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계양아라온은 불과 1년 만에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계양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단지로 확정되며, 계양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인천에서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상승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크게 인정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국내외 많은 어려움으로 더 큰 노력이 필요한 때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청장과 모든 직원은 우리 계양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며,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관장 권문혁)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코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강좌는 ▲나도 코딩 전문가!(초등 1~3학년) ▲코딩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캠프(초등 4~6학년)이다. 초등 저학년 반은 1월 4일 개강, 고학년 반은 1월 10일 개강하며 각 8회차씩 운영된다. 강좌는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는 만큼 코딩교육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 관장(문일순)은 매 학기별 진행되는 특별·정기체험학습 중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한 ‘크리스마스 특별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과 24일 겨울학기 정규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전통을 배우며 2025년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체험학습은 내국인과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10명의 강사들이 각자 준비한 주제로 크리스마스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안경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새해 목표를 세우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해 목표를 담은 학생들의 작품들은 어학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적은 새해 목표가 어학관에 전시되어 기쁘다.”라며 “2025년은 목표를 이루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활동 후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기뻐하며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이번 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어교실 종강모임’을 7차례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실은 연간 총 7개 반으로 초급반부터 중급반, 토픽반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운영됐으며, ‘종강 모임’은 학급 단위로 1차례씩 진행됐다. 이번 ‘종강 모임’에서는 1년간 성실히 참여한 70여 명의 수강생과 강사 3명이 학급 단위로 함께 한자리에 모여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또봐유책’ 제작, 한국어 강사 감사 행사, 미니 의상 발표회 등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년간 성실히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상도 진행됐다. ‘배움으뜸상’을 받은 베트남 출신 수강생은 “한국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 한국어 교실은 교육생 수준별로 학급을 개설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 1월부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23일 공단 옥외근로자에게 혹한기 예방물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혹한의 기후에 옥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옥외근로자의 한랭질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날 핫팩과 마스크 등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공단 내 산업안전보건위원 근로자측 대표(노조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반영해 근로자의 근무 유해인자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노사협력을 통한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동장 김윤미)는 지난 26일 계양1동 통장자율회(회장 가 이웃 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1동 통장자율회 박용준 회장은 “최근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이다.”라며 “계양1동 통장자율회의 활동이 우리 주변의 이웃과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을 배려하고 살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해 주신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1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계양구와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환 계양구청장,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 박용희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민정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들은 ‘2025년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자체가 직접 제안하거나 지자체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협업하여 제안한 사업을 인천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025년에 계양구가 추진하는 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서운산단 근로자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서운일반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사업’, ▲현장맞춤형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을 위한 ‘첨단산업 기계·설비 예지보전 실무자 양성과정’, ▲무역물류 분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은 지난 2일 예인교회(담임목사 김일수)가 이웃 돕기 물품으로 ‘사랑 박스’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인교회는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 박스’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김일수 담임목사는 “연초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은진 작전1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김대기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진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를 방문해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의 현황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의 노후 생활집기를 세심히 파악하고 교체해 줘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풍요로운 지금의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과거에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며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운영일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판교스포츠센터 ▲황새울국민체육센터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5개 체육시설의 휴무일을 월 2회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황새울·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2개소는 기존에 매주 일요일, 설·추석 연휴, 법정 공휴일 등 휴무일이 연 68일이었으나, 휴무일을 통일함으로써 운영일을 최대 38일 확대한다. 단,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은 모든 체육시설이 휴무한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26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3개 언어로 제작된‘슬기로운 다문화 학부모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관내 모든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됐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최근 증가하는 중도입국 학생 수에 대응하고, 다문화 학부모들의 공교육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배치된 러시아어 전문 임기제 공무원과 다문화 특별학급 교사들이 협력해 공교육 진입 및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총 70여 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에는 ▲공교육 진입 절차 ▲한국 학교 교육 체계 ▲학교생활 필수 과정 ▲진로·진학 정보 ▲다문화 학생 지원 정책 및 혜택 ▲지역 다문화 유관기관 정보 등이 담겨 있다. 김현숙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학교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가이드북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월 6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분기 내(1~3월) 1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6일 오전 6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관내 120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착(chak)’ 앱과 연동된 민간 배달앱 위메프오와 먹깨비를 통해 주문 및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1분기에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신 시장은 “이번 대책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월 2일, 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직원들과 생활지원사 등 86명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신규 임용자 및 전보자에 대한 임용장 교부와 윤성순 부평구노인회지회장의 인사말씀, 관장 신년사, 함께 인사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성호 관장은 “2025년은 부평구노인복지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어르신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키우고 지혜를 모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섬김과 나눔의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7일부터 ‘한국의 곤충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 나비공원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의 표본들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곤충 작품들을 전시한다. 사슴벌레, 하늘소, 꽃무지, 딱정벌레, 매미, 잠자리, 수서공충 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층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올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활용해 볼거리를 제공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5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5호점은 하하골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동수북로50번길 21)에 위치해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부모(보호자 등)와 아이가 함께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지원시설이다.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 제공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그룹 중심의 부모 교육 ▲부모를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의 기회 제공 등 공동육아·공동돌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로,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중간 정리 시간)다. 시설은 하루에 총 3타임(1타임 당 2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시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1타임 당 1천원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이용료 이외에 각 타임 당 2천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