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를 중심으로 취업과 생활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인품 자립지원 원스톱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통해 50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생활관 16개 실과 자립체험관 4개실을 2025년 상반기까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물 매입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원스톱 서비스 지원 협약을 통해 영종과 논현지역에 청년특화주택 내 자립준비청년 전용 오피스텔 15개실을 전액 시비를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의 협약을 맺고 주거시설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고용노동부의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준비 단계부터 취업 후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법률, 부동산, 신용, 의료 등 전문 분야의 상담뿐만 아니라 멘토-멘티 간 만남의 기회를 늘려 정서적 지지와 교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하남 유니온 파크는 지난 2015년 완공된 모범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이다. 지하에 소각장·하수처리시설·재활용품 선별시설 등 각종 환경 기초시설을, 지상에 공원·물놀이장·체육시설을 두고 있다. 특히 지상에 위치한 하남 유니온 타워는 지역 랜드마크이자 주변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관광시설이기도 하다. 전체 시설 건립비용은 3천31억원, 연간 운영비는 150억원이다. 처리 용량은 폐기물 소각시설 기준 1일 48t, 음식물 자원화 시설 기준 1일 80t에 이른다. 하남 유니온 파크와 인근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사이의 거리는 4차선 도로 건너 50여m에 불과하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하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둔 덕에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높은 편이라 민원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차 구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하남시 및 폐기물 시설 관계자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뮤지컬 ‘어린왕자에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아동·청소년 공연제작 예술교육 ‘꿈을 담다’의 결과물로, 뮤지컬 제작 교육 과정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22명이 그동안 다져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이들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왕자와 여행자, 여우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무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제작 교육을 진행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6일(현지시간)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에서 ‘희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ope)’ 프로젝트로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시상식으로,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성남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인 드론 등을 활용하여 지역과 세대 간 갈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신 기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에 앞서 이날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주최자인 라몬 로카 피라바르셀로나 회장을 만나 내년에는 좋은 원천기술을 가진 성남 기업들을 더 많이 참여시켜 성남관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수도권 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원한 시립동물병원 운영으로 경기도 주관 농정업무 특수 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전담 진료하는 곳으로,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에 총 145.3㎡ 규모로 마련됐다. 진료실, 입원실, 수술실, 처치실, 임상병리실 등을 갖추고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료하고 처치한다. 진료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 중에서 장기 입원이 필요한 동물이다. 이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는 대상에 따라 50~70%까지 감면해 주고 있다. 최근 1년간 성남시립동물병원을 이용한 취약계층 소유 반려동물은 1714마리이며 예방접종, 중성화 등이 일반병원 진료비의 30~50% 선에서 이뤄졌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은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환경 조성과 함께 동물보호·복지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시~3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직원 대상 송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복잡 다양화하고 있는 행정처분과 소송 업무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각종 행정처분·심판과 민사, 행정 소송 담당자 250여 명이다. 교육은 정해성 법제처 법제심의관이 맡아 소송의 기초 개념과 요건, 진행 절차, 유형별 쟁점 등을 다룬다. 소송 수행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기일 준비 방법과 답변서 작성법도 알려주고, 각종 사례와 판례를 소개해 이해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주민 복지 향상과 개발 등으로 각종 인허가 처분 등 요구 민원이 다양하고, 행정심판, 민사·행정 소송 등 쟁송 건수도 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의 법적 업무처리 능력을 높여 소송 결과에 따른 행정 신뢰도 역시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6일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산1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춰 동 단위로 조성하는 안심마을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10개 기관·업체(경희본한의원·누가의원·미래한솔내과·삼산고등학교·삼산종합사회복지관·카페 나포렛·삼산할인마트·주택관리공단 삼산관리사무소·삼산 힐링길 서포터즈·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자살예방 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생명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으로 자살없는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부평4동을 제1호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6일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ㆍ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신속 출동 저해요인인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도 진행됐다. 소방서는 소방차량을 활용한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 주ㆍ정차 차량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인명ㆍ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소방차의 빠른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와 불법 주ㆍ정차 금지 등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과 숭덕여고 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상담가 우수프로그램사업 평가회 및 작은 음악회를 했다고 6일 전했다. 평가회를 통해 ‘하나 둘이 다함께 모두가 행복한 만수2동’ 이라는 주제로 어르신과 청소년, 자원봉사상담가로 구성되어 3세대가 7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따뜻한 이웃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공유했다. 작은 음악회는 남동구 행정동우회, 숭덕여고의 후원과 자원봉사 단체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 댄스, 연주 등 소통과 즐거움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많이 웃게 됐다’, ‘내가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공감과 배려라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간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력 학습과정으로 운영 중인 남동글벗학교가 80여 명의 학습자들과 함께 가을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력인정 과정에 참여 중인 어르신 학습자들로 교실을 벗어나 현장 경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강화 교동에 위치한 난정평화교육원, 대룡시장, 교동향교를 방문했다. 난정평화교육원에서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룡시장 방문에서는 전통시장의 활기를 몸소 체험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교동향교를 방문하여 교동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남동글벗학교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은 학습자들이 학교 밖에서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특히 고령 학습자들이 다양한 현장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학습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오랫동안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온누리상품권, 백미, 김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단체)와 남촌도림동 취약계층에 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태헌 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를 통해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과 인천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두 차례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수상한 시상금 100만 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주민자치회 임태헌 회장은 “이번 수상은 남촌도림수산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한 결과이고 시상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로 환원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지속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2관왕 대상 수상 이상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구여성센터에서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제3회 신중년 꿈을 품다’를 개최했다. 신중년(50세부터 69세) 여성 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인생 2막 직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회복지사와 아이돌보미 직종의 현직자(멘토)가 직무 소개와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 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취업 상담을 연계·제공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 여성센터는 같은 직종의 취업 준비자들 간의 동아리 구성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며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는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사전 배포한 구글 폼을 통해서 접수된 어르신들의 편지를 전달받아 총 55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담당자를 통해 편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마음을 전달해요 우정배달부는 동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지에 정성껏 한자 한자 적어서 전달함으로 서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를 개발 지원하고 노인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일 인천나비공원에서 목공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 목재 예술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목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1층 편백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가(DIY)목공체험꾸러미를 활용한 집모양 연필꽂이 만들기 ▲공룡·자동차 모양의 냉장고 꾸미기 자석 만들기 ▲구름 흔들개비(모빌)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목재를 이용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모두 예술가가 돼보는 추억까지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관련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