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계양구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봉오대로 510)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카페와 헬스 등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곽상운 대표는 “연말을 맞아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5년 1월 말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약 한 달간 ‘2025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인용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인용 시에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앞서, 진행한 겨울편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전용선씨의 ‘겨울은 추위를 / 견디는 계절이 아닌 / 온기를 나누는 계절’(창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김민지씨의 ‘온통 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5일 밝혔다. 카드를 발급 받았더라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3만원이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음반판매점 ▲영화관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구독 서비스(OTT) ▲케이블TV ▲공연장·문화센터 ▲미술관·박물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거주지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이 이에 참여했다.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이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이병철 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준호 나누리 병원장, 양문술 세림병원장, 주귀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부평구 중소기업협회와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관련 프로그램 협력 지원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 인프라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적 돌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또, 부평구 중소기업협회에서는 이날 협약과 함께 ‘방과후아카데미 운영비’로 12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고, 부평구의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소속 청천2두레마을 상담가들이 부평구청 굴포갤러리에서 전통민속공예품 전시회를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청천2두레마을이 센터의 두레마을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청천동을 다시 만나다’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전시회에는 전통 민속공예품 250여 점(금줄, 소쿠리, 지게, 잠자리, 전통한복 인형 등)이 전시된다. 상담가들은 청천2두레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과 틈틈이 짚을 이용해 해당 공예품들을 만들었다. 공예품을 만든 상담가와 지역 어르신들이 전시회에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전통공예에 관한 설명도 진행해 이에 대한 의미와 기술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통공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두레마을 상담가분들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든 아주 소중한 작품들이다”며 “관람객 분들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강당에서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복지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자랑하고 싶은 우리 동의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최종순위는 1차 서류심사 점수와 2차 현장 심사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을 운영하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홀로 지내는 노인, 장애인 가구는 간단한 전구 교체라도 누구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라는 발상에서 철물점, 수선집 등을 운영하는 위원들과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지난 4일 개관 1주년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우수 강사, 자원봉사자에게 1년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상을 수여했으며, 1,500명이 넘는 어르신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센터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3개 회사에서 5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한빛요양원에서 200만 원, 오성중기(대표 정기선)에서 200만 원, ㈜S4컴퍼니(대표 이형준)에서 100만 원을 온세상나눔재단 석종연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어르신 회원들이 진행한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한글반 시화전 등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및 민요, 하모니카, 오카리나, 노래 교실, 우쿨렐레 등 9개 프로그램의 발표회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부선 센터장은 개관 기념사에서 “개관 1년 만에 등록회원 어르신 수가 1천 500명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데에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향기기 제조 업체인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무선 이어폰, 고속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280개를 기탁받았다고 5일 전했다. 에이투인터내셔널은 전자제품(음향기기) 전문 제조 업체로 2014년 설립한 이래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남동구 대표 기업이다. 남동구 우수 인증기업에 이어 2023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은 6년 연속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에이투인터내셔널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사 인근 커피전문점과 협업해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일회용품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청사 인근 커피전문점 6곳과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커피전문점은 고객들이 음료를 구입하면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사용한 컵을 남동구청 본관 각 층과 자동차등록 민원실, 남동구보건소, 평생학습관에 비치된 다회용컵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컵은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깨끗하게 세척 후 다시 카페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회용컵 지원사업은 일회용컵 소비를 줄임으로써 자원을 아끼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직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간석1동 아이함께자람터)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개소된 다함께돌봄센터는 98㎡의 공간에 29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수탁받아 운영된다. 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정기돌봄과 일시 돌봄이 가능하다.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본적인 돌봄(출결관리, 간식 제공 등), 숙제·독서지도, 신체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남동구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포근한 쉼터가 되며,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서창동 754)에서 ‘2024 서창별빛거리’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창2동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창별빛거리는 2019년 12월 처음 시작해 매년 겨울마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 서창별빛거리는 12m의 대형 탑 조명과 조각배 및 하트 포토존 등을 로터리 중앙에 새로 설치했다. 구는 경관개선을 위해 기존에 조성돼있는 경관시설과 새로 설치된 대형 탑 조명 등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 많은 분이 서창별빛거리를 포함한 남동 빛의 거리에 방문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조사·산정 계획을 수립하고 약 8만4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토지이용 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토지 특성 항목을 포함하여,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등 각종 서류,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2025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준표를 활용한 가격배율을 적용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특성조사와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의 면밀한 검증을 통해 적정한 가격을 결정·공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인터넷 ‘질병관리청 누리집(건강정보→건강위해정보→한파→한랭질환 건강수칙 및 발생현황)’을 통해 시민과 관련 정보를 공유해 한랭질환에 관한 주의를 환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성남시의료원, 성남정병원, 성모윌병원, 성남중앙병원, 바른마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9곳 의료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겨울철 야외 작업이 잦은 근로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면서 “추운 날 외출할 때는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칼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손끝, 귀 등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지역에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3일 지역사회의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우리동네 화재지킴이 응원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계양소방서와 소방안전문화추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특수시책이다. 겨울철 화재 취약 지역으로 지적되는 폐지수거 장소에서의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거된 폐지와 폐박스를 정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손수레에 거치형 소화기를 비치해 이를 ‘우리동네 손수레 소방차’로 재구성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폐지수거 장소와 손수레에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화재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실천을 독려했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함께 부착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