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4명이 그린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통 사람들의 삶들을 담아내는 민화에 관심이 많은 박정희 인천 행복한 돌봄 믿음지역아동센터장의 제안으로,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민화 그리기가 시작됐다. 해당 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4명이 민화를 그렸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 작품은 총 14점이 전시된다. 4명의 아동들이 화조도·어해도 등을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내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전시회 개막 행사에서는 믿음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이 오카리나 연주회를 열어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민화는 선조들의 생활 속 윤리관과 주제를 담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밝은 색채와 해학이 넘치는 명랑한 정서로 표현하는 그림”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이하는 부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통장자율회는 19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 통장자율회·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위원 총 60여 명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은 직접 방문해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에 임해주는 산곡3동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의회는 지난 18일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조우진 중앙경찰학교 여성청소년분야 교수요원을 초청해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조우진강사는 직장 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사례, 2차 피해 등에 관한 적극적 대처방안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정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부평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2024년 하반기 생명존중·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펼치고자 협의체를 구성했다. 보건소를 비롯해 ▲부평·삼산 경찰서 ▲부평소방서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복지관 ▲교육청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참여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정신건강 관련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보건소의 자살 예방 사업계획 자문에 답하고, 지역 내 정신 위기대응 관련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평구 보건소장은 “정신질환 및 자살은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협의체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부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함께 1천5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90여 가정에 전달됐다. 최윤수 협의체 위원장은 “물가가 크게 오른 시기임에도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을 느낄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지원해주신 여러 기관과 자생단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받은 모든 분들이 추운 겨울 따스한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1동은 19일 동에 위치한 국공립 브라운스톤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어린이집의 어린이·학부모·선생님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바자회’의 수익금이다. 고인화 브라운스톤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조그마한 정성이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원아들의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8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66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9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내년도 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수사경력을 겸비한 권일용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어떻게 발견하고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갖게 했다. 아울러, 이날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지역 내 아동보호 관련 유관기관인 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 인식을 위한 홍보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아동권리 옹호와 학대예방 관련 사진 작품도 다채롭게 전시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가장 심각하고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아동학대이다.”라며 “계양구에서는 아동학대 공공대응 체계 강화 후 중대한 아동학대 범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구청사 6층 배움터1에서 ‘2024년 혁신 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혁신연구동아리’는 연구하는 조직문화 확산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시책이다. 동아리는 계양구 소속 직원들이 부서와 직급, 연령 등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5개 팀(30명)이 구성돼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한 해 동안의 연구과제 성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열띤 대회 결과, 우수 동아리로는 ▲최우수 ‘빅데이터 기반 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안전탐험대팀’, ▲우수 ‘동 사회복지 현장에 맞는 복지서비스 전달방식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제도개선화팀’, ▲장려 ‘체납자동차, 거주자 우선주차 NO!’를 주제로 한 ‘계양구 세금징수대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 동아리에게는 향후 12월 공감·소통의 날에서 상장 수여와 함께 포상금 및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기본소양교육-굄성(性)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성교육은 성교육 전문강사와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를 토대로 성적 자기결정권과 존중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주체적 의사결정 능력 키우기, 성적 고정관념 탈피, 성적 동의의 의미, 상호 피임의 중요성, 성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않아 부끄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적 자기결정권과 여러 가지 피임법을 알게 되면서 소중한 성에 대해 알게 됐다.”, “나름대로 성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계속 모를 수 있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굉장히 도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3일 태화․한진아파트 경로당에서 ‘효 드림(Dream) 특공대’ 봉사활동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효 드림 특공대’는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어르신들과 함께 컵과일, 화채 등 건강 간식을 준비하고 말벗 등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신한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7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180명과 봉사자 70명이 참여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간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을 보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자식과 손주 같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와 대접해 주는 것 같아 무척 기뻤다.”라며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효 드림 특공대 활동에 어르신들께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간호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와 각 군·구,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인천지역지부(이하 공무직노동조합) 등이 지난 14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4~2025년(2년분)의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시 총무과장 등 사용자 측 교섭위원 14명과 정용규 지부장 등 근로자 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임금협약으로 2024년 기본급 85,000원 인상, 2025년 기본급 2.5% 인상, 2025년 상여금(15호봉의 23%) 도입에 합의했다.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월 기본급 6.6% 인상, 성과상여금 도입 등에 관한 교섭을 요구했고 노사 양측은 4월 22일부터 약 6개월간 본교섭 5회, 실무교섭 12회,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 3회를 실시한 끝에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 남동구는 이번에 체결된 임금협약의 성과로, 매년 1월 1일 자로 소급 적용해 지급하던 임금을 2025년부터는 소급 적용 없이 정상 지급되는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무 수행자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양인쇄사(대표이사 김문선)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석1동 취약계층에 지원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는 “꾸준한 기부를 계획하던 중 간석1동 취약계층의 어려운 사정과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전해 듣고 흔쾌히 지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3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동양인쇄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남동구에 현금 4,100만 원을 기탁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후원자)에 등재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이 12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별똥별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행사로는 12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및 수상작 북큐레이션 ‘한강 작가를 알아본 노벨문학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외 행사로는 12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도서관과 함께’,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카드 주는 도서관’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인하거나,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만수3동 도롱뇽마을에 ‘도롱뇽 서식지 보호 표지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은 도롱뇽마을 입구와 만수산 등산로 총 2곳에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롱뇽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안내표지판 설치로 주민들이 도롱뇽 서식지를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의제21 수립 이후 도롱뇽 서식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주민들과 함께 생태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종효 구청장은 “표지판이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