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을 이달 16일 15시, 19시 (총 2회)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3년 초연을 선보이고,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공연이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무인도에 떨어진 남북한 병사들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가상의 여신을 만들어 위기를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여보셔’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은 작품이다. 2023년 10주년 기념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할 만큼 많은 배우들이 이 공연을 거쳐갔는데, 진선규, 박해수, 정문성 등 현재 스크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을 비롯하여 려욱(슈퍼주니어), 서은광(BTOB), 신우(B1A4)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펼치는 인물들이 즐비하다. 이번 인천 공연 캐스팅으로는 ▲한영범 역에 강기둥 ▲류순호 역에 박준휘 ▲이창섭 역에 차용학 ▲신서구 역에 장두환 ▲조동현 역에 장민수 ▲변주화 역에 문성일 ▲여신 역에 강지혜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14일 개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교통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에 거주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총 4,233명으로, 시험 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배정된 고사장으로 입실해야 한다. 구는 수험생 편의 지원 및 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주변 교통 대책을 위해 최근 ‘수능 대비 교통 소통 간담회’를 열고 교통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수능 전날 수험표 배부 1개교 및 당일 시험장 9개교 주변 2km 일대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필요 시 견인 조치한다. 시험장 주변 원활한 교통 흐름 유지를 위해 주정차·방범 CCTV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교통장애나 비상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제시간에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송차량을 지원한다. 구는 수능 당일 전 직원의 출근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교통혼잡을 방지해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능시험이 쾌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남동구, 남동경찰서, 구월서초등학교 교직원, 구월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각 기관․단체 소속 5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운전,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서다·보다·걷다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박종효 구청장도 참여자들과 함께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호구역 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등굣길을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그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28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연합회장 조성용)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총 1,0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용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가 사랑의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로부터 후원받은 쌀 100포대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사로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200kg(33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태고종 스님봉사회 모임인‘선우회(회장 성해스님)’와 소래사의 후원품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소래사의 주지 정화스님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선과 자비를 베푸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하고 밝혔다. 한편, 소래사는 2019년도부터 꾸준히 쌀과 김치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나는 가을소풍’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의 참여를 위해 토요일에 아름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자연물 염색 ▲배따기 체험 ▲숲속 탐색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가을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을소풍에 참여한 양육자는 “청명한 가을 날씨에 숲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고 부모님들도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뛰노는 것이 긍정적인 발달을 돕는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초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 및 가족 뮤지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2일 구의 재정전망과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유동수 국회의원, 지역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공영주차장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은 계양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 꼭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다.”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국회의원, 시‧구의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동수 국회의원은 “예산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구는 구대로, 시는 시대로, 국회는 국회대로 여러 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구청 소속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계양구 소재 장애인복지관인 노틀담복지관에서 현장 중심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사례 및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지역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의 본질적인 모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한 강의를 더해 참여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합창단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자 인천소방본부에 소속된 현직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 동호회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의 바람으로 창단됐다. 9일 합창단은 ‘제2회 정기연주회’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며, 이날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화환(300kg)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서경자 단장은 “우리 합창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사절단의 역할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한 어려운 이웃 지킴이 역할도 해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 조정과 아동 및 가족의 변화를 위한 여러 전달체계의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보건소에서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취약계층 아동과 연계된 서비스 공유, 주거환경 개선 문제 지원 방안, 양육자의 양육 태도 변화 등 실제 사례대상 가구의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배정미 아동보호과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 원활히 이루질 수 있도록 기관의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2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4분기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소방정책 공유와 민ㆍ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 소통 강화로 열린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위원들은 계양구 소재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내용 공유 ▲협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 ▲계양소방서 Gallery 쉼표 전시 작품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내용 중 계양소방서 특수시책인 우리동네 화재지킴이 응원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위해 지정기탁으로 강화액 소화기와 사회취약계층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방 안전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2일 본서 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9일인 소방의 날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의미를 재인식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의 날이 가진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소방공무원들과 민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소방공무원과 민간 관계자 등 총 16명의 유공자에게 소방의 날 및 소방행정유공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희곤 서장은 “오늘의 표창 수여는 수상자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며 “소방의 날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방 공무원들의 헌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시 공무원, 개인·법인 택시 운전자 등이 하루 20명씩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 단속 대상은 성남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다.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한다. 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7곳의 주요 역세권에서 단속을 벌인다. 사업 구역이 아닌 성남 지역에서 대기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물도록 한다. 버스정류장 질서 문란 행위는 과징금 20만원, 승차 거부와 요금 부당 청구는 과태료 2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2년 11월 택시 부제(강제 휴무제) 해제로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가 느는 추세”라며 “성남 시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체증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의 정보보안 관리 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사이버 위기관리 등 75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남시는 주기적인 정보시스템 보안 점검, 사이버 침해 대응 훈련, 전 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 의식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1위로 뽑혔다. 이와 함께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해 보안 취약점을 미리 점검·조치하고, 노후 정보보호 시스템을 개선해 정보보안을 강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보보안 활동을 지속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관리하고, 지능화·고도화 돼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력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중 경기도청에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2024년, 계양구가 다양한 여성 친화 정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구상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의 5개 분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여성친화도시’로의 지정을 위해 구민참여단과 함께 구민 삶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선도적 모델 발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