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태동대추농원 23일 대추 보급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 신품종 ‘태동대추’의 보은군 내 선도적 보급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대추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희 소장과 윤태동 대표를 비롯해 대추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품종 태동대추의 보은군 우선 보급 △재배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관리에 관한 협력 △재배기술 홍보 및 교육자료 공동 활용 △묘목가격 안정화 및 육종자의 권리 보호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보급이 추진되는 태동대추는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수세가 강해 재배 관리에 유리한 품종으로 복조대추를 대체할 신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으며 2023년에 품종보호를 출원해 현재 재배심사 중이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협약은 보은군만의 대추 특화 품종 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명품 보은대추의 명성을 더욱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에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의미 있는 기부가 이어졌다. 청송군을 위해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가 5,000만 원 ▲청송시니어클럽 참여자 및 직원 일동이 3,760만 5,000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어 ▲돌나라십계석국에서 3,000만 원 ▲(주)구마씨앤씨가 1,000만 원 ▲(주)청송노래산풍력발전 1,000만 원 ▲고추GAP사업단 회원 일동도 575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성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러한 정성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남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경북정신간호사협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지난 18일까지 791명의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1,184명에게는 재난심리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청송읍과 진보면의 대피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정신건강 상담 △심리적 응급처치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주의군 10명과 고위험군 4명을 선별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하거나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산불 직후보다 일정 시간이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2025년 4월 22일 오전 11시,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4월 하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면사무소 외 장소인 화산마을체험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으며, 삼국유사면 이장 18명이 참석해 당면 군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삼국유사면 내에서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화산마을에서 회의를 진행한 만큼, 이장들은 회의 후 마을 체험관에서 준비한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오가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은섭 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이장회의 장소를 변경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힘쓰며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군위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과 행정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실제 활용 방법까지 다뤘으며, 특히 ChatGPT를 활용한 자료 조사, 질의안 초안 구성 등 실무에 밀접한 주제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규종 의장은 “새로운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더 잘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22일 제1회의실에서 제10기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월 구성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 참여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정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 제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 참여형 군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열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중심 기관인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약을진행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의견반영 76.3% 이행 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76.3%)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됐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화남면은 23일 신호1리와 월곡2리 마을 주민들이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화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신호1리와 월곡2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충격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신규식 화남면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남면은 관내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지금까지 1,660만원의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동부동은 지난 22일 청솔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30만원, 영동플라워에서 20만원의 성금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동은 현재까지 신기동 주민일동 30만원, 야사주공3차 경로당 25만원, 코아루 경로당 12만원 등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총 9건, 347만원의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정동분 청솔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슬픔에 잠긴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는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 특별모금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22일 최근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창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은 사리못(저수지) 일원에서 농사를 짓는 80여 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창면 신당리 지사리 영농조합법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대창면은 지금까지 각계각층에서 총 2,462만원의 성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23일 관내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북안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목화로타리클럽은 영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경미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화재 피해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잘 전달해 화재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난 21일, 김인주 육군3사관학교 원사가 주임원사로 임명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에 개인 사비까지 보태 고경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총 쌀 220kg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고경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주 주임원사는 “지인들과 정성을 모아 고경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고경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는 23일 청통면종합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청통면 만수무강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청통면 복지회관 풍물팀과 퓨전장구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상 수여, 경로헌장 낭독,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장수 남·녀 어르신 각 한 분께는 장수패를 전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하루종일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재훈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주민 화합의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 청통면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본받아, 어르신들의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