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용종동 소재 온누리감리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0매(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온누리감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 1,004포, 라면 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현철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라며,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구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계양구가 협약을 통해 지정한 교육자치구로, 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다.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는 혁신지구 사업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의제 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 및 자문하는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윤환 계양구청장과 최철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중심으로 구의원, 지역 대학교 교수, 초중고 학교장, 교육기관 대표, 학부모 등 총 15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계양교육혁신지구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계획과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마을과 자연에서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민・관・학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아이들이 마을과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지난 19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1회 장학생으로 총 101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특기분야 수상내역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들로, 학업우수 분야 31명, 드림 분야 10명, 특기 분야 60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1억 6십여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의 미래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양의 학생과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여러분이 도전과 성장의 길에서 마주할 어려움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9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행축제’는 ‘동네가 행복한 마을 공동체, 같이 길을 가는 보장협의체’라는 이중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 해 동안 동 보장협의체의 주요활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특히, 동 보장협의체 연합회에서는 동행축제를 통해 작년에 이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했다. 행사에서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았으며, 계산4동과 계양3동의 보장협의체 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장협의체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이웃돕기 우수 기부업체 3곳[▲㈜우주 ▲참좋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회복지법인 한길재단(한길안과병원)]에 감사패를 수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자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9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한 간담회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관서와 물류창고 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의 소방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당부 ▲화재위험작업(용접·용단 등) 일정 정보 공유 ▲소방계획서 검토, 화재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물류창고는 대량의 물품이 적재된 만큼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와 관계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홍성유 남동구협의회장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4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전했다. 홍성유 회장은 그동안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내 통일 의식 확산에 힘썼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유 회장은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비롯해 (사)대한위생사협회 회장, 법무부 인천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사)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장, 인천남동구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피케이엘엔에스(대표 박성우)와 함께 '사랑가득상자'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 캠페인은 매년 저소득층 지역 아동들에게 과자, 식료품 등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담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피케이엘엔에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나섰으며, 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한 제작 행사에는 ㈜피케이엘엔에스의 임직원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사랑가득상자’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피케이엘엔에스의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지역 사회의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예방과 회복을 위해 구월3동 일대에 청년 마음건강 환경조성사업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월3동 청년을 대상으로 ‘남동구 청년 행복키트’ 전달했다. 또한, 구월 로데오거리 카페 및 음식점 10개소를 ‘남동구 마음건강가게’로 선정해 청년 정신건강 정보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인식개선으로 친화적 정신건강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정신건강과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CPTED)를 접목한 ‘마음건강 안심거리’를 통해 주민과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혁재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카페나 식당, 키트 홍보물 등을 통해 거부감 없이 정신건강 정보를 접하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신청함으로써 청년 정신건강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통장연합회로부터 2024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권은주 회장님을 비롯한 남동구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통장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환경정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시행하는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이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 증상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는 최근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의 효과성 확인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증가하거나 같은 대상자는 전체의 약 84%였고, 노인우울검사 점수가 감소하거나 동일한 대상자는 약 44%였다. 또한, 만족도 조사 결과 약 81%의 응답자가 안부 전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사업 전반에 만족감을 보였다. 효과성 평가도구는 인지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인지선별검사(CIST)와 노인층 우울 증상 선별 검사에 활용하는 한국형 노인우울척도(SGDS-K)로 구성돼 있다. 남동구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2회 AI 기술을 적용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인지 자극 효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시 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기여한 우수 감시단원 29명에게 재난관리분야 유공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는 관내 기반 시설의 위험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2023년 11월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창단했다. 현재 수정구 262명, 중원구 186명, 분당구 237명 등 총 68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안전감시단은 도로, 건축물, 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파손 및 위험 요인을 상시 관찰하며, 발견된 문제를 SNS를 통해 신고하면 소관 부서가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감시단은 총 1147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도로 및 경계석 파손, 수목 전도, 공원부지 내 옹벽 균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찾아내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에 크게 기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감시단원 여러분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지정 아동친화도시 4년 차를 맞아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4개 분야, 27개 전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 추진 사업은 ▲아동친화 공간과 환경 조성 분야=아이사랑 놀이터 12곳→13곳 확대, 성남형 아동친화적 놀이터 2곳→3곳 확대 조성 등 8개 ▲안전과 보호 체계 강화 분야=어린이 안전 체험 캠프 운영, 청소년 폭력 사각지대 지원 등 8개다. 또 ▲건강한 성장과 참여 기회 지원 분야=청소년 참여 예산제, 정신건강 인공지능(AI) 체험관 운영 등 5개 ▲아동 권리 증진과 가정 연계 강화 분야=아동참여단 운영, 취약계층 아동 통합 서비스 등 6개 사업을 편다. 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시청 2층 율동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 14명) 회의를 열어 이같이 전략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2월~8월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표준 조사 내용과 시민 의견 수렴 내용, 최근 4개월간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내용을 종합 반영했다. 해당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제정·공포한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가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개정한 지자체 조례 중 공모 신청을 받아 내부심사(1차), 지자체 공무원 투표·전문가 심사(2차), 최종 국민 투표(3차) 로 총 9개의 우수조례를 선정했다. 성남시의 조례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제정돼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에게 지자체 차원에서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범죄 피해 회복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 ▲치료 이후 상해 관련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검진비 ▲범죄 피해로 인한 흉터 제거비 등이다 범죄 피해 사각지대 주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수 선정 조례는 1년간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우수조례’로 표시된다. 법제처가 발간하는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사례집’에도 실려 전국에 공유된다. 이번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에 대한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정부세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지속가능 도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시는 19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교통 관련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평가하여 지속가능한 교통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대상으로 하는 ‘나 그룹’에서 2021년과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성남시가 시민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자 확대 ▲온실가스 저감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 ▲주차 수요 관리 ▲출퇴근 교통 수요 관리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 ▲교통안전성 제고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을 다양하게 고려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남시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도시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매력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도시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계양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계양은 ‘빛’을 테마로 한 콘셉트를 확고히 하며, 명실상부 ‘빛의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고유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고 있고, 계양만의 도시브랜드로 미래를 향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빛의 도시’ 계양, 계양의 내일은 오늘보다 밝다. 빛의 도시, 탄생의 서막 ‘계양 빛 축제’ 구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공모 사업에 올해까지 3회 연속 선정돼, 계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빛 축제’를 고유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2022년 10월 4일, 계양구청 주변 광장과 계양문화로 일대가 환한 빛으로 물들었다. ‘빛의 도시’ 계양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날 계양구는 ‘계양문화로 빛 축제’ 점등식을 갖고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하 무대를 진행했다. 축제 구간은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포토존 등으로 채워져 이곳을 찾은 이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