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양인쇄사(대표이사 김문선)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석1동 취약계층에 지원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는 “꾸준한 기부를 계획하던 중 간석1동 취약계층의 어려운 사정과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전해 듣고 흔쾌히 지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3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동양인쇄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남동구에 현금 4,100만 원을 기탁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후원자)에 등재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나누리병원(원장: 장진태)과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50명에게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 “나누리병원과 함께 하는 내 몸 살피기”를 3회기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과 함께 하는 내 몸 살피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나누리병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병원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욕구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노후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동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6명 내외를 오는 1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바이오의,약학생명과(공)학과 분야 이공계 전공 대학생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7주간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관련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당구 삼평동 소재)가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구소 현장에서 감염병과 질병에 대해 배우고, 치료제와 백신 연구를 경험하며 바이오 분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11월 26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운영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수립, 폭염저감시설 설치, 관련 예산 확보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성남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폭염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하며, 폭염저감시설 확대 설치,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대응 예산 확보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성남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1억원을 포상금으로 받게 된다. 이 기금은 2025년 폭염 대응 사업에 활용되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폭염과 폭설 등 이상기후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체계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2024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전은 성남시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전칠기, 한지, 섬유, 도자, 국악기 등 60여 종의 민속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경기도 무형문화재 한춘섭 선생의 ‘화각 이층장’ ▲장효순 선생의 ‘남한산성 수어장대’ ▲대한민국 칠기 명장 임충휴 선생의 나전칠기 장롱 ‘자연’ ▲성남시 제2대 공예 명장 장태연 선생의 나전칠기 작품인 ‘철쭉당초문 이층장’과 ‘달마도’ 등 성남시 최고 공예장인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업과 연계한 공예상품을 선보이는 기업관과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업하여 제작한 공예 시제품을 소개하는 공예 시제품관 등 특별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 홍보를 위해 전시된 공예품 소개 영상을 촬영·송출해, 행사에 참여하는 공예인들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 시장은 강연에서 “인생에서 선택이 잘못됐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라며, “인생을 멀리 보고 꿈을 향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강연은 성보경영고등학교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1, 2학년 학생 5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 시장이 재치 있는 답변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앞서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의 문화공연이 열려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원초등학교, 판교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특강이 열렸으며, 19일에는 성남은행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8일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부평구 통장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김민정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가 ‘마을 리더를 위한 소통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조직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과 마을 리더들이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8일 오전 11시 인천병방초등학교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초기 대응능력 함양 및 대피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피난ㆍ대피요령 ▲교직원 임무 수행 사항 교육 ▲관계인 초기진압 ▲옥내소화전 등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초기진압 및 신고, 대피 유도 등 임무 수행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과 적절한 피난ㆍ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어린이들이 화재와 같은 위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는 지난 14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를 방문하여 남태호신구 투자유치서비스센터,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등 협력기관들과 성남기업의 해외 진출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남태호신구 관리위원회의 성남 방문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으며, 후저우는 중국 최대 경제 중심인 상하이와 창업 생태계로 유명한 항저우에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등 3대 산업을 집중 투자하고 있어 성남기업들이 한·중 협력을 구축하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깔고 있다. 특히 이번 MOU는 산업진흥원과 산업단지관리공단이 각각 공공과 민간 영역을 대표하여 성남기업들의 중국 내 네트워크 구축,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혁신성장을 추구할 수 있게 공동 지원한다는 면에서 타 지자체의 기업지원 모델이 될 수 있다. 또한 후저우 남태호신구 투자유치센터와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는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기업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및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4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2024년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컨설팅 참여업체 대표 7명, 구청 관계자, 분야별 상담사(컨설턴트)가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점검하고 돌아봤다. 이번 기존상권 살리기 조언․상담(컨설팅)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6주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외식 업소 7곳을 대상으로 메뉴·맛 컨설팅, 음식 담음새(플레이팅), 매장 스타일링, 고객서비스, 홍보·마케팅, 위생·정리 등 업소별 맞춤 상담이 이뤄졌다. 컨설팅 업소 상인들은 지난 10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굴포애(愛) 가을’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컨설팅 결과를 주민에게 선보이는 활동도 벌였고, 높은 매출과 가게 홍보 효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 상인은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에 대해 보건소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감염 예방관리 기본원칙 ▲환자 돌봄 시 감염예방 수칙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감염예방 수칙 ▲의료 관련 감염에 대한 감염예방 관리 ▲시설 내 공동이용 장소 감염예방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일인 지난 14일 수능 고사장(산곡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과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연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 기관 12명이 활동에 참여해 총 913명의 청소년들에게 홍보 책자 및 물품을 배부하며 1388청소년 전화와 센터를 알렸다. 먼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센터 관계자 2명이 수능 고사장인 산곡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능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부평역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앞서 활동했던 센터 관계자 및 1388청소년지원단 3개 단체(부평자율방범연합대, 삼산자율방범연합대, 교육지원단) 관계자, 유관기관(인천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부평경찰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 관계자 총 12명이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이명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능을 열심히 준비해 온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혹시라도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생긴다면 언제라도 전문상담 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꿀단지와 책놀이’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산도서관은 지난 10월과 11월 부평구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림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활동을 총 6차례 진행했다. 아동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지난 15일에는 주간보호센터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책놀이 활동도 추가로 진행한 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구성원 10명이 2월에서 10월까지 책놀이 강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기관 관계자는 “그림책과 책놀이 활동에 아이들이 매우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며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창섭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여성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역량을 길러줄 수 있었다”며 “책놀이를 통해 참여아동의 장애인 인권 감수성 도 향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주요 내빈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관계기관 및 사업 참여 어르신 265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계양유치원 아이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 활동 영상 시청, 사업성과 보고, 2025년 사업 추진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다양한 사업단으로 지역 내 많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아침에 일어나 어딘가에 출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찬 관장은 “한 해 동안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해 주심을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일에 대한 즐거움도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 결과 전국 69개 ‘구’ 대상 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사업용 자동차 ▲보행자 ▲교통약자 등 6개 영역,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교통사고 취약영역 파악 및 교통안전 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지표이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구)으로 구분해 A ~ E,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2023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계양구는 총 83.70점으로 A등급을 달성했으며, 동일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2년 82.48점에 비해 1.47%의 개선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윤환 구청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된 교통안전시설 등 인프라 지속 확충 및 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활성화, 도로 환경 정비 등을 주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