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에서 혼자 사는 65세 이상 노인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110만원 상당)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5500만원을 투입한다. 50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가구는 오는 3월 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대상자를 선정해 에어컨을 집안에 달아 준다. 성남시는 2019년 이 사업을 처음 시행해 지난해까지 6년간 288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3월 7일까지 ‘2025년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선정 단지는 오는 4월부터 공동체 활성화 단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총 지원 규모는 6000만원이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한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단지는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20가구 이상 규모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공동체 활성화 단체·관리주체(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작성하여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의 20% 이상은 각 단지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제출된 사업에 대해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7일과 18일, 권역별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제안된 구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을 진행하며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사항에 대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구민에게 약속했다. 상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구민 건의 사항은 총 106건으로, 이 중 21건과 관련해 윤환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또한,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듣는 구민의 목소리가 계양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원동력임을 잘 알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365베스트치과의원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건강관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365베스트치과의원은 의료봉사활동, 건강강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보건의료 자원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센터는 병원의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할인가맹점 협약도 체결해, 센터 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김지웅 원장은 “부평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가입은 물론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보건소가 오는 24일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기구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올 연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기관은 기관별 1주일 단위로 연 2회까지 무료로 교육기구를 대여할 수 있다. 해당 교육기구는 손세정 검사기, 형광로션, 손 씻기 안내 배너로 구성된 체험형 기구이다.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뒤 손세정 검사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여 손 씻기 전과 후 제거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보건소는 교육기구 대여 시 효과적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연령별 맞춤형 시청각 교육자료(동영상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는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 전파되기 쉬운 감염병(수두,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건강 수칙”이라며 “많은 기관에서 교육기구 대여사업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027년까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부평 7산 7색, 야생화 50만 송이 꽃길 조성’에 나선다. 지역 내 7개 산에 7종류의 야생화 ‘50만 송이’를 심는 사업으로 50만 구민이 함께 산을 가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올해 장수산에 구절초 8만 송이를, 희망산에 꽃무릇 8만 송이를 각각 심는다. 2026년에는 부개산 수선화 5만 송이 ․ 함봉산 금낭화 3만 송이, 2027년은 원적산 맥문동 20만 송이 ․ 동암산 복수초 2만 송이 ․ 거마산 돌단풍 3만 송이를 각각 식재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들이 쉽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경작지, 큰나무 주변 등 다양한 곳에 꽃을 심을 예정이다. 이번에 심을 야생화는 노지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고 햇볕이 잘 들지 않아도 자라는 특성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구는 오는 4월 희망산에서 ‘야생화 50만 송이 꽃길 조성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꽃산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산은 총 3억2천만 원이다. 구는 ▲산림 정비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매년 취약·위기 가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품은 남동구 내 취약·위기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터미널 정형외과는 2021년부터 남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소속 자치기구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은 올해 자치기구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로 ‘청소년운영위원회(푸르나래)’, ‘청년봉사단(아우름)’, ‘청소년기획봉사단(나누밍)’, ‘청소년동아리(라온하제)’ 등 모두 4개 청소년 자치기구가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자치기구 간 관계 형성을 위해 모둠별 분임 토의와 팀 빌딩 활동으로 마시멜로우 구조물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 소양 교육도 함께했다. 4개의 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남동구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재능을 살린 동아리 활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은 “발대식에 참여해 앞으로 참여하게 될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2025년 평생교육 및 남동구 공모사업을 대비해 기획력 향상을 위한 전문 연수를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사업 및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월 25, 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연수는 △마음을 사로잡는 임팩트 전략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획 전략 두 가지 주제로, 공모사업에서 중요한 기획력과 전략적 사고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강의는 정시연 평생학습 트렌드 연구소 대표가 맡아 실전 중심의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남동구 평생학습관(배움실 303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남동구 평생학습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공모 기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소래의 역사와 정체성을 간직한 소래역사관이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역사관이 5개월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8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소래역사관은 그간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콘텐츠 보강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에선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전시와 뉴미디어 기반의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도입됐다. 우선 로비에는 대형 LED와 사진 체험 공간인 소래사진관, 1층 전시실에는 소래역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협궤열차 체험 공간과 철길을 전시했다. 이어 2층 전시실 입구에는 3면을 LED 영상으로 구현한 소래 생태터널을 설치하고, 이어진 생태존에는 소래에서 자생하는 동·식물의 생태 화면을 구성했다. 소래어시장존에는 다양한 어구 등 유물전시와 대형 어시장 디오라마를 설치해 과거 어시장 모습을 표현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7m 대형 LED 화면의 실감 콘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 관내 지하철역사인 작전역에서 대테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생방 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작전역사 내 물품 보관함에서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미상의 백색 가루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계양 119구조대, 119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 및 작전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은 ▲테러 대응체계 및 테러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확립 ▲테러 예방 안전활동 위한 현장대원능력 강화 ▲현지적응훈련 등이다. 소방대원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생물학 테러대비 대응 임무절차 및 관련장비 활용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시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수는 총 2071대,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14억원(국비 204억원 포함)이다. 종류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811대(최대 880만원) △전기 화물차 100대(소형 1t 기준, 최대 1700만원) △수소 승용차 122대(정액 3500만원) △수소 버스 38대(최대 3억5000만원) 등이다. 19~35세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라면 지정 보조금(233만~880만원) 외에 차종에 따라 28만~116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자녀 수에 따라 추가 보조금 지원(18세 이하 자녀 2명 100만원, 3명 200만원, 4명 이상 300만원) 혜택이 있다. 전기 승용차를 택시 용도로 구매하면 6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이 구매하면 차종별 지정 보조금(1t 기준 280만~1700만원) 외에 51만~300만원을,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21만~11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작된 블룸버그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영상에서 큐피드와 데이트 앱의 대안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재단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찾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LinkedIn), 스레드(Threads), 엑스(X) 등 공식 계정 5곳에 게시했다. 미국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블룸버그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공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1분 분량의 영상은 “혹시 데이팅 앱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끝없는 스와이핑에 갇혀 큐피드의 화살이 빗나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사는 도시가 여러분이 진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나선다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신상진 성남시장을 등장시킨다. 영상은 이어서, 신 시장이 성남시의 급격한 출생률 하락을 막고자 주민들이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을 시작했으며, 시 주도의 만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아라뱃길 계류장에서 겨울철 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여 현장활동 중 대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은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훈련에서 대원들은 동계 수중 잠수 시 인체의 생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에 기반해 구조 기술의 습득과 대응능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훈련 내용은 ▲잠수물리ㆍ겨울철 수난사고 특성ㆍ주의사항ㆍ안전사고 방지 요령 ▲잠영, 입영, 기초수영 등 인명구조사 실기 평가 합격 기준 도달 ▲수중 인명구조 및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 따른 현장 대응 절차 ▲구조대원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비상대기요원 대원 구조 방법 등이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수난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원들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AI반도체과를 신설한다.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시는 이후 공포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AI반도체과는 △AI혁신팀 △반도체팀 △미래모빌리티팀 △공간정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로봇배송 등 성남시의 핵심 미래 성장 산업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과 신설 전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AI반도체과 준비추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를 ‘AI 글로벌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해 시정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혁신 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적용하고, 일상에 혁신을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