제로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분장실 거울이라는 큰 오브제와 함께하는 전시를 통해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주연배우가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또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관련 부대행사 진행을 통해 지역민들이 전시와 연계한 예술 체험의 기회 확대 및 시각예술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