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남촌초등학교(교장 이시연)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남촌초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혜선 센터장은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그동안 인천간석초등학교, 인천만수북초등학교, 인천석정초등학교, 인천약산초등학교, 인천상인천초등학교, 인천정각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구월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여러 학교와 협력 관계를 확대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병무청 주최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1회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 등 우수 복무기관 및 유공 직원의 포상·격려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사회복무요원 특화사업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매월 각 근무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복무·소양 교육을 통해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등 성실복무를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영화관람 및 도서지원 ▲고충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실시 ▲병역의무 수행을 격려하는 입영지원금 지급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복무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7만3635건 305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1일 기준 성남시 등록 자동차 중 연납차량 및 연세액 10만원 이하(6월 정기분 일괄부과)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내야 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나 ARS 납부,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납부방법이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관내 구청 세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4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관계 소통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지윤 유스토리(USTORY) 연구소장이다. 김 소장은 이날 ‘워머(Warmer·따뜻하게 하는 사람)인가, 쿨러(Cooler·차갑게 하는 사람)인가’를 주제로 소중한 이들과 다정히 지내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인·부부 또는 직장동료나 상사, 부하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번 강연자는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MBN)’,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 ‘모녀의 세계(2021)’,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2019)’ 등이 있다. 강연을 청취하려면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재정 인센티브 7억3천9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인천시가 진행한 ‘2024년 인천광역시 특별조정교부금 시책사업 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둬 이번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해당 평가는 시책사업 6개 분야에 대한 군·구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평가 순위에 따라 교부금을 안분했다. 각 평가 분야별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분야 1위(5억원) ▲군·구 위임 세외수입 제고 분야 1위(5천만원)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 분야 2위(1억4천7백만원) ▲재정 혁신대상 우수사례 분야(지방세 체납징수) 장려상(4천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인천광역시 배분액의 22.4%를 교부받게 됐다. 특히, 구는 올해 11월 말 기준 예산액 1조2천676억원 중 1조788억원을 집행해 85.1%의 집행률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구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부서별 주요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정기획·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녹지·도시교통 등 5개 분과 시정모니터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시정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활동 유공자와 우수분과 및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 청년프로예술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5개 분과별로 올해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모니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 해 동안 성남시 시정모니터는 도로건설 분야 877건, 교통시설 분야 453건, 녹지공원 분야 417건 등 총 2600건에 달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또한 맨발 황톳길, 어린이 물놀이장, 탄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 개선에 앞장서 주신 덕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10일 부평종합시장 상인회가 김장철을 맞아 시장 장마당광장에서 ‘김장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인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재료 손질, 배추 절이기 등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현장에서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해 김치를 만들고, 완성된 김치를 가져가도록 행사장을 마련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상인회가 초청한 지역 내 어린이 60여 명이 현장에서 김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 상인회는 상인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이날 여성회·풍물단 회원들과 함께 김치 450여 포기를 담갔다. 김치는 부평4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오늘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평종합시장은 지역주민들과의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2월 10일 전라남도 담양군과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병노 담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첨단정보통신·생명과학 인프라(성남), 천혜 자연환경·생태관광(담양) 등 각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양 자치단체는 6개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추진 사업은 ▲시·군민의 날 축제, 문화예술 행사 교류 ▲시군민 대상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 감면 ▲스포츠, 청소년 분야 문화교류 ▲창업과 일자리 정책 협력 체계 구축 ▲농산물 판매 지원과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담양군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에 관내 특수교육 연구회인 그림한글 연구 분과 외 6개 분과, 특수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 성남 특수교육 연구회 성장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4 성남특수교육연구회 소속교원 및 2025 연구회 참여 희망교사들이 참석하며, 2024년 연구회 운영 나눔을 통한 2025년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특수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개최된다. 또한 교원의 특수교원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첼리스트를 포함한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 연주회가 함께 진행된다. 2024 성남특수교육 연구회는 그림한글연구분과, 에듀테크 연구분과, 통합교육놀이 연구분과, 학급경영 연구분과, 미디어리터러시분과, 문화예술 수업 연구 분과, 새내기교원 수업연구분과분과로 구성됐으며, 총 100여명의 교사가 연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연구회 참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만들고, 문화예술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정서적 안정감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6일 계양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에게 재난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며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인원은 관내 외국인(다문화가정) 18명이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다문화 가정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3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구직 요양보호사에게 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해 취업을 유도, 현직 요양보호사에게는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기근속 유도) ▲소상공인 온라인 상점 공조센터(소상공인의 온라인 상점 개설을 돕고, 전담 매니저의 방문상담으로 향후 독립적인 운영 지원)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다문화 가구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조리사·취사원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연계) 등 총 3개다. 세 사업 모두 구의 신규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과의 협업으로 ‘보건·복지·교육기관 대상 고용환경 설문조사’를 구 최초로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해당 사업 내용을 구성하고 협약 기관을 찾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에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9일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은 황어 동상을 중심으로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트리 군락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빛의 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트리마을’의 불빛을 밝힌 9일 오후 점등식에서는 지역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계산제일교회와 계산중앙감리교회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성금을 전달해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계양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에 조성한 ‘빛의 거리’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 10월에는 계양대교 남단에 ‘빛의 거리’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빛의 거리’는 ‘판타지 트리’와 ‘미디어큐브’ 등을 비롯해 각종 체험형 조형물과 포토존 등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구는 ‘계양아라온 트리마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계양산과 어우러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9일 (사)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단체로, 현재 155곳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구에 이웃사랑 성금 및 성품 2천600여 만원 상당을 기부한 바 있다. 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은 “청천2동에 많은 업체가 입주해 운영 중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꾸준하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마을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소재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사용해 달라며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장현미 계산3동장, 보장협의체 장동석 위원장, 통큰손쭈꾸미마을 계산본점 박숙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숙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생각을 늘 해왔으며, 직원들 또한 그 생각에 동참하고자 해서 함께 성금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통큰손쭈꾸미마을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현미 계산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통큰손쭈꾸미마을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3동 보장협의체 장동석 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제28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인천시의회의장상을 비롯해 총 6개의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전했다.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인천지역 청소년들의 우수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남동청소년센터는 단체부문에서 ▲청년봉사단 ‘아우름’(지도자 포함)이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밍’(지도자포함)이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지도자 포함)가 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 등 총 6개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년봉사단 ‘아우름’의 경우 2021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시작으로, 2022년 인천광역시장상,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 4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지난 11월 진행된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 활성화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