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총 46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1일 ‘2024년 제2회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추가 선정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37개에서 9개가 늘어, 12월 말부터는 총 46개로 확대된다. 추가 답례품으로는 부평 내 3개 업체 9개 품목이 선정됐다. 대상은 ▲여성기업 '나나물산'이 생산한 차량용 방향제 세트, 아로마 목걸이 ▲여성기업 '새누공방'의 손글씨 예술(캘리그래피) 액자, 풍물 닥종이 인형 ▲중소기업 ‘R.a.S’에서 자투리원단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카드지갑, 필통 세트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부평구로의 기부를 확대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상권 발전, 지역 홍보를 위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부평공업고등학교(이하 부평공고)와 ‘군 특성화고 교육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9월 1차, 2022년 11월 2차에 이은 세 번째 업무협약이다. 구는 군 특성화고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매년 3천만 원 범위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은 졸업과 동시에 18개월의 전문병 생활 후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제도다. 부평공고는 지난 2020년부터 국방부 지정 해병대 자주포 조종·상륙장갑차 조종 교육과정 등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자주포․상륙장갑차 기자재 구입, 자주포 및 상륙장갑차 시뮬레이터 장비의 기능 향상에 필요한 경비를 부평공고에 지원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군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학생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들이 국방 수요에 부합하는 소양을 갖춰, 미래에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 및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천1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실천 목표로,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참여자들은 안전문화 확산 동참을 위한 실천을 다짐한 후, 구가 안전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통장들에게 ▲겨울철 취약 어르신 보호를 위한 수행 요령 및 한파대응 행동요령 ▲생활안전(안전의식·심혈관계 질환 및 예방법) 교육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구조손수건) 비치 및 자동소화패치 배부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점검의 날’을 많이 알려, 주민 스스로 겨울철 화재 및 한파 예방 등 안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한 2024 하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앙상블 동아리 ‘앙상트’의 연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윈썸’, ‘B.O.B’ 등 댄스 동아리 4팀과 ‘이상’, ‘에이드’ 등 밴드 동아리 6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외에도 ‘2024 인천청소년활동 모범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동아리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밴드 동아리 ‘이상’의 리더 김윤성 청소년이 선정됐다. 이날 유닛콘에 참여한 밴드 동아리 ‘에이드’의 대표 청소년은 “이번 공연은 ‘에이드’로 서는 마지막 공연이라 더 떨리고 긴장됐다”며 “마지막을 유닛콘에서 마무리 하게 돼 아쉬움보다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은 구성 단위를 나타내는 영단어 ‘유닛(UNIT)’과 ‘순수’를 상징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워지는 겨울, 외롭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한마당에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매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준비된 절임 배추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또한 직접 만든 김치 외에도 쌀, 고기 등을 추가로 준비해 관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청소년 쉼터, 부자가정 보호시설 등 7곳에 전달했다. 후원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에서 쌀 100kg, 불고기 60kg을 제공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9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소속 여성단체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임동표)로부터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및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설치된 법정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구청에 전달했다. 임동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구는 민원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등 네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구는 심사에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시설 및 민원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북카페 등 민원인 대기 공간 편의시설 구비 ▲ 민원 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증진 및 민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동 권리 주간(11월 셋째 주)을 맞아 ‘2024년 남동구 아동 권리 그리기’ 공모 수상작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4대 권리 표현’ 등 총 5개 주제로 지역 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접수된 177점의 작품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구는 수상작을 활용해 관내 교육청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아동 권리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생각을 눈과 마음에 담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남동구는 아동 참여 공모사업 이외에도 아동 참여 위원회,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해 아동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풍물단 창단 16주년 정기공연 ‘적진성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남동구립풍물단의 정기공연 ‘적진성산(積塵城山)’은 “작은 것이 쌓여 결국 큰 산과 같이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은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삼도설장구 및 삼도농악 등 한국전통의 가락이 소개되고, 신명나는 권원태 연희단의 ‘줄타기’와 한국 전통무용인 ‘한량무(장일승, 김태호)’를 선보이며 민족의 얼과 한을 담아냈다. 관객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청중의 환호를 끌어낸 이번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의 뜨거운 함성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08년 창단된 남동구립풍물단은 문화행사 참가와 초청 출연 등 각종 대내외 활동과 경연 대회에 출전하여 금상 수상을 거머쥐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다. 소고 명장 이동주 풍물단 예술감독과 정서희 훈련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대내외적인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방명철 회장이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방명철 회장은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명철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복지관에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활동과 나무심기 캠페인, 국토대청결 활동 등을 통해 친절, 희생,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을 충실히 수행했다. 방명철 협의회장은 “영예로운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경영진이 참여해 밀폐공간 긴급 구조훈련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저수조 세정 작업 중 작업자가 수조 안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긴급히 환자를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복합가스측정기, 송풍기, 공기호흡기, 자동제세동기, 삼각대, 휴대용 산소캔, 들것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사고자 발생 및 119 신고 ▲사고자 구조 ▲응급처치 ▲119 후송조치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이사장, 경영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관하고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3명도 특별 참관을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훈련을 통해 관련 지식을 사전 숙지하고 사고 대처 능력에 숙달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구조훈련을 계기로 항시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 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질식 재해는 174건이 발생해 136명이 사망하고 338명이 산업재해를 입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25일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노인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들이 장기간 생활하고 있는 요양 시설은 3밀(밀폐, 밀집, 밀접)이라는 시설의 특성상 감염병에 취약하고, 발생 시 중증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계양구는 관내 노인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상반기부터 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해 왔다. 상반기 교육은 43개소에서 47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37개소에서 51명이 참여했다. 또한 구는 어르신 돌봄 공백 우려로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시행했으며, 총 11개소에서 131명의 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이로써 지역 내 노인요양원 69개소 중 90%에 달하는 62개소, 229명이 교육을 이수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97%를 보였으며, 향후 수강 의사 또한 ‘그렇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열린 ‘2024년 인천시 노인일자리 소통한마당’에 인천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펀펀라인댄스’ 사업단이 초청을 받아 식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우수 어르신으로 선정된 25명 중 효성노인문화센터의 ‘공공시설 도우미 사업단’의 김명자 어르신이, 우수 종사자로 선정된 16명 중 효성노인문화센터 문지선 사회복지사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걸 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효성노인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지난 11월 25일, ‘교육연구주간’을 맞아 어학관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양구민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계양의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계양국제어학관은 이번 교육연구주간 동안 먼저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문일순 관장의 주재로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후, 계양구의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의 미래, 인구를 말하다’를 주제로 인구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영상 시청 방식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교육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마지막으로는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윈윈아너스’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윈윈아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2년부터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하여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과제들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대·중견기업 10개사와 스타트업 23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수상한 사례는‘㈜호텔롯데 롯데월드’와 ‘이한크리에이티브㈜’가 성남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메타버스 활용 임직원 교육 콘텐츠 제작’ 협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후 기업간 MOU 체결, 메타버스 전시, 롯데월드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 성과이다. 이한크리에이티브㈜는 2024년 시드투자 유치 및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