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11일, 계산4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관내 사업장 2곳과 ‘클린UP! 레벨U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생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민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공동체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도두리스파사우나’와 ‘크린토피아 계산도두리마을점’이 참여했다. ‘클린UP! 레벨UP!’은 고시원과 오피스텔이 많은 계산4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거취약계층 단독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 또는 목욕 서비스를 선택 제공하여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장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과 밀접한 복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사업장 두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구정 성과에 대한 주민 평가와 향후 우선적으로 추진하길 바라는 주요 사업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 제1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현장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 설문은 지역 내 12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계양구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등 총 16개소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설문은 큐알(QR) 코드 접속 또는 전용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수렴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주관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파견 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인지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증진에 관심있는 경로당 6개소(8회), 1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재미와 치매 예방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평소 암보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큰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노년기를 맑은 정신으로 활기차게 보내고, 치매도 즐겁게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복지관과 경로당에서 건강기능 및 인지능력 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2동은 지난 9일 삼산타운주공 4단지 경로당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45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회원들은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이 경로당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그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성금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관계기관과 협력해 십정4 재개발구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구와 부평경찰서 관계자 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난해 산곡6구역에서의 활동에 이어 네 번째이다. 십정4 재개발구역은 주민 대부분이 이주를 완료해 빈 집이 많은 곳으로 순찰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구 직원이 드론을 조종해 십정4 재개발구역 전체를 항공영상으로 촬영했으며,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을 집중적으로 기록했다. 이어 부평경찰서 직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촬영된 영상을 분석해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활용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 전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 영상은 위성영상의 10배, 항공영상의 5배 이상의 정밀도를 가져 건축물이나 구조물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을 상세히 분석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구는 공원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소 총 1천959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구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평가 수행을 위해 평가 인원 10명(명예공중위생감시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법정 준수사항), 권장사항(서비스)으로 구성됐다. 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에 ▲90점 이상-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백색등급(일반)을 부여한다. 이어 평가 결과를 구 누리집에 공표하고, 업소마다 위생관리 등급표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 구는 내년에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중 상위 업소를 선발해 우수 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하고, 표지판 배부 및 누리집 홍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15일부터 5월 2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문인화 기획전시 ‘묵향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인화 동아리 ‘그리다’ 회원 7명의 문인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리다’ 동아리는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문인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을 배우며 활동하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다. 동아리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아리 회원들이 그간 노력으로 준비한 문인화 작품들과 향상된 실력을 한껏 뽐내고, 많은 주민이 먹색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전시는 평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운영되며(※주말, 공휴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통장자율회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39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13개 동(구월2․3동, 간석1․2․3․4동, 만수1․4․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의 통장자율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은주 만수1동 통장자율회장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고통을 겪고 계실 이재민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어 모든 분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들의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남동 실버농장(수산동 16번지)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전했다. 구는 최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노인 등 대상자별 우선순위에 따라 공개모집을 거쳐 총 331명의 어르신에 경작지를 무료로 분양했다. 또한, 일반 경작지뿐만 아니라 남동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발달장애인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농장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외에도 남동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의 ‘정도담’ 반찬가게에 경작지를 제공해 신선한 농작물을 취약계층과 경로당 급식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실버농장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을 배치해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재배 방법 안내, 농기구 대여 등을 하고 있다. 실버농장 개장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 실버농장이 어르신들께서 밭을 가꾸며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관련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 성과와 2025년 조성 과제 보고에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구현하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남동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남동구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4개 부서가 참여해 53개 과제를 추진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우선 빅데이터 활용한 조명형 건물번호판 설치, 디지털 범죄예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 대여, 공중화장실 안심 스크린 설치 등을 통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 ‘실버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치과 치료실무자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여성 일자리 확충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활성화 ▲양성평등 어린이집 운영 ▲구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 집행, 결산 등 예산의 모든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성이 있는 구 소관 사업이 대상으로, 사업 1건당 사업비는 5억 원 이내다. 단,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사항, 법령 및 예산 편성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사업, 특정 단체를 지원하거나 특정 제품 판매(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제안, 축제 및 행사성 사업, 중장기 계획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실무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12월 남동구의회에서 심의·의결해 2026년 예산에 포함될 예정이다. 신청은 남동구민과 남동구 소재 직장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6일까지 남동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2일부터 12월까지 2025 성남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 내 개설이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하기 힘든 과목을 지역 자원을 활용해 개설함으로써, 고등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남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반도체 제조’과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학점으로 인정되는 과목으로, 지난해 지역사회기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당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정식 학점 인정 과목으로 운영되어 학교 밖 학점인정의 첫 사례가 된다. ‘반도체 제조’과목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전문교과Ⅱ’에 해당하며 2학점(34차시)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 기초이론 ▲8대 공정 ▲증착 ▲포토 ▲후공정 등이며,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에서 전문진의 지도 아래 실제 반도체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1학기 수업은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일반고 2, 3학년 학생 대상으로 토요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출산 전 아이부터 노인까지 나이별로 누릴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정책을 알려주는 책자인 ‘생애주기별 맞춤 안내서’ 5000부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어떤 내용의 책자인지 알 수 있도록 책 이름을 기존의 ‘성남 행복 길잡이’에서 직관적인 명칭으로 바꾸고, 많은 시민이 볼 수 있게 하려고 발간 부수를 전년(1000부)보다 5배 늘렸다. 전자책(e-book) 형태로도 발간했다. 해당 책자는 B5 크기 317쪽 분량에 △출산·육아 △어린이·청소년 △청·장년(19~64세) △어르신(65세 이상) 등 총 250건의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와 혜택, 시책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출산·육아와 관련해선 출산장려금(첫째아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8세 미만에 월 12만원을 지급하는 성남시 아동수당플러스, 시간제 보육실인 ‘해님달님 놀이터’ 등의 내용을 실었다. 어린이·청소년 시기는 다함께돌봄센터 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금 100만원 상한제,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서비스,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오리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제4테크노밸리’ 개발과 관련하여,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 계획 수립에 참여할 민간자문단을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174번지 일원 약 57만㎡ 부지에 ‘제4테크노밸리’(이하 제4TV)를 조성해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남시를 첨단기술과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 소유 부지는 공간기획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민간 소유 부지는 동일한 방향에 따라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제4TV 개발을 위한 공간기획 방향과 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민간자문단은 제4TV의 스마트 미래공간 구상과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팹리스,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도입 방안을 제안하고, 미래공간의 개발 방향과 기능 설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민간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 방안과 도시혁신구역 관련 개발 방식 등을 제시해 민관협력 기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신선식품 물가 급등으로 인해 어르신 급식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노인 무료급식비와 경로당운영비를 최소 11%에서 최대 20%까지 인상 지원한다. 노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복지관 등에 있는 경로식당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두가지가 있다. 무료 경로식당 급식단가는 4,000원에서 500원 인상한 4,500원으로 12.5% 인상,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의 급식단가는 4,500원에서 5,000원으로 11% 인상하고, 경로당 운영비는 1개소당 월 10만원 씩 20% 가량 인상 지원 예정이다. 성남시 노인 무료급식 서비스 이용자는 무료 경로식당 27개소에서 총 4,004명이며 경로당은 총 412개소 14,300명의 어르신이 이용 중으로 이번 경로식당 급식단가와 경로당운영비 인상금액은 경기도 최고 수준이다.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