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립작전도서관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10월의 하늘’은 전국 중․소도시의 도서관에서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이며,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를 표어로 참여자들의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된다. 26일 작전도서관 행사에서는 ▲오후 2시 노다해(과학 커뮤니케이터) 작가가 진행하는 ‘세상을 연결하는 과학’, ▲오후 3시 이민아(고촌고등학교 과학교사) 교사가 진행하는 ‘진짜 과학, 가짜 과학’이 진행된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라는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작전도서관에서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 계양구 어린이들이 직접 과학자를 만나고,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연 수강 신청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 참여 가능하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월 11일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치매 관련 영화인 ‘오! 문희’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화 상영관을 가득 채운 140여 명의 주민들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영화에 큰 환호와 호응을 보냈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치매 파트너’ 홍보 영상을 통해, ‘치매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후 진행된 치매 파트너 모집에 많은 주민들이 호응하며 참여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 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조기검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이 지난 14일 제256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시설을 증설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유력 입지 후보지가 계양구에 매우 인접해 있어 계양구민들에게 환경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사업 추진 역시 계양구와의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하여 문제점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김경식 의원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추진을 단호히 반대하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민들의 건강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기타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월 15일에는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통해 현안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있을 업무보고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보고로써 내년도 구정 운영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금년도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여재만 의원(기획복지위원장)은 지난 14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을 위한 필수적인 청력검사 지원 사업 예산이 경관(초화원) 조성 사업으로 예산이 전용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항소음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매년 약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력 손상 등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청력검사 지원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럽게 하반기에 계양 아라온 초화원 조성이라는 경관사업 예산으로 배정됐다. 이에 여재만 의원은 “구청의 이러한 예산 전용이 주민 건강을 외면한 행정적 실책이라며, 청력검사 지원 사업은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필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경관 조성에 예산을 우선 배정한 것은 명백한 우선순위 판단의 실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변경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에 대해, 여 의원은 “행정이 단순히 법적 기준과 절차만을 충족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고 외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 1·2·3동)은 지난 14일에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첫째는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이며, ▲둘째는 인천시와 계양구 간의 소통 부재와 대체 방안 논의의 부족함이 다며 두 가지 주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자원순환센터 설치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 구가 주민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구는 시와의 협력을 통해 대책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계양구의 미래와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지난 제255회 임시회에서 자원순환센터 설치 문제에 대한 자유발언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측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관련 조례 내용과 처우개선 예산, 운영 현황 등 3개 분야 17항목을 평가해 합산 점수에 따라 A~E의 5개 등급을 매겼다. 성남시는 지역내 223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명에게 처우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매년 상해보험비 1만원, 복리후생비와 특수근무수당(5만~13만원), 문화체험 10만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원 등을 지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평가 최우수기관 인세티브, 시간외 근무수당 지원(연간 총량제)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내 시군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공유·시행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16일과 18일 상대원동 성남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센터 교육실에서 총 40개소 식품제조업체 종사자(일정별 20명) 대상 품질관리 맞춤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부터 주요 위반 사례까지 관련 업체 간 정보와 경영상 어려운 점을 공유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사례 중심의 품질관리 교육을 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에서 15년 이상 장기간 재직한 ㈜SPC 차장과 ㈜샤니 차장을 각각 교육 강사로 초빙한다. 식품위생법에서 준수해야 하는 내용과 해썹(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선행 요건, 운영 관리 사례 등을 다룬다. 업체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품질관리 업무와 고충 사례, 처리 방법 등도 소개해 식품제조업체 실무 담당자의 경험을 전한다. 성남시는 앞선 6월에도 품질관리 맞춤 교육을 진행해 강의에 참여한 40여 명의 식품제조업체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법령의 주요 개정 사항과 품목 보고 관련 전산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으나, 올해부턴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예술 작품 제작 및 전시 협조에 대한 공로를 기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소방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준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회복·치유 청사 환경조성'을 실시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는 청사 내 복도 및 사무실에 미술작품 전시를 위해 업무 협조를 해줘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지난 9월 11일 'gallary 쉼표' 미술작품 전시회를 본서 2층 중앙쉼터에서 개최해 소방공무원들이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업무에서 벗어나 예술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소방서는 청사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준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에 감사패와 함께 소화기를 선물했다. 김희곤 서장은 “예술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업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업무 협조에 힘써준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2020년 3월 31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국가와 지자체는 이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수립에 나서는 첫걸음을 뗐다. 또한,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는 경제적 빈곤, 우울증, 자살생각, 가정해체,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고독사의 위험이 높은 계층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과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자체 수립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계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다 책임 있는 정책 수행 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안착해 사회적 안전망 지역 보호체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기관장의 관심도 ▲민간·공공기관 간의 협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아름다운 동행’”는 12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를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허정미, 여명자, 윤구영, 박영훈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로부터 부평구 다문화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다문화 사업 및 예산현황 등 정부와 부평구의 다문화 정책 전반을 분석하고 ▲ 다문화 담당 조직 필요 ▲ 다문화 전용 시설 및 원스톱 플랫폼 마련 ▲ 다문화 사회 조성 기본계획 수립 ▲ 다문화 사업 재구조화 및 현황 정보관리 체계화를 제언했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허정미 의원은 “다문화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어느덧 20여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다문화 정책은 아직도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부평구 다문화 정책 전환의 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집행부와 함께 더 나은 다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부평2동 희망천경로당에서 두레마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생이야기 그린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만들고 가꾸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치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부평2두레마을은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인생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반려식물을 심고, 키우며 자연과 교감하며 서로의 인생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위로를 얻었다. 한 어르신은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키우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공동체의식을 느끼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레마을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2024년 부평 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4회 청소년가요제 ▲제22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체험마당(환경, 힐링, 스포츠 등) ▲릴보이 공연 ▲이벤트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와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본선 무대는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이날 공연은 181개팀 중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가요제와 댄스경연대회 각 6개 팀이 펼친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및 인천시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연계해 환경, 힐링, 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