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 논현1동 최영애 회장은 최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년 인천광역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영애 회장은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애 회장은 지난 13년 동안 ▲김장 나누기 사업 ▲사할린 동포와 송편빚기 활동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누기 활동 ▲휴경지 경작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활동 등을 했다. 이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잘사는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영애 회장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회는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4년 남동구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땀 흘려 일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선 ▲최영애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장(대통령 표창) ▲김봉호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장(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총 44명의 새마을 유공 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새마을 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와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 ▲우수상은 논현1동 새마을협의회와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장려상은 만수5동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다시 새마을! 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영선 남동구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헌신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4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 250여 가정을 대상으로 극단 가람의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뮤지컬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온 가족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가족적인 남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가정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외주차장 3곳을 신규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설된 주차장은 남촌동 624-15번지(49면), 고잔동 697-21번지(47면), 고잔동 721-15번지(43면) 등에 총 139면 규모로 분산 조성했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남동산단은 주차를 위한 조기 출근, 불법주차에 따른 사고위험 등 산단 근로자들의 불편이 커 주차장 확충이 시급히 요구됐다. 하지만 부지 매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1억 원 이상이 소요돼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남동구는 최소 비용으로 조성 가능한 방안을 강구, 기존 공원 내 이용이 거의 없고 방치된 부지를 주차장으로 변경‧조성했다. 더불어 산단 근로자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인근 공원 내 산책로, 퍼걸러, 벤치 등 노후 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주차장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오는 16일부터 무료 임시 개방하고 2025년 1월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이 남동산단 근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1일 계양노인복지관과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해 여성 회복자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 1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를 가진 당사자와 가족의 상담 및 재활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특별히 중독문제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회원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재활의 일환으로 소근육을 활용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중독문제를 이겨내도록 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손뜨개질이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여성 회복자들은 올해로 4년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손뜨개 완성품을 기증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계성 센터장은 “회복자 개인에게 갈망을 이겨내고 회복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활동과 시간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시작한 것인데,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회복자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기존의 낙인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8,511건, 66억 원(지방교육세 15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연납 기간(1·3·6·9월)에 1년분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신용(현금)카드 또는 통장으로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금융결제원,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CGV계양점에서 사회복무요원 115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2024년 사회복무요원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잠시 사무실을 벗어나 문화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영화를 관람하면서 웃고 우는 감정 공유는 물론 도전 의식과 팀워크를 일깨우는 성숙한 자세를 갖게 됐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김영수 안전관리과장은 “복무 기간 동안 공무수행의 보조자로서 성실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라며, 동시에 자기개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4년 제2회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한 해 동안의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계획 자문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217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욕구에 따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 대해 37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학원비 지원 및 아동 양육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코칭사업 확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그림책원예테라피 신규사업 선정,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겨울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구청사 근처에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의무’와 제설 범위와 제설 완료 시간 등 ‘눈 치우기 요령’을 안내했다. 이후 인근 주요 상점들을 방문해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겨울철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보행공간 안전 확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행정력을 동원해 보행공간 전체를 제설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4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 협력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년간 31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위기 이웃 발굴 우수사례 등을 정량·정성 평가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우리동네 찾지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우리동네 찾지단은 총 3056명이 활동 중인 성남지역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단체명이다. 50개 각 동의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생활 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중에서 민관 협력기구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768명)은 관의 영역을 뛰어넘어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민관협력 체제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최근 1년간 복지 사각지대 의심 대상자 1만1791명을 발굴·조사하고, 이중 1만213명에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시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000원 이용료로 도심 속에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야탑동 탄천변)과 썰매장(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을 조성해 오는 12월 21일 개장한다. 스케이트장은 이날 오전 11시, 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 이후 문을 연다. 개장하는 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시설별 피겨 스케이팅 댄싱과 쇼트트랙 시범 공연, 브라스밴드, 현악 3중주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은 4000㎡ 규모로 조성돼 길이 60m의 일반용 링크와 길이 35m의 유아용 링크를 갖췄다. 시는 스케이트를 처음 배우는 이들 위해 펭귄 등 동물 모양의 보조 기구를 빌려준다. 성남종합운동장 썰매장은 각각 5개 레인의 일반용 슬로프(폭 13m, 길이 55m)와 유아용 슬로프(폭 13m, 길이 45m)를 갖췄다. 경사진 얼음판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형식이다. 두 곳 시설엔 양호실과 매점, 푸드트럭,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문 여는 기간은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10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분당복합발전 인근지역 상생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국남동발전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분당복합발전과 인근 지역사회 간 지속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강기윤 한국남동발전(주) 사장, 박선영 분당주택단지주민발전위원장, 김광배 건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실무회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지역주민과의 상생협의체는 한국남동발전(주), 지역주민, 성남시 등 세 부문의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협약서에는 주택단지 주민들의 민원 사안,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협의를 위한 특위 설치, 회의 개최, 의제 선정 등을 담고 있다.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은 남동발전 측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9일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장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써 산업시설 및 건설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에 대한 안전권 확보와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 신고 요령법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물품 보급 등이다. 소방서는 특히 외국인들이 평소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소화기ㆍ완강기 사용법, 119신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맞춘 소방안전 체계를 마련해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교육청, 시·군·구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성과(채택률 향상,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를 심사했다. 그 결과 부평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7곳이 선정됐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35명, 전문가 26명, 구의원 14명, 공무원 45명으로 구성된 정책 제안 심의기구인 ‘(제3기) 부평비전 2020위원회’를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위원회는 과거 구가 사업부서의 정책 제안 채택여부에 의존하던 것을 벗어나도록 했다. 7개 분과에서 2차에 걸쳐 정책 제안에 관해 심층적으로 부서 의견을 검토하고, 부서가 불채택한 제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별 협의가 필요하거나 조정·통합의 필요성이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행정 및 분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에서 재논의를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센터가 경제적 지원, 사회참여 및 여가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 내 이웃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지난 10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해주신 데 이어 꾸준히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