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성남아트센터 광장 일대에 5700㎡ 규모 특화거리가 조성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성남시는 10월 10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거리 준공식’을 했다. 특화거리는 최근 9개월간 24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시는 성남아트센터 광장 구역 3000㎡와 인도(성남대로 쪽)로 이어지는 산책 공간 2700㎡를 연계해 문화 공연과 휴식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탁 트인 시야의 잔디 광장(2299㎡)을 새로 조성하고, 화강석 스탠스를 깔아 야외 공연장이 있는 정원형 산책길을 냈다. 이를 위해 광장 구역과 산책 공간에 빽빽하게 심어져 시야를 가리던 5~8m 높이의 소나무 23주를 잔디광장 양쪽으로 옮겨 심고, 키 작은 사철나무, 배롱나무, 나무수국 등 51종의 수목을 심어 경관과 개방감을 살렸다. ‘성남아트센터’임을 상징하는 원 모양의 안내판과 사각정원, 거울 조형물을 설치해 특화했다. 특화거리 곳곳엔 정자, 목재 앉음벽,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8일 구청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 대표의 힘찬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개인 및 기관 등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끄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념식 후 2부 행사로는 (사)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 주관으로 ‘경로효친 한마당 큰잔치’가 이어졌다. 부채춤·민요·트로트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가 하나돼 흥겨운 잔치한마당을 즐겼다. 차준택 구청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분들 모두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5일 고아현 소방교가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모범구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30회를 맞은 계양구민의 날 행사를 맞아 기념 표창을 실시했다. 수여 대상자는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 소방교는 계양소방서에서 근무하면서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곤 서장은 “고아현 소방교의 모범구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돼 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민선 8기 계양의 평생학습도시 사업 목표는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배움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계양구는 2023년 인천에서 가장 먼저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의 기반을 확보하고, 2024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인천시민대학 사업, ▲시 교육청 등록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 등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계양구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별강연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활동가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관내 평생교육 시설 15개 기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차이를 넘어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계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서 총 48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여 2,5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경기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성남시는 10월 8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행복한 유산기부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유산기부 희망자 발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운영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는 유산 기부자의 서약서 접수, 유언 공증과 기부자 관리, 유언 집행, 기부금 배분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계획기부를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한다. 성남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이름을 올렸던 고 홍계향(90) 할머니의 지난 5월 별세를 계기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별세 당시 무연고자이던 홍 할머니는 노점상 등으로 모은 전 재산(4층 규모 다세대주택)을 사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12일 ‘인천나비공원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어느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을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풍요의 계절 10월에 맞아 인천나비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체험거리는 대부분 인천나비공원 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행사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내용은 ▲곤충체험 ▲곤충화석 만들기 ▲나무곤충 목걸이 만들기 ▲목재팽이 만들기 ▲캐리커처 ▲나비공원 퀴즈탐험대 ▲장미허브 심기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 구는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나비곤충 표본, 자연물 공작품, 곤충 디오라마, 곤충표본을 전시할 예정이고 1층 생물전시실에서 살아있는 곤충들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는 인천나비공원에 방문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소불고기와 맛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토핑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며 자기효능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 아래 유부초밥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각자 다양한 재료로 개성 넘치는 유부초밥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주차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대상으로 추진하는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2024년 10월 기준)까지 공동주택 49곳에 1천358면의 부설주차장 설치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관련 사업은 원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단지내 놀이터,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부개주공 6단지가 73면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산곡현대1차 아파트가 39면의 부설주차장을 설치 중에 있다. 구는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높은 만큼 지원 규모를 확대해 실시 중에 있다. 현장 조사를 통해 당초 1면당 50만원, 단지당 최대 3천 만원을 지원하던 사업을 확대해 올해부터 1면당 200만 원씩, 단지당 최대 6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건축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연 재난이나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은 인천에서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임시주거시설은 만수동에 있는 만부주택으로, 3층 규모에 9개 실을 갖췄다. 이 가운데 6개 실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최근 발생한 도림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 등 5세대가 임시거주 중이다. 지난여름에는 폭염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다. 애초 만부주택은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순환형 임대주택으로 운영했으나 사업 종료 후 올해 초부터 시설과 규정을 정비해 임시주거시설로 변경했다. 화재나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 시 통상 한 달 동안 임시거주할 수 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두 달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 중 공과금은 구가 부담한다. 또한, 운영 초기 집기류 부족을 고려해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체들이 임시주거시설에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남동구는 최근 관내 중소제조업체 15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남동구 베트남(호치민) 시장개척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사업에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주요 일정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바이어 대상 샘플 전시 ▲질의답변 등을 진행했다. 남동구는 오는 11월 5 부터 8일까지 베트남(호치민)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 개최, 우수기업 제품전시,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참여기업에 글로벌 바이어 매칭, 항공료(1인, 50%), 통역, 전시 테이블과 샘플 운송 등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베트남은 미국, 중국에 이은 한국의 제3대 무역국으로 동남아 경제협력의 핵심 파트너”라며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장개척단을 통해 수출 청신호를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돕고, 나아가 아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음식문화와 관련된 그림을 자유 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11월 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5점을 선정하며, 남동구청장 상장과 소래찬 김치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해당 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모전이 많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안전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임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남동구에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2 부터 13일 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일대에서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 ‘2024 NPAF(남동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PAF(엔파프)는 공연장 일대를 N(니즈존), P(플레이존), A(아트존), F(푸드존)로 구성해 공연예술단체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키우는 장을 마련한다. 구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대관 형태의 단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단체들이 구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자생할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심사를 통해 뽑힌 총 12개의 예술단체와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외에도 단체가 직접 구민을 대상으로 예술을 가르치는 원데이클래스, OTT와의 연계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등을 진행한다. 또한, 소래아트홀 건물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 건물 외관에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해 빛과 영상을 통해 미디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가 10월 7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인 정유정, 구동오,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기관인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연구용역기관에서는 굴포천 인식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악취 저감방안과 하천 수질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사후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문화광장을 통한 문화 접근성 향상 등의 견해를 제시했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정화사업을 계속 추진 중임에도 하천을 방문하기 싫은 이유 1위가 수질과 악취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며 “오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제안하고 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굴포천을 만들어가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밝혔다.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부평구 정책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2024년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계양구는 2022년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올해 3년째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작품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슬기로운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 및 유기 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소재가 가능하다. 향후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계양구청 1층 홀에서 전시회를 열고 계양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계양구청의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학교별․개인별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