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연계를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형주 자살예방팀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등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간담회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일, 첫 번째 소통 시간을 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및 ㈜예성아름터와 가졌다. 이날 시청 재정경제국장과 담당 과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주 1회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운영하며, 기업별·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핵심 전략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확대 이전과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자립과 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 신학기를 맞아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1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이하, 144시간)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급식·조리·배식 과정에서 자가체크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위생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학교·유치원 집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품바 가수 설녹수 씨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설녹수 씨가 지난 8일 와부읍에 위치한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개최한 이웃돕기 자선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설녹수 씨는 “공연을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가수 설녹수 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손 씻기 교육장비인 ‘뷰박스(View Box)’대여 사업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재개 운영하고 있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뒤 손을 씻고 남아 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여 손 씻기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육장비다. 새 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인한 각종 감염병 발생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은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 감염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대여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감염 취약 시설 등 체험 희망 기관에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10일이며, 장비는 해당 지역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본 위생 습관을 잘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교육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오전 용인상공회의소로부터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회장과 회원들은 감사패를 통해 “도전과 실천으로 일궈낸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등 용인의 숙원사업인 난제를 해결해 명실상부 미래첨단산업 중심도시 용인특례시 건설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이상일 시장님께 용인의 모든 기업인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상공의 날(3월 19일)을 기념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우렬 ㈜케이피엘티 대표이사, 이약우 가양산업㈜ 대표이사, 박상만 정일산업㈜ 대표이사 등 기업인 3명이 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안양시 만안구청, 안양만안경찰서와 12일 오전 10시 만안구청 구청장실에서 시민의 건강∙안전∙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만안구보건소장, 만안구청장, 안양만안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시민의 건강, 범죄예방 및 안전관리를 도모하여 관·경의 상호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행복한 만안구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발걸음으로 만안구보건소는 ▲건강서포터즈 모집 및 발대식 ▲건강서포터즈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강좌 ▲건강사각지대 발굴 및 비만관리프로젝트 도전 GO-GO-GO 연계 등 폭넓은 사업을 추진한다. 만안구청은 관내 14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보다 꼼꼼히 챙기고, 경찰과 협력하여 행려자와 고질·악성 민원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안양만안경찰서는 ▲알코올, 정신질환, 가정폭력 등 반복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원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사업 추진 ▲교통질서 확립과 고령 운전자 사고예방 교육 등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보건소·구청과의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반려식물산업의 발전 방향과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희영, 이진규, 황미상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조우현 한국반려식물협회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및 용인시 공무원들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희정 의원은 “반려식물은 복지, 환경,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능성을 가진 분야이다. 용인시가 반려식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에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선 의장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자리에서는 한국반려식물협회의 조우현 회장이 ’용인시 반려식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에서 현재 추진 중인 반려 식물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2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전 등산로 폐쇄 여부 확인 등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봄철 강풍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추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현황 보고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옴부즈퍼슨은 아동 인권 변호사, 지역아동센터장,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장 등 아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아동 권리 보호와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 권리 침해 사례 모니터링 및 구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진위원 및 옴부즈퍼슨과 협력해 아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청년대상 ‘사계절 지식밥상’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제철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계절 지식밥상은 환경, 건강, 배려의 가치를 담아 사계절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생활요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밥상 요리 교육을 진행한다. 사계절을 테마로 ▲봄 시작하기 ▲여름 맞이하기 ▲가을 느끼기 ▲겨울 준비하기로 나뉘어 친환경 제철 국내산 식재료 활용, 재료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및 중요성, 자투리 식재료 활용을 통한 음식쓰레기 줄이기 등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선 ‘봄 시작하기’로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참나물페스토피자 및 세발나물 샐러드(3월12일), 봄나물 쭈꾸미샐러드 및 못난이감자조림(5월14일) 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름 맞이하기’프로그램으로는 여름 식재료 관리방법 및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한 자투리채소 두부 뢰스티 및 참외껍질 무침(6월11일), 가지토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안양시에서 출산할 경우 경기도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난임 및 임신 준비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시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비(5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300만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20만~40만원 상당 육아용품), 임신축하금(10만원) 등 출산 관련 지원금이 제공되어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시는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검사 비용(13만원, 난소기능 및 부인과 초음파)과 남성검사 비용(5만원, 정액 및 정자정밀형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이 20~49세로 확대되고 생애주기별로 총 3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및 구·군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을 이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주제로 디지털 정보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김동석 인공지능(AI) 브랜딩 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소개와 공공부문 활용 사례 등 이론을 다룬다. 또 챗지피티(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룰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의 활용 능력은 현대 사회의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최신 기술을 숙지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7기‘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 ‘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유산’이란 주제로 국내외의 주요 세계유산에 관해 알아본다. 강의 일정은 △4월 1일 김지홍 국립고궁박물관 사무관의 세계유산 제도 개괄을 시작으로, △4월 8일 박진재 (재)세계유산 한국의서원 통합관리센터 기획조정실장의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가치 보호’, △4월 15일 김충현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의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조성과 운영’, △4월 22일 한정호 동국대학교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산사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또 △4월 29일 신용호 가곡전수관 사무국장의 ‘한국의 세계유산 가곡’, △5월 20일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의 ‘이집트의 세계유산’, △5월 27일 강영환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로마의 세계문화유산’, △6월 3일 박장식 동아대학교 교수의 ‘동남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으로 구성된다. 특히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연장·전시장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기대관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다만 회관 자체 기획 공연·전시기간과 시립예술단 공연기간, 공연장 하반기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매주 월요일) 기간은 제외된다. 대관 신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의 대관체계(시스템)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관 시설은 2개 공연장(대·소공연장)과 4개 전시장(제1·2·3·4전시장)이며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설별 대관 가능 일자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대관 대상은 ▲지방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전시 ▲공공질서 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는 공연·전시 ▲시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전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예술사업과(공연장 대관 /전시장 대관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