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계획 전문가 4인을 초빙해 도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제2회 성북구 도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앞서 구는 2024년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경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매회 백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해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구 관계자는 “보다 나은 도시 성북으로의 변화를 행정과 주민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2회 성북구 도시아카데미는 이달 18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진행한다. 도시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강의 시간도 평일 19시에서 21시까지 진행하고 참석 인원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6월 18일 1회차는 홍익대학교 조성익 교수가 ‘우리 동네에서 찾는 인생공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인생 공간은 단순한 건축 공간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삶의 무대라는 내용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6월 25일 2회차는 서울대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단합의 자리로 한농연 회원 및 초청 내빈 등 7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 후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하고 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단체 윷놀이,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를 주최한 양시정 문경시연합회장은“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지역 농업 발전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어 일등 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손명원 전 현대미포조선 대표를 초청하여‘우리는 도전정신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손명원 전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할아버지 손정도 목사의 독립운동과 신앙에 바탕한 도전, 초대 해군참모총장으로서 대한민국 해군의 기틀을 세운 아버지 손원일 제독의 국가 건설을 향한 도전, 그리고 현대미포조선을 세계적인 조선소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자신의 도전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공직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서 손명원 전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위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며,“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고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기업 경영과정에서의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에게도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을 방문하여 특강을 해주신 손명원 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의 업무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6월 11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사회적경제기업이 AI 기술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요구를 면밀히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설계됐다. AI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ChatGPT 등 대표적인 인공지능 도구의 기능과 활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문안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AI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수강을 희망했던 교육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럽고, 실제 사례를 통한 실습 중심 교육이 업무에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3일간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와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으며, 황진수 의원의 ‘적극적인 재난체계마련과 산불피해복구 보상과정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실효성있는 대책수립’ 의견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12건의 집행부 조례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송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특히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군정 현안 관련 중요 안건들이 포함됐다. 또한 ▲청송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청송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청송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도시재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송읍 궁가요주점(대표 김경희) 500만 원, ▲해창건설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도시공사 구미시추모공원은 분골 수거 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특허출원 등록했다. 구미시추모공원 화장로 근무 직원의 반복적인 분골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분골 수거 장치를 개발했다. 이렇게 자체 개발한 분골 수거 장치를 2024년 5월부터 실사용중이며, 특허출원 후 등록까지 이루어냈다. 이를 통해 혁신은 거창한 아이디어로만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구미시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초·중·고 환경교육 담당 교사 및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2025. 보은 학교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환경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교 환경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봉래초 홍세영 교사의 특강 ‘다시 도전하는 환경수업’이 진행됐다. 강사는 환경소양을 기를 수 있는 수업 설계법, 환경교육의 6대 원칙, 그리고 교실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환경수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학교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수업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이 학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취업 희망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3개 자격증 실무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했다. ‘마미편한 산후도우미 과정’은 7월 24일까지 32일간 주 5회, 하루 4시간씩 진행되며, 이론과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가족 건강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스텝 탈출 헤어디자이너 과정’은 자격증을 보유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 3일까지 60일간 주 5회, 하루 4시간씩 운영되며, 현장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멀티(경리회계) 사무원 과정’은 8월 20일까지 50일간 주 5회 하루 4시간씩 진행되며, 재무회계 이론 교육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전산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이번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기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원활한 사회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사)대구YWCA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사)대구YWCA는 6월 11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스포츠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의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실천에 나서며, ▲ YWCA 회원들의 대회 선수 참가 독려 및 관람 참여, ▲ 대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통역, 안내, 질서유지 등) 인력 지원, ▲ 대회 기간중 친환경 캠페인 전개, ▲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통한 대회 붐 조성 등 실질적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단순한 경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움직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마스터즈 육상 선수들과의 교류 속에서 대구YWCA 회원들의 자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6월 11일 오후 2시 동인청사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전략 수립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인구구조 및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를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으로, 능력 있는 인재양성과 우수한 인재의 지역 정주를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함께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착수보고회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됐고, 지역 10개 대학의 부총장 등이 참석해 정책연구과제 수행기관인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과제 발표 후, 지역과 대학이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과업으로는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와 배경, △지속 가능한 대학과 지역을 위한 요건과 연구사례, △지역-대학 간 협력사업 및 역할,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전략 및 실천과제 도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는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상생발전 목표와 비전 체계 수립,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6월 11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제33기 주부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120명의 입학생과 함께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주부대학은 1993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영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해왔다. 매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동강령 결의,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교육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새로운 배움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제33기 주부대학은 6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생활교양, 건강관리, 인문소양 등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구생됐다. 입학생 김○○ 씨는 “단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농촌지역으로 귀농한 귀농인들로 구성된 경주시귀농협의회는 2019년부터 귀농귀촌인들의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모아 딸기쨈 300병을 만들었고, 내남면, 현곡면, 문무대왕면, 암곡동 등 회원들이 거주하는 마을회관 6개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정성껏 만든 딸기쨈을 지역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귀농인들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유대를 맺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귀농인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6월 11일 오후 인명피해 우려지역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을 본격화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취약지역의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 대피체계가 실제로 작동 가능한지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지는 △풍기읍 욱금리 산사태취약지구 △풍기읍 삼가리 위험사면 △같은 지역 내 야영장 1곳 △봉현·한정·술바위·영주지하차도 등 총 7개소다. 특히, 영주지하차도는 2024년 외수위험 지하차도로 지정되어, 차량 고립 방지를 위한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우천 시 통제계획이 집중 점검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행정안전국장, 산림과장, 관광진흥과장, 안전재난과장, 건설과장, 풍기읍장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각 시설별 소관 부서가 관리 실태를 직접 보고하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담당자 간 논의를 통해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영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 펩타이드 단백질 학회’에 참가해 첨단 대형연구장비 활용 지원사업 알리기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학회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오는 7월 접수를 앞둔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NMR(핵자기공명분광분석), Cryo-EM(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및 연구 컨설팅 지원, ▲단백질 시료 제작 기술서비스 등이다. 부스에서는 케이메디허브 이외에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CeLINE 컨소시움(Center for Large facilities Integrating NMR and EM Consortium) 기관을 소개한다. 사업 관련 문의는 행사기간 현장부스를 방문해 1:1 상담할 수 있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단백질구조분석팀(053-790-5258)을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부터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