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관절통, 근육통, 불면증, 피로감, 신경질, 불안 등의 신체적·정신적인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45세~64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주간 진행된다. 갱년기는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신체와 마음의 변화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 △갱년기에 대한 이해 △대사증후군 검사 △허브티․아로마 테라피 △건강 운동 프로그램 △구강 보건교육 등을 포함한다. 이정미 소장은 “갱년기 과정을 긍정적인 태도로 수용하고, 대상자 스스로 증상을 조절 및 완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건강관리 교실이 많은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8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마을방송 마방 정담회를 열고,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방송 ‘마방’은 퇴계원읍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자 지역 소식지로, 지역 현안과 시정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주민 밀착형 소통 플랫폼이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소식을 전하고 홍보하는 만큼, 보다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성기 마방 대표를 비롯해 자문위원,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퇴계원읍에서 중점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 발전 방향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퇴계원읍은 앞으로도 마방 정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을 보다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마방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통 창구로,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청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테니스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학업과 직장 생활로 인해 신체 활동 시간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이 학업과 생업을 마친 후에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테니스 레슨은 ‘테니스 휴먼북’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테니스 초보자나 입문을 원하는 청년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전조등, 소음기 임의 개조) △안전기준 위반(후부 반사지 정비 불량, 등화장치 임의 개조 및 설치) △등록번호판 훼손․가림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전동킥보드(PM)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무면허 운전 등 안전 수칙 위반 행위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23대를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7건, 번호판 정비 불량 4건 등 11건을 적발했으며, 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소유자에게 점검·정비·검사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다산홀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시는 소속 공무원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의 개념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설명했다. 특히,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지자체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중심으로, △종사자 안전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위험요소 사전 점검 △사고 대응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방안을 공유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조직 내 안전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박석주 시민안전관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공직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대상△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 종료 월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각 사업연도의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 또한 신고 대상이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등 첨부서류와 함께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남양주시청 세정과 법인지방소득세팀(남양주시청 제1청사)을 방문하거나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단,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하는 법인은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며,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의 납부 기한이 7월 말까지 별도의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민과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시민 리더 아카데미(고대명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다산 정약용과 남양주 지리 등 특화 강좌를 포함해 지역 리더 역량 강화·자기관리·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수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미래 발전에 이바지할 시민 리더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정약용도서관 3층 미래교육과(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38)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1일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2025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과 SNS 시민 서포터즈의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웹 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웹서비스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로 총 6명이 위촉됐으며, SNS 시민 모니터단은 시민들이 직접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로 총 5명이 위촉됐다. 신경철 사장은 위촉식에서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모든 사업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올바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용인도시공사는 4월 1일을 시작으로 SNS 시민 서포터즈는 3개월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6개월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학의천 주변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행사(조깅하며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친 말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친환경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안양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및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 플로깅은 우리에게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10곳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달 24~31일에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중 돌봄 중심(급식・요양)의 노인요양시설 9곳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1곳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고위험군 보호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관리 종사자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2개반 총 5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감염관리 체계 및 실무, 시설 환경관리, 감염병 발생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예방관리를 위한 방역용품(KF94 마스크)을 지원했다. 요양시설의 입소자는 면역력이 저하된 고연령층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보건소는 시설 내 감염관리 및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보건소는 요양시설의 감염 예방관리를 위해 권역 공공의료본부와 합동전담대응기구 등과 협력해 감염취약시설의 자체 역량 강화 및 감염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모금 기간은 오는 4일까지이며, 모금된 성금은 안양시와 친선결연도시를 맺고 있는 경남 하동군에 지정기탁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산불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과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충훈벚꽃축제’가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벚꽃길 및 충훈2교 일대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및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포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부스가 운영된다. 화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은 모두 취소됐다. 충훈2교 하부에 마련한 중앙무대의 주요 행사로는 첫날인 5일 19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시민 12팀의 ‘벚꽃가요제’가 열리며, 다음날인 6일 19시 안양시 홍보대사 이정용(가수 겸 배우)을 포함해 현역가왕 출신 주미(가수) 등이 펼치는 ‘벚꽃콘서트’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공연팀은 이틀간 벚꽃길 산책로에 마련된 무대에서 아카펠라, 기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관내 장애인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는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5일까지 6주간 주민 주도로 관악산·비산체육공원·산림인접지역 등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대형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및 심각 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비산3동 사회단체장들은 28일 회의를 가지고 주민 주도 산불 예방 활동을 결정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비산3동 산불예방단은 28일부터 매일 관내를 돌아다니며 산불취약지역에 물을 살포하고, 주민 및 등산객 등에게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불시 행동 요령 등의 홍보물을 전달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윤완영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비산3동은 산에 인접하는 등 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산불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막심할 수 있다”며, “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산불 예방에 힘써 안전한 비산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마석~상봉 셔틀열차’가 오는 5월 1일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사회의 불필요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에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시민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협의를 통해 우리 시에 유리한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석~상봉 셔틀열차’ 사업은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신도시 입주에 앞서 오는 5월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셔틀열차를 조기 투입해 기존 경춘선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최근 해당 사업의 운영비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는 남양주시가 부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으나,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선교통 후입주’ 전략의 일환으로 제안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사항으로, 남양주시가 최초로 구상해 건의한 사업은 아니다. 또한, 주광덕 시장은 지난 3월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종 승인안에는 남양주시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감사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경기도는 2024년도를 대상으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예방적 감사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에 대한 평가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안양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감사관을 자체 감사에 참여시켜 시민 중심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행정 공감회의와 감사권익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자체감사활동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감사를 추진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자체감사 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 시는 31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 자체감사기구 연찬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시의 선진 감사활동을 타 시군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