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감염병 예방 및 방역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올해 집중적인 방역 소독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10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계양구 각 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앞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방역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며, 위생해충 등 감염병 없는 계양구를 만들고자 힘써왔다. 윤환 구청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협력을 이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치분권연구소 부설 시민교육원 원장인 노민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자치분권 시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전달했다. 노민호 강사는 ▲우리나라의 자치와 분권제도 변화과정, ▲공직자가 알아야 할 자치시대의 변화와 분권의 과제 등의 주제로 강의하며,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에게 자치분권의 가치를 전파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더욱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29일 개최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1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인천시민대학 소외계층 중심 군·구 캠퍼스 운영 사업’의 지역연계행사로 추진됐다. 행사는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발표회,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영화 상영회 등으로 운영됐다. 발표회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노래, 댄스, 연주 등 6개 팀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커피 바리스타 시연, 꽃차 시음회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화 상영회에서는 ‘2024 스마트폰 패럴영화제’에 노틀담복지관이 출품한 ‘종말이 오려나봐’와 민들레장애인야학 학습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내 가슴속에 피어난 민들레’가 상영됐다. 성과공유회와 연계해서 6층에서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는 회화 단체전과 꿈꾸는 달팽이 작품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즐거운 특별한 시간이었다.”,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사용하는 연료 특성상 유지비용이 적고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어 화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온도 제어 기능이 없고 불을 직접 지피는 방식으로 작동돼 본체에 결함이 생기거나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한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으로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재 청소 전 잔여 불씨 여부 확인 ▲보일러 근처 소화기구 비치 ▲보일러 가동 전 보일러 문 닫기 ▲연통 상시 청소 등을 당부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따뜻함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한 번 더 점검하고 소방서에서 안내하는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9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 재정적 지원 확대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각종 세재 혜택 △ 지역화폐 발행 등 연계 방안 모색 및 긴급 민생 지원금 지급 등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 도입 △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의 수립과 신속한 실행 등이다. 김경식 의원은 “2025년 정부에서 5조 9천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예산을 편성하여 다양한 대책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대책 방안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이 이루어져야 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은행1동 안전한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중원구 은행로 81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생활밀착형 안전디자인이 적용된 공공공간으로 조성했다. 황색 은행잎 속 대상지 골목길 형태를 반영한 은행1동의 브랜드를 개발하여 골목 진입부에 설치하고, 브랜드 색상의 바닥 그래픽을 조성해 영역성을 강화했다. 또한, 오르내리기 불편했던 노후된 계단을 재정비하고, 미끄럼방지 논슬립 기능이 내포된 탄소발열매트를 설치해 겨울철 적설 시 빠르게 눈을 녹여 결빙 방지와 낙상사고 예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골목길 바닥 매립형 조명 설치 ▲건물 사이 틈새 공간에 접근통제 사이문 설치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한 위치번호등 전신주 설치 ▲24시 편의점을 활용한 마을안전 지킴이집 적용 등 자연적 감시를 강화한 안전한 공공공간을 조성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가로 1m*세로 2.4m*폭 0.8m)’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성남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추진돼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4억원이다. 목표액의 1%인 14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상승 표시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지난겨울엔 16억4529만원을 모금해 당시 목표액 13억원을 3억4529만원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나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 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2월 13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6,0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계양구는 총 95개 분야(▲노인공익활동사업 4,780명, ▲노인역량활동사업 920명, ▲공동체사업단 320명, ▲취업알선형 40명)에서 6,0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3,011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790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54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55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역량활동사업은 기초연금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일부 사업 60세 이상 신청 가능), 월 60시간 근무 시 약 76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공동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7일 2024년 하반기 우수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꿀 같은 휴(休)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꿀 같은 휴(休) 클래스’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인센티브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나만의 꽃박스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화 꽃 정리와 플로럴폼 사용법 등 꽃꽂이 기초를 배운 후,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꽃박스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봉사를 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꽃을 다루며 힐링이 됐고, 직접 만든 꽃박스를 보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구립도서관[(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12월을 맞아 다양한 송년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작전도서관에서는 12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도서대출 감사제]를 진행한다. 10권 대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문구세트 40개, 종합자료실에서는 달력 1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효성도서관에서는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대상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와 [도서관 연말결산], [그림책 『용기를 내, 비닐장갑!』 원화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4일은 초등 1~4학년 대상 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꾸러기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운영한다. ▲서운도서관은 12월 24일까지 어린이자료실 대출자 대상으로 각 대출 권수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는 [스탬프를 모아라!]와 성인자료실 대출자 대상으로 20권 이상 대출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성인판 다북다북]을 운영한다. 각 자료실에서 10권 이상 대출 시에는 크리스마스 양말을 제공하는 [오늘도 독서 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월 24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활동가 ‘도우리’(13기)가 ‘제28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단체(지도자 포함) 부문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년 동안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 ‘도우리’는 ▲‘LIB 축제’ 부스지원 ▲도우리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계 ‘책 읽어주세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평소 ‘도우리’는 삼산도서관에서 ▲도서 배가(서가에 배열하는 것) 봉사 ▲이용자들에게 책 선택을 돕는 활동(북큐레이션) ▲축제 지원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자원활동가 ‘도우리’와 담당지도자 선생님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성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격년으로 운영되는 이번 양성과정은 아동·청소년 성교육과 성문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단, 아동·청소년학, 여성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등을 전공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성교육 경력자와 부평구민의 경우 우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서류 등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정호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경력단절여성 등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며 “전문강사로서의 활동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담당자에게 문의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인 효성수영장의 원활한 개관을 위해 12월 중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효성동 32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효성수영장은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8,268.24㎡ 규모로 수영장, 피트니스룸, GX룸 등을 갖춰 12월 중 임시 운영 기간을 갖는다. 구는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90명 내외의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임시 운영 기간 중 시설 운영과 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운영 인원은 수영 70명, 헬스 20명이다. 운영 기간은 ▲1차 12월 9일에서 14일, ▲2차 12월 16일에서 21일이며, 신청은 효성수영장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은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12월 중 효성수영장 개관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습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효성수영장 누리집을 확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9일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인 자동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가 있는 효성고가교에 방문해, 자동제설장비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또, 대규모 주택건설 현장인 산곡구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 중 인근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확보 대책 등을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그와 더불어 구민분들 각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5개, 바람막이 44개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민 대상 자연재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일 본서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김희곤 서장과 각 과장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위와 소방장으로 승진한 안기봉ㆍ김봉수 소방공무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담당 업무의 변화 없이 현재 근무 중인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김희곤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승진은 전문성과 꾸준한 성장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