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5월 1일부터 겨울철 휴식을 마친 당현천 음악분수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원수학문화관 앞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에 조성된 당현천 음악분수는 산책로를 따라 운치를 즐기며 야경과 어우러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노원구의 문화휴식 공간이다. 최대 25m 높이까지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불암교와 새싹교에 교량 분수를 설치하고 레이저, 워터스크린 등 시설개선을 마쳤다. 조명과 물줄기가 결합해 다채로운 빛과 색으로 일렁이는 물결은 더위를 피해 야간 산책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다음 달 운영 재개를 목표로 4월 한 달 동안 운영 전 시설물 점검 및 보완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목)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공연은 단순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을 예방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악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신곡 총 18곡을 선정했다. ‘보석 티니핑송’, ‘곰 세 마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뿐 아니라 ‘APT’, ‘문어의 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4월7일부터 5월30일까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와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강화하고, 충치를 유발하는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불소를 적용하면, 충치 발생률을 낮추고 장기적인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불소양치 및 도포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학생들은 불소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이다. 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구강위생습관을 기르는 것은 평생 구강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 사업을 통해 상주시가 ‘구강건강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선수, 관계자 및 가족 등 3,000여 명과 마필 500두가량이 참가하여 장애물 및 마장마술 경기, 유소년 경기 등이 진행됐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문체부장관기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개 이상의 승마대회를 유치하여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정석찬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올해 첫 대회가 무사히 끝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단위 승마대회를 꾸준히 유치하여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4월 21일(월) 총 6억5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보건, 식수, 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키트는 가전제품, 식기류, 생필품 등 피해 주민이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규모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을 선정해 지원을 결정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4월 18일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관광상품(MD) 기획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안동시 소재 관광 관련 사업자, 예비창업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심사를 거쳐 교육생 19명을 선발했으며, 6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공모전 및 관광기념품 시장조사를 위한 여행박람회 현장 교육을 통해 안동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교육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은 2023년부터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36명) △안동관광산업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23명) △로컬호스트 전문인력양성 고도화 사업(21명) △로컬 음식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에 숨어있는 여행상품 발굴과 판매를 위한 ‘2025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5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제시한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의 2025년 관광트렌드 ‘S.P.E.C.T.R.U.M’에 따르면, 로컬리즘 추구와 지역 관광산업 기반구축 노력 등으로 숨겨진 명소와 로컬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컬리즘을 반영한 여행상품 발굴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 내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홍보를 지원하고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전 개최를 결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1만 원 성금 모금에 시민의 주도적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관련 단체․기관에서는 SNS를 통한 1만 원 성금 챌린지 동영상을 제작해, ‘함께 극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안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수어통역센터는 이번 산불로 생활하는 집이 모두 타 버린 회원의 집을 방문, 손끝으로 전하는 수어로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전달해 큰 울림을 줬다. 한임섭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현실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공공과 민간을 넘어 안동 산불피해 극복에 자발적 실천의 온기를 보태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 극복에 대한 지역사회의 발 빠른 움직임이 피해 주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큰 울림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따뜻한 협력이 피해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초대형 산불피해주민 긴급생활지원금’과 ‘주택피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긴급생활지원금은 2025년 3월 28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3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약 33,000명은 별도 신청 없이 4월 21일에 일괄 지급됐으며, 이 외 신청 대상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4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이 진행된다. 한편, ‘주택피해 재난지원금’은 산불로 인해 주거용 주택이 전소 또는 반소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기준일인 3월 28일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해당 주택에 실거주 중이었음이 확인된 경우 지급된다. 자가 소유자는 300만 원, 세입자는 200만 원을 각각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택피해 재난지원금은 안동시 자체 예산으로 마련됐으며,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됐다. 지급은 4월 21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있는 약으로 종량제 봉투, 하수 등을 통해 배출되는 경우 항생 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돼 수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인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문경시는 읍면지역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 확대하며 홍보를 통해 시민건강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수거함은 ▲보건지소 및 진료소 23개소, ▲읍·면 경로당 18개소를 포함해 ▲총 41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경시청과 읍·면 경로당 1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 중요한 실천”이라며,“가까운 곳의 수거함 위치를 꼭 확인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기획디자인 분야에 문경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교세 3억원, 시비 3억원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액티브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오래여~점촌점빵길’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원도심의 익숙한 거리 ‘점촌점빵길’을 새롭게 해석해 생활권 주민과 상인이 주체가 되어 활력있는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주민협의체 커뮤니티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폐광도시 이미지를 벗고 활력있는 삶을 추구하는 활동적인 고령층의 생활권으로 로컬브랜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점촌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 인프라를 설치 하는 등 주민‧상인‧전문가가 적극적으로 동참 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인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구도심 점촌점빵길이 문경 대표 생활권이 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문경시 농어민수당을 지역 농·축협(지점)을 통해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경시 농어민수당은 지역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존중하고 농어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9,960호 농가에 60만 원씩 총 59억여 원을 지급한다. 대상 농가는 수당을 수령할 지역 농·축협(지점)을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대상자가 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을 받아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이번에 지급되는 문경사랑상품권은 정책발행분으로 일반 가맹점 및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마트, 일부 주유소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농가들이 필수 영농자재와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산물 가격 하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장난감들은 센터 내에서 대여는 불가하지만 아이들이 가정에서 놀이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것들로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저렴한 금액으로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었고 행사를 통해 장난감을 선순환하는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경매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처음 경매를 경험해본 자녀가 장난감을 낙찰받지 못할까 마음 졸이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고가의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어린이날 선물도 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장난감 경매는 자녀에게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경매를 통한 경제 교육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2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장애와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낚싯대를 드리운 우정과 화합의 무대, '제2회 경북컵 전국장애인낚시대회'가 지난 19일 문경시 마성면 돌다리낚시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낚시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낚시연맹이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친목과 연대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회 결과, 경기도 소속 최태림·김진원 페어가 90cm(2마리)를 낚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구광역시 성정규·성현모 페어가 89.5cm로 2위, 광주광역시 최태용·신미랑 페어가 89.2cm로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기술적인 성과를 넘어 최고의 팀워크와 화합을 보여준 팀들에게 페어상 등 특별상이 수여되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문경시는 앞으로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보은군이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돌봄과 체육교육을 결합한 학생 맞춤형 돌봄 지원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특기·적성 개발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부터 운영되는 종목은 △요가 △발레 △주짓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종목당 3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전문 지도자가 지도를 맡아 결초보은체육관 등 군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보은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으로 인원은 요가 20명, 발레 20명, 주짓수 15명 등 총 5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보은군 스포츠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에는 △배드민턴 △농구 종목의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전문 선수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지도를 맡아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1일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청년마을 공유주건 단지 조성사업은 5,402㎡ 부지에 청년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 6동, 커뮤니티 시설 1동,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과 안전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가 조성되는 회인면에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라이더타운 회인ㅎㅇ’의 3년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역살이 체험 프로그램 ‘금토일캠프 시즌 3 : 데굴데굴 카트라이더’가 2기까지 진행 완료했으며 3기를 준비 중에 있다. 참가자들은 목공 기초 교육을 받고 카트를 직접 제작해 회인면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시운전 및 테스트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