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정(情) 나눔 김장김치’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4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논현1동 정(情) 나눔 김장김치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개인)들의 후원, 자생단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완성된 김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400가구에 전달됐다. 최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거동 불편과 김장 비용 부담으로 김치를 담가 먹기 힘든 가구에 지원해 드린 김장 김치가 겨울철 밑반찬 부담을 더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저소득의 김장김치를 위해 후원해 주신 기관 및 단체와 봉사해 주신 자생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2년 차를 맞아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4시 분당 야탑동 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514명이 참여해 지역 내 14곳 관계 기관에서 진행 중인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과정, 도예, 목공, 원예, 에어로빅, 태권도 등 35개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그중 일부가 평생학습관 1층 누리홀에서 장애인, 부모, 기관 선생님 등이 발표하는 8개의 운영 사례다. 정리 수납 자격증 취득, 뇌병변장애인 가족 문화 체험, 연극으로 만나는 삶 등을 소개한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소감 발표도 이어진다. 축하공연도 열린다. 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박모세와 강미사, 김태희의 협업 공연인 ‘우아한 유령’ 등 3곡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중주 연주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 서진교의 마술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로비에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 137점을 전시한다. 도자기 예술, 민화, 원예, 꽃꽂이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신규 인력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2개 기업을 ‘2024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15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2개 기업 대표 및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유효기간 2년)와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고용우수기업과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두 분야에서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청년 고용우수기업 7개사와 일반 고용우수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024년 청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엑소시스템즈 ▲하마랩 ▲아세테크 ▲와드 ▲윈텍 ▲헤리트 ▲인프랩이며, 일반 고용우수기업으로는 ▲지티지메디칼 ▲피지벤처스 ▲엠마헬스케어 ▲와이즈에이아이 ▲길구조안전진단이 포함됐다.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에는 2년 유효기간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취업박람회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계절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져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3만8857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사고는 1만360건이다. 소방서는 화재가 빈번해지는 겨울철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기용품에 대해 ▲인덕션 등 전기용품 사용 전 안전메뉴얼 필독 ▲화재안전 콘센트 등 화재예방용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배선, 피복 이상유무 확인 ▲주택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전기용품과 온열기구의 사용이 증가해 전기화재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며 “전기기기 사용 전 안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을 꼭 준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4일 현대자동차와 협력하여 소방공무원의 안전한 출·퇴근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한 운전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전문 기술진이 계양소방서에 직접 방문해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서비스에는 차량의 기본 점검을 비롯해 소모품 교체 등이 포함되었다. 엔진 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상태 등의 주요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이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교체되어 개인 차량의 안전성을 높였다. 김희곤 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중장년층 자살예방 활동가(게이트키퍼)인 ‘우리마을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우리마을지킴이 70명이 참석해 자살예방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105명이 양성된 ‘우리마을지킴이’는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 이수 후 지역 내 자살고위험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살고위험군 16명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들은 대상자들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거나, 자살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살 위험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조기에 개입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생명지킴이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런 노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점자의 날 기념 ‘성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올해 초 착공해 건립 중인 ‘희망대 복지관’ 안에 시각장애인 쉼터가 조성된다”라며,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누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내 시각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을 상징하며,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3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에서 ‘탄소중립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구 직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용역사 관계자는 이날 구의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진행 상황을 발표하며,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1.3%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계획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본계획 수립의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표 설정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구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반영해 내년까지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정부의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2년 1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월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 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의 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2일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참여 기관 중 주요 사업 수행 기관인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평구 장애인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와 부평구 거주 장애인 등 120여 명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부평구의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 4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 온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가 소감을 발표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자립지원 네트워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 거주시설과 자립생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시설거주 장애인 활동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신한은행 부평금융센터와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남성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생활교육-신체건강분야(영양편) “남성 시니어 건강밥상”을 열띤 호응속에 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성 시니어 건강밥상”은 남성 어르신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를 통해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한 신체적, 건강악화를 예방하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독거어르신 중 남성은 영양 불균형이 여성보다 좋지 않아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양상태도 좋아지고 일상에서 간단한 요리를 통해 생활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려운 분들의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부평역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 아동복지과, 부평·삼산 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하모니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 및 부평1·6동 아동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알리고 아동학대 오엑스(OX)퀴즈에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구는 지역 축제 및 아동관련 기관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로부터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아동들은 보호자가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항상 네 편이야와 같이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천만원을 구에 기탁하며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는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180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도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승원 온세계교회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며 “교회와 이웃한 지역사회가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부평구 인재 양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온세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민간봉사단체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 섬김’ 강병인 대표의 짜장면 무료 배식활동이 화제다. 강병인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짜장면을 나누며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강 대표는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 무료 배식활동을 진행했다. 앞선 지난달 5일 부평역 인근에서 열린 ‘2024천사데이 제5회 나눔의 짜장차-희망 나눔 축제’에도 참여해 홀몸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13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나누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강 대표는 최근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 인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구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강병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수련관 공연장에서 하반기 청소년동아리 콘서트 ‘유닛콘(UNITC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 동아리 ‘이상’, 댄스 동아리 ‘크로노스’, 앙상블 동아리 ‘앙상트’ 등 수련관 소속 11개 공연 동아리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까지 공연 관람객을 사전 모집하며, 공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내 온라인 사전 신청서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관람객에게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발광 다이오드(LED) 머리띠와 경품 추첨권이 제공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동아리가 펼쳐낼 꿈과 재능의 무대를 즐겨주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공연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닛콘’은 구성 단위를 나타내는 영단어 ‘유닛(UNIT)’과 ‘순수’를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의 의미가 담겼다. 이름의 의미에 걸맞게 수련관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가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불법 자동차로 인한 자동차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 인천톨게이트에서 유관기관과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계양구청과 인천시청, 고속도로 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한국도로공사 직원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날 합동단속 결과 ▲미인증 등화장치 장착, 후부반사판 설치상태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6건 ▲불법튜닝 2건으로, 총 8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구는 단속된 차량과 관련해 해당 법령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엄격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적발 건수가 관계기관 합동 단속 실시에 따라 많이 축소됐다.”라며 “앞으로도 불법 자동차 수시 단속을 실시해 구민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