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효성1·2동/여성회관), ▲4일 작전권역(작전1·2동, 작전서운동/노인복지관), ▲5일 계양권역(계양1·2·3동/청소년수련관), ▲6일 계산권역(계산1·2·3·4동/구청 대강당)이다. 윤환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전기차 화재) 상황 발생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해 진행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이 운영기구를 가동한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효과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복합재난으로 설정해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전기차 화재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능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해 훈련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훈련 참여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훈련에 참가하는 차량과 장비에 대해 사전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청년약물중독예방 뮤지컬 ‘플랫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플랫폼’은 지난해 계양구가 주최한 약물중독예방 뮤지컬 ‘각인’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편 ‘각인’의 주인공 ‘금동’이 약물에 중독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 과정, 주변의 도움을 통한 중독 재활의 필요성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인천보호관찰소, 계양구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마약 중독자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마약중독의 심각성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삶의 허무함이나 인생의 트라우마 같은 문제는 비단 마약 중독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나 자신의 삶은 어땠는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마약중독의 재활은 단순히 마약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일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라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한 ‘2025년 복권기금 공모 사업 에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전했다. 구는 만수동 산2-2 일원에 복권기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12월까지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이용 가능한 2.36km 길이의 산책로와 전망대 등이 설치된다. 또한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은 2021년 조성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전체 5km의 산림형 무장애나눔길로 조성된다. 구는 무장애나눔길을 통해 보행 약자가 불편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에 부족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충족시켜 모든 구민들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숲길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 약자 모두가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와 함께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가치함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치함께 나들이는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통해 일상 속 기분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당일형 여행 힐링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 느껴보기, ▲족욕하기, ▲다도 체험하기 등 활동을 진행해 자연을 경험하며 고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가족은 “돌봄을 하다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외출하는 것이 부담되는데 이렇게 어르신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늘솔길 숲 이야기’에서 석부작 화분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프로그램, 지난 15일에는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망치와 못을 이용해 손잡이 박스를 만드는‘목공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힐링프로그램으로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과 가족이 기분 전환이 되는 자리가 됐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MG만수새마을금고로부터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활동 ‘우리 함께 김치V’을 위한 김장재료를 기증받았다고 25일 전했다. 기증받은 운영 물품은 김장 김치 제작에 필요한 배추와 양념 600kg으로 센터는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용찬 센터장은 “김장 물가가 많이 인상된 상황에서도 3년 연속 김장 물품을 기증해 주신 MG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 나눔 봉사활동 ‘우리 함께 김치V’는 10월 26일(토)에 청소년 35명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및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1동 재향군인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지원을 위해 라면 46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만수1동 재향군인회는 동 행사지원, 지역 환경정비 등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이원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만수1동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는 10월 24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정유정,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대표 발의하고, 유정옥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발달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영유아가 연령에 맞는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제3조(구청장의 책무) 일부내용을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여명자 의원(부평2·5·6, 부개1, 일신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은 현재 부평구가 진행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사업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관내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 운영과 구민의 건강권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은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4년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불조심 생활화 및 안전문화 의식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그리기 부문으로 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내달 13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는 11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12월에는 우수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와 올바른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0일 분당구보건소(야탑동 소재)내 정신건강 인공지능(AI) 체험관 ‘마인드 피트니스(Mind Fitness)’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체험관은 시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공모사업 참여로 2년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앞으로 혁신기술 기반의 정신건강 체험을 선보여 시민의 마음건강 관리와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약 42.6㎡ 규모이며, 1층 AI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위드버디’ 앱 ▲집중력 강화 게임형 태블릿 ‘카그모 탭’ ▲가상현실(VR)활용 플레이존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 가상현실(VR) 체험존은 7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주의력집중 강화기기 ‘카그모 테스트’와 ‘카그모 업’을 통해 혁신기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화 공간으로 기획했다. 시는 체험 결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 상주하고 있는 임상심리사의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모란민속5일장터(중원구 둔촌대로 68)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동시에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인 및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모두모여모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부터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되살려 준비되는 전통 예술 공연은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생네컷, 칵테일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와 청년창업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분당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자 원도심의 중심인 모란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란상권을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나선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민간단체 지구에게 휴가를는 10월 2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박정헌(53)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19세와 24세의 지적 발달장애인, 그 보호자, 산악전문가, 안전요원, 촬영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최근 1년간 한 달에 2차례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9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한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의료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여러 아시아권 대학병원들의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세계 의료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공동 협력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가 참여하여 ‘Beyond Excellence, Healthcare For All’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혁신적인 의료교육, 첨단 환자치료 및 최신 연구 트렌드,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현장 활동 사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참석해주신 봉사자분들이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를 주도하는 주체들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센터 역시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지난 20일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부평 폭신(Folk Scene)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연영석 ▲모호프로젝트가 출연해 관람객 1천 5백명에게 약 120분간 총 27곡을 들려주며 다채로운 포크의 울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맑은 날씨가 청명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역 주민 및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직접 관람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청주에서 올라왔는데, 공연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부평구문화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포크 공연을 많이 개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표어 아래 문화도시 핵심가치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