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중구 시설관리공단,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공공시설물 상호 교차 안전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차점검은 재난 안전 담당 부서 등에서 자체 TF를 구성해 각 기관의 체육센터를 방문해 각종 관리 시설물, 재난·산업안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에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인력 접근이 불가능한 상부 구조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기관별 상호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사고 감소 대책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차점검을 통하여 기관들과 재난 안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2,250억 원으로 편성해 남동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1,706억 원보다 544억 원(4.65%) 증가한 규모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촘촘한 사회복지 지원 등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에 뒀다. 내년도 예산안 중 가장 규모가 큰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514억 원(6.5%) 증가한 8,357억 원으로,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69%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으로 ▲기초연금(2,479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55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378억 원) ▲아이꿈수당(35억 원) 등을 편성해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논현유수지 환경개선사업(45억 원) ▲ 구월체육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5억 원) ▲ 도롱뇽 무장애나눔길 조성(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025년 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만큼 계획적인 사업추진으로 구정 성과 실현을 위해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치과 의료기관 2곳을 치매 친화 치과의원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의원은 만수동 소재 ‘더365치과의원’과 구월동 소재 ‘예온치과의원’이다. 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의사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치아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동구는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친화치과의원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치매 친화 치과의원을 지정・운영한다. 치매 친화 치과의원은 치매 환자에 대한 편견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남동구는 해당 의료기관 구성원이 치매 환자를 이해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지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치매 환자의 치과 진료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친화 치과 의료기관과 치매 안심 가맹점을 확대해 더욱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가족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연대감 강화 및 소통을 촉진 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1월부터 2025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문의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백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장기 자랑에 참여해 재능을 나누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인천 남동구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마련하기 위한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홍성유 회장은 “통일은 우리 민족의 화합과 미래 세대의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라면서 “남동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서로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의 지역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유해위험요인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시 재난안전관에서 주관한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에 참여한 담당 주무관, 팀장,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 및 유해위험요인 대응 방안 ▲위험성평가 후 평과결과 및 감소 대책, 잔존 위험성 등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백종주 전문위원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행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으로 시 소속 종사자 모두 사업장 내의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사업장별로 잠재된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밀폐공간 출입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밀폐공간 질식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 2024’에 참석해 성남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독려했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에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70여 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성남시는 올해 전시회에 총 12개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한다. 신 시장은 전시회장 16홀에 마련된 성남관을 둘러보며 기업별 부스 운영을 점검하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참관하며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이번 성남관에는 ▲엔티엘헬스케어(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아리바이오(의료용 진동기) ▲나인벨헬스캐어(의료용 침대) ▲뷰텔(내장기능 검사용기기) ▲엠엠에이코리아(의료가스 공급장치) ▲제이앤엘(다목적 미용기기) ▲프리윈드(의약품 흡수유도 피부자극기) ▲텐바이오(리프팅실, 고분자 필러) ▲바이랩(폐용적 측정기) ▲필메디(마약검사기) ▲유바이오시스(콜라겐사용 조직 보충재) ▲크레스콤(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등이 참여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1월 14일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26곳 시험장(456개 교실)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2120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108개 노선의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성남콜·카카오 법인택시 500대는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수험생 대상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택시 무료 이용 봉사’라는 홍보 전단을 앞 유리에 붙인 택시들이 지역 곳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수험생이 타면 지역 내 시험장까지 무료로 태워다 준다. 시는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차량은 견인 조치한다. 각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교통질서연합회는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수능 시험 교실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재난 대응 매뉴얼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 부서의 재난 대응 역량을 평가한 후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난 대응 매뉴얼에 대해 명확한 이해와 실질적인 개정을 통해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로 기획되었다. 총 17개 부서가 참여하여 31개 재난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대한 전문적 이해, 사전 점검 및 개선 내용 등 재난 대응 내용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발표 부서는 매뉴얼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 절차 및 단계, 임무와 역할, 사례 등을 발표하고, 또한 부서별로 실시했던 유형별 훈련 내용을 설명하고, 토의하는 등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었다. 우수부서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1차 서류심사는 5명의 평가위원이 매뉴얼 작성기준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사항 반영 등을 평가하여 10개 부서를 선정했다. 이어서 이날 열린 2차 발표심사는 이들 10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8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로,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 및 지역 경제와의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됐다. 책임연구원인 김우영 박사는 “부평구를 넘어서 인천시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라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여건을 조성해야 할 시점으로, 부평구 차원의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한솔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히고,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인천아라고등학교(교장 손경희)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봉사 위탁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두 기관은 상호 협업해 사회봉사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협력 지원,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적·물적 교류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인천아라고등학교는 2022년 3월 1일에 개교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하고, 학생 자치와 지역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생태 환경과 휴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월 2일에 개관한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플레이존, 스마트팜, 힐링실 등 청소년의 여가시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복합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청소년 봉사를 통한 청소년 선도를 위해 힘쓸 것이며, 학교와 함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6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중학교 진학 전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아동들은 천지연 폭포와 황우지 해변 올레길, 섭지코지 등 제주의 자연경관과 해안을 탐방하고,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민속촌, 피규어 뮤지엄,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 관람, 승마 체험, 감귤농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한차례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주부토로, 봉오대로 등 총 4개 노선 7km 구간에 걸쳐 진행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민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은행나무의 수형을 원형 또는 사각으로 전지해 그간 가로수로 인한 건물 및 차량 저촉 등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통일감 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명품 가로수 길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구간 내 가로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특화가로 조성 사업의 효과를 제고함과 동시에 구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구청 신비홀에서 신규 공직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 소속 박부전 연구원이 ‘보도자료 바로 쓰기’를 주제로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 ▲행정 용어·전문 용어 순화, ▲보도자료의 이해와 작성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공공언어와 보도자료를 예시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그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용어나 문장들이 개선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고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7일, 계산역 일대에서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계산1동행정복지센터·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노틀담복지관 담당자 및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신(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합 캠페인은 매년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주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복지 위기가구 발굴 신고 앱 가입을 독려하고,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 등 정책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으로 5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신고 앱 홍보 리플릿, 복지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안내문, 각 기관 홍보 물품이 배부됐으며, 특히 복지위기알림앱, 계양구 누구나 안심앱, 계양구 복지톡톡, 위기가구발굴 포상금 제도 등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복지서비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연합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 가져 발굴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