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구는 2025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COEX, KINTEX, BEXCO 등 전문 전시 공간에서 개최하는 국내 전시(박람)회의 참가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규모는 국내전시(박람)회 부스임차비 80%, 시설구축홍보비 60%로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총 15개 사를 지원해 523건의 계약 상담을 진행해 16억 원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월 10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근무는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이번 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412명, 장비 33대를 동원해 24시간 대비태세에 돌입한다. 특히 화재취약대상 45개소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의 사전 제거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취약대상 예방 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ㆍ상황관리 및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시민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취약계층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 각 구 일정별로 연말까지 무료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정·중원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4주 과정 교육을, 분당구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주 과정 교육을 연말까지 각각 총 22차례 진행한다. 구별 교육 내용과 참여 인원은 △수정구=스마트폰 기초 활용(88명), 엑셀 기초(88명) 등 총 476명 △중원구=유튜브 동영상 편집(46명), 사진 편집(46명) 등 총 534명 △분당구=인터넷 기초(96명), 최신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결제(96명) 등 총 528명이다. 스마트 기기로 음식 주문 외에 인터넷 쇼핑, 계좌 이체 등 디지털이 일상화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 내용에 포함했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55세 이상 등 정보 취약계층이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이나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과목별 교육 일정 확인 후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9개 팀(팀별 1~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청년의 재기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바이오 등의 기술 창업이다. 시는 각 팀 대표와 팀원들에게 전문가를 매칭해 4개월간(3월~6월) 맞춤형 멘토링과 전문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서, 창업 프레젠테이션 대회(6월) 결과에 따라 1000만~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8월)한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창업한 적이 있는 19~39세의 예비 재창업자와 1년 이내 재창업자다. 대상자는 신청서(시 홈페이지→일반공고),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청소년과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월 2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것을 우려해 매년 운영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예년보다 8일 앞당겼다. 이 기간, 시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시청 공원과, 수정·중원·분당구청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각각 운영한다. 시는 산불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청계산, 불곡산, 검단산의 주요 등산로와 율동·영장·대원공원 주변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107명을 분산 배치한다.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등산로 외 산림지대는 산불감시 전용 드론 2대를 주 1회 띄워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자원을 관찰한다. 산림 내 불씨가 감지되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산불 헬기 골든타임제’를 운용한다. 이를 위해 시는 920ℓ의 소화 용수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헬기 1대를 임차해 둔 상태다. 불 갈퀴, 등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오는 2월 15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의 참여보장 및 권리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위원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기획 프로그램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펼치며, 이를 통해 청소년시설의 발전에 직접 참여한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13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위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 혜택으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모범 청소년 표창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2월 일일특강 ‘건강한 미디어 생활’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미디어 생활’은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내 11~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들이 미디어(영상매체)의 개념, 미디어와의 관계성, 문제 인식과 해결 등을 배우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인 ‘미디어 인성(미디어 리터러시)’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회 꼭 필요한 역량인 미디어 인성을 이해하고, 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애스컴 리메이크 사업을 통해 ‘부평사운드 메탈시티부평’ 음반을 오는 24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센터는 과거 1940년대~70년대 부평에 존재했던 애스컴시티(ASCOM CITY)의 다양한 음악을 발굴해 현재의 방식으로 기록 및 재해석하는 ‘애스컴 리메이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인 ‘부평사운드 메탈시티부평’ 음반에는 사랑과 평화, 데블스, 윤수일 등 애스컴시티 클럽 공연을 비롯해, 동시대에 활동했던 뮤지션들의 음악을 메탈·하드록 등의 장르로 재해석한 곡들이 담겼다. 참여 뮤지션은 ▲인천을 대표하는 메탈밴드 ‘해머링’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 음반 수상에 빛나는 ‘메써드’와 ‘램넌츠 오브 더 폴른’ ▲ EBS 헬로루키 출신의 스래시 메탈 밴드 ‘두억시니’ 등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묵직한 사운드를 담아낸 총 6곡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과 유튜브(@culturalCityBP)를 통해 확인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육군7873부대 3대대와 육군1658부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절 연휴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기키 위해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 장병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산불감시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겨울 잦은 한파와 대설로 인해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근무 중에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공직자 10개반 총 215명이 편성돼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오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은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구 재정 확충에 기여한 구민을 우대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당첨자는 선정 기준일 현재 최근 3년간 5만 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정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다. 추첨 결과는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된 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함께 계양구 공영 주차장 1년간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납부하신 세금은 계양구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의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연휴 중 장기간 외출 시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안전점검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전기안전ㆍ가스안전ㆍ소방안전 등으로 구분해 안전점검법을 안내하고 있다. 전기안전 점검법으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손상 여부 확인, 물 묻은 손으로 전기제품 접촉 금지, 누전차단기 점검 등이 있다. 가스안전 점검법은 삼발이보다 넓은 조리기구 사용 금지, 휴대용 조리기구 병렬연결 금지, 조리 중 부탄캔을 화기 주변에 두지 않기 등이 포함된다. 소방안전 점검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식용유 화재 시 K급 소화기 사용,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한다. 그 외 ▲로봇청소기, 냉온수기, 난방기구 등 사용하지 않는 전자ㆍ전기제품의 플러그 뽑기 ▲전등 소등 ▲가스 중간 밸브 잠그기 등도 각별히 주의해야 할 내용이다. 김희곤 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은 가족과 함께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남동수영장 사업소는 청렴도 향상과 금품 수수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했다고 23일 전했다. 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에서 금품 및 향응 수수와 같은 부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 강사인 이현우 차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해 금품 수수의 정의와 관련 법령, 사례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 청렴 원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석우 이사장은 “교육을 통행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조직 내 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수영장사업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도 제고와 금품 수수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원스톱 이동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원스톱 이동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체크 ▲측정 결과에 따른 1:1 운동 및 영양 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등을 실시하는 건강관리사업이다. 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건강측정 후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루프 밴드를 이용하여 상․하체 근력운동을 실시하고, 손뼉을 치며 숫자 이어 말하기 등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하여 겨울철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2025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근력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원스톱 이동건강관리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에 관심이 있고 이동 건강 관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남동구보건소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소를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박종효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이용객들에게 지역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설을 맞아 물가가 저렴한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중 구입한 물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 아동쉼터 등 관내 복지기관 10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