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8일 하루 동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네 곳의 주요 현장을 잇따라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교통, 공원, 주거정비, 도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첫 방문지는 동소문로44길 용암사 앞 ‘동일하이빌’ 인근 교통신호 설치 현장이었다. 이 일대는 내부순환로 램프와 대형마트 진입 차량으로 인해 아파트 진출입이 불편하고 교통정체가 잦은 곳이다. 이에 성북구는 교통섬을 제거하고 도로를 포장해 좌회전이 가능한 진출입로를 확보하며 주민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어 하월곡동 ‘아름드리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시설물과 조명 상태를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생활권 공원일수록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철저한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이후 장위4구역 도로 정비 현장을 찾아 재개발로 인한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저녁 7시경에는 장위동 323-3 일대 ‘서울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도봉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오언석 구청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우리의 손으로 직접 우리의 내일을 만드는 길.”이라며, “구민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풍수해를 대비해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옥외광고물 약 630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영주시는 간판 낙하 및 전도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은 허가·신고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현장에서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크레인이나 사다리 등의 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요 도로변과 학교 주변의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 간판 등이며, 사용 자재의 부식 여부, 접합부 고정 상태, 전기설비 안전성, 낙하 위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2024년 한 해 동안 총 681건의 옥외광고물을 점검해 10건의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도 현장 정비가 필요한 광고물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철거 등 후속 조치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 건설과는 지난 28일,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정 진행과 예산 집행 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과에서 발주한 주요 위험 공사장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 △작업장 내 안전장비 착용 △추락·낙하 방지시설 설치 상태 △전기·화재 위험요소 △건설장비 운행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와 공정 전반을 세밀히 했다. 특히, 시공업체에 재해 예방 매뉴얼과 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유도하고, 안전 확보는 물론 예산 집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이날 건설과 전 직원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사업 예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결의했다. 향후에도 현장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읍면동과 협력해 예산 집행 부진의 원인을 조기에 분석·해결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강화할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업 전 안전 장비 착용 철저를 통해 작업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명을 ‘선비문화테마파크’로 확정하고, 통합 캐릭터로 ‘참선비 지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선비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조사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청과 영주역에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통합 명칭으로는 ‘선비문화테마파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참선비 지킴이’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 확정된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명칭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비 지킴이’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다. 재단은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시설들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5월 24일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NET-ZERO 실천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에코 보온 보냉 캔버스 가방 만들기 체험, 제로웨이스트 천연 수세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들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시간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SNS를 통해 정보를 접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스스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구미시 환경 교육의 중심지인 우리 교육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에는 ▲경북새마을금고 및 중앙회가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8일에는 ▲더스카이에서 1,000만 원, ▲진성 이씨 대종회와 ▲대구경북농자재판매업 협동조합이 각각 3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북지부는 선풍기 30대와 식품키트 15박스(총 72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아끼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지역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청송군에 발생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청송백자 온라인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청송의 산불 피해 회복을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청송백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판매금액의 일부를 산불 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청송백자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품목 20% 할인, 전국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금액의 10%를 청송군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4대 지방요(地方窯) 중 하나로, 청송도석을 곱게 빻아 빚은 도자기다. 다른 도자기와 달리 가볍고 청아한 소리, 눈처럼 희고 깨끗한 순백색이 특징이며, 정갈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청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5월의 패밀리 Day 행사로 50여 명의 가족을 초청해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패밀리 Day’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송군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열렸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픽션컴퍼니 송승호 아티스트가 출연해 세계마술올림픽에서 ‘매직스트리스’로 선정된 작품을 포함한 버라이어티 매직쇼를 선보였다. 손과 빛으로 표현한 ‘쉐도우 그래피’와 비둘기의 무한 변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아이들은 탄성을 터뜨렸다. 특히, 한 아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중부양 마술 장면에서는 아버지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상상의 세계로 빠지는 특별한 추억이 됐으며,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저녁을 선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2025년 제1차 영천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1년 9월 처음 설치됐으며, 영천경찰서, 대구고용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 경북하나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별 상반기 사업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정착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이정우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기관·단체간 상호협력 확대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화북면 일원에서 열린 ‘작약꽃 나들이 행사’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화북면 일대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가꿔온 작약밭이 꽃을 피우면서, 그 아름다운 풍경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밭을 개방하면서 시작됐다. 작약 재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개화가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이어지며,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체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보현산 약초식물원 일원에는 작약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및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작약 비누, 화장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일부 현장 판매도 이뤄지면서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인근 식당과 상점 등 지역 상권도 방문객 유입에 힘입어 활기를 띠었다는 평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약밭을 정성껏 가꿔온 농민들의 노력이 방문객들과 만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영천 농촌의 일상과 자원을 기반으로 여러 계층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경주시보건소에서 관내 정신건강증진시설(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주정신건강상담센터,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 등록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정신질환자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및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의 주요 증상 정보 △혈압‧혈당 관리법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실천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위험한 질환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중증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 상담이나 중증정신질환자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경북웹툰캠퍼스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 웹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체험활동은 지난 24일 주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웹툰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디어 구상, 시나리오 작성, 드로잉 등 기초 창작 과정을 체험하고 태블릿을 활용해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하며 웹툰 창작의 흥미를 느꼈다. 특히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그림 관련 전공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웹툰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학 관련 문의는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28일 경주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확산 및 금연 실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경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1,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연 예방 홍보물 배부, 금연 실천 약속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은 흡연 예방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건강도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다음 달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와 시청 민원실에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19일간 참가자를 모집해 20가족을 선정했으며, 화랑마을에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 소속 작가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작품은 다음달 2∼9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10∼17일 시청 민원실에서 전시된다. 전시가 끝난 후 사진은 해당 가족에게 기념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존중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다자녀 양육의 가치와 행복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