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총 3회에 걸쳐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6일 전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세금 문제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제도다. 마을세무사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청구액 3백만원 미만)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 상담은 홍주상, 설회근, 이윤환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박종철 세무1과장은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정책과 세법 등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상담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갖는 구민들이 좀 더 쉽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해당 동의 마을세무사 정보를 확인하여 전화·팩스 등을 이용해 상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어린이집 원장 8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한 보육교사 9명 등이다. 수상한 보육 교직원들은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환경의 편의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시스템 활용 등 보육사업 발전에 적극 노력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격차 해소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등 보육의 변화가 발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10kg)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기탁받은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김장 김치를 기부하게 됐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지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를 해주신 길병원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현물 3천만 원 이상 기부한 서포트 그룹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김장철마다 김치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이뤄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한해를 돌아보는 ‘다함께 놀면서 배우는 자람터 성장이야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독서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성장발표회에는 센터 아동, 학부모,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학교 밖, 인천시 교육청지원)에서 진행된 코딩 로봇배틀, 공예 등을 체험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또한, 복권기금 아동 돌봄강화 프로그램 사업 지원으로 훈맹정음의 창안자 박두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연극 “북두칠성 여섯 개의 별로 남다” 창작 아동극이 개최됐다. 이번 성장발표를 통해 돌봄센터 아동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준비한 것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지역주민,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아동들도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조려은 센터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연구단체인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이 주관하여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조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과거 제정된 321개 조례를 분석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보고회에는 조덕제 대표의원을 비롯해 신정숙 의장, 황순남 의원, 정춘지 의원 등 계양구의회 주요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청사진의 조성원 대표와 권기태 책임연구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는 권기태 책임연구원의 연구결과 발표로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류, 조사의 적절한 사용 등 문법적 개선과 함께 구민의 입장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정비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중복된 조례로 지적된 '인천광역시 계양구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하나의 통합 조례로 개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계양구 조례 정비 연구 모임은 약 3개월 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작품 발표·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내 184개 경로당에서 진행한 각종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중 32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공연과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모범경로당 시상과 한 해 동안의 활동사항을 기록한 영상물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참가한 경로당별 대표작품 발표회와 함께 각종 작품을 전시하는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금숙 부평2동 경로당 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를 활성화에 노력하고 멋진 무대까지 마련해준 부평구노인복지관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2024년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에게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산동 소재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이 지역 경로당 어르신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매(환가액 500만 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은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배현배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모쪼록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이 다가올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 행사를 앞두고 어학관 내외부를 정비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고 밝혔다. 최근 어학관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학관을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 트리 장식과 함께 어학관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도 재정비해 오는 특별체험학습 진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오는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더불어 외국어와 글로벌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은 이번 체험학습 외에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교육의 대상 범위를 확장하고 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계양국제어학관은 외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단기 대책을 6일 발표했다. 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접한 대왕판교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분당내곡로 진출로 앞에 신호등을 설치해 시흥사거리의 교통 체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출근 시간대에 차량 대기가 심각한 창조밸리 입구 삼거리의 U턴차로를 좌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컬러레인을 설치해 좌회전 차량의 대기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상 EX허브(고속도로 대중교통 환승시설)의 정식 개통 전에 임시 정류장을 개설하고, 달래내로(금토삼거리 ~ 대왕판교IC 구간)의 우선 확장 방안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가 지난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성남수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대책 전담(TF)팀’을 구성하고, 중장기 대책을 발표한 이후 마련된 추가 조치다. 전담(TF)팀은 LH에서 추진 중인 교통대책(제2경인고속도로 연결, 서판교 연결로 신설, EX허브 등)의 조속한 실행을 모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의 사자성어로 성윤성공(成允成功)을 선정했다. 성윤성공은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으로, 성남시가 그간 이룩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정 목표를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담고 있다. 이 표현은 유교의 십삼경 중 하나인 ‘상서’ 대우모 편에 기록된 것으로, 중국 고대 요순시대에 순(舜)임금이 큰 홍수를 막은 부하 '우(禹)'를 크게 치하하는 과정에서 유래했다. 성윤(成允)은 계획을 잘 세워 진실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이고, 성공(成功)은 목표를 달성해 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신 시장은 “내년은 불안정안 정세 속에서도 성윤성공의 자세로 마음을 다잡고, 민선 8기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각종 목표 사업을 완성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은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의 시정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렸다. 신 시장은 격려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는 자원봉사자”라며, “봉사하는 분도 아름답고 봉사를 받는 분도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구호 제창,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했으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13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문호 지회장을 비롯한 부평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겨울철 소화기 전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본서 소회의실에서 5일 2024년 안전관리 우수부서(개인)와 2024년 을지연습 및 비상대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자율적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장려하고 을지연습 및 비상대비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부서와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024년 안전관리 우수부서는 계산119안전센터며 유공자는 장형규 소방사다. 또한, 2024년 을지연습 및 비상대비 시장 표창대상자는 변영민 소방장이다. 소방서는 해당 부서 대표와 유공자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김희곤 서장은 “안전관리와 비상대비는 현장대원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과 부서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22회 계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 시상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계양의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한 자원봉사 참여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1만 시간 이상을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으며, 봉사왕 등 인증패 수여 및 자원봉사 유공 구청장 표창 등 총 8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효성동 소재 ‘㈜더황금푸드’와 ‘㈜황금곱창’의 최기로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백미 200kg 등 이웃 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황금푸드, ㈜황금곱창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이어온 업체이다. 다년간 수익의 일부를 이웃 돕기 등 사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쌀 200kg, 라면 100박스, 밀키트 30개 등 환가액 500만 원 상당으로, 기탁 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