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3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의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관계회복생활교육 연수를 실시 했다. 이날은 학교별 초․중․고 선생님들과 교직원이, 동국대학교(WISE Campus) 아동청소년교육학과 이지희 교수님을 모시고 ’멘탈 FLEX 관계회복으로 리셋하는 교직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자연스러운 사자성어 게임과 공감 토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감은“여러 선생님들이 새로운 조직문화속 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을 이 연수를 통해 같은 동료로서 어떻게 도와줄지에 대한 해답이 생긴 것 같아 뿌듯하고 이렇게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연수를 즐겁게 잘 들었다 ”했고, “한 교사는 수요자 중심의 학교환경 변화 속에서 내가 무엇이 힘든지 모르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수를 기회로 나를 지키고, 주변의 동료교사들을 도와주는 여유를 지니고 폼나게 살기로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변화무쌍한 힘든 학교 현장에서 모든 선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새마을회는 4월 23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농가 지원을 하기 위해 고추 모종 3,000포기를 안동시새마을회에 전달했다. 박정원 회장은“3,000 포기 고추 모종이 이번 산불로 피해받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번 고추모종 전달 뿐 아니라 추후 산불 피해 농가 및 주민들의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낮기온 상승으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4월 23일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에서 개최했다. ‘지역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는 대구시,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구군 위생·감염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로,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시 긴밀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의 주요 회의내용은 ▲'24년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봄·여름철 집단 식중독 발생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계획 발표, ▲대구시 급식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등 현안사항에 관한 것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유치원, 학교 등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시 신속대응과 기관간 협업 시스템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역할분담과 애로사항 등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에 대한 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식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4월 23일 발표했다. 달빛철도는 대구~광주 간 198.8㎞를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으로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영·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탈피해 영․호남 상생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하여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부는 지난해 9월 기재부에 예타면제 신청을 했으나 해를 넘긴 지금까지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호남 1,800만 시·도민들의 염원을 더 이상은 늦출 수 없어,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강대식, 김상훈, 김승수, 주호영, 권영진 국회의원 등과 함께 4월 23일 14시 국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169,419필지의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위해 23일 ‘2025년 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과 사용료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69,4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함께, 의견이 제출된 40필지와 개발부담금 종료 시점 산정 대상 29필지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적정한 지가 산정을 위해 현장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심의·의결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되며, 시민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영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7일부터 5월 4일까지 28일간, 달구벌대로를 포함한 도심 주요 도로 3개 구간에서 LED 가로등 교체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달구벌대로, 수성로, 노변로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기간 동안 노후된 기존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 시인성 향상, 에너지 절감, 도로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조정했으며,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탄력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가로등관리팀 관계자는 “LED 교체로 야간 시인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사에 따른 도로 통제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수성못 상화동산과 무학로 일대(두산오거리-들안길삼거리-상동네거리)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수성구청을 비롯한 시민과 공단 직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구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부사업소 전 직원은 평소에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미사용 콘센트 뽑기 △잔반 없는 날 실천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지구를 위한 뜻깊은 날에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는 4월 23일 오전 11시, 대구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에서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환경개선 1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소방청사 환경을 시민안전봉사단의 손으로 직접 개선하는 대구 최초의 시민 주도형 공공청사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봉사단의 연간 운영계획 및 정기총회와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기획됐다. 약 3주간(4.7.~4.23.) 진행된 개선 작업은 ▲외벽 청소, ▲바닥 코팅, ▲싱크대 필름 시공, ▲블라인드 설치 등 실제 사용환경에 밀접한 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술기부를 통해 전 과정이 완성됐다. 강언주 연합회장은 “소방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다”며,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봉사단연합회가 공공안전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출발점이었고, 앞으로도 ‘작은 변화, 큰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3일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배동국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석대홍 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고용센터 소장, 현수진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새롭게 힘을 보태게 됐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신청한 13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태동대추농원 23일 대추 보급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 신품종 ‘태동대추’의 보은군 내 선도적 보급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대추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희 소장과 윤태동 대표를 비롯해 대추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품종 태동대추의 보은군 우선 보급 △재배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관리에 관한 협력 △재배기술 홍보 및 교육자료 공동 활용 △묘목가격 안정화 및 육종자의 권리 보호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보급이 추진되는 태동대추는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수세가 강해 재배 관리에 유리한 품종으로 복조대추를 대체할 신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으며 2023년에 품종보호를 출원해 현재 재배심사 중이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협약은 보은군만의 대추 특화 품종 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명품 보은대추의 명성을 더욱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에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의미 있는 기부가 이어졌다. 청송군을 위해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가 5,000만 원 ▲청송시니어클럽 참여자 및 직원 일동이 3,760만 5,000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어 ▲돌나라십계석국에서 3,000만 원 ▲(주)구마씨앤씨가 1,000만 원 ▲(주)청송노래산풍력발전 1,000만 원 ▲고추GAP사업단 회원 일동도 575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성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러한 정성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우울감이나 불안 등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남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경북정신간호사협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지난 18일까지 791명의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1,184명에게는 재난심리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청송읍과 진보면의 대피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정신건강 상담 △심리적 응급처치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주의군 10명과 고위험군 4명을 선별했으며, 중증도에 따라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하거나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은 산불 직후보다 일정 시간이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2025년 4월 22일 오전 11시, 화북4리 화산마을체험관에서 4월 하반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면사무소 외 장소인 화산마을체험관에서 열려 이목을 끌었으며, 삼국유사면 이장 18명이 참석해 당면 군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삼국유사면 내에서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화산마을에서 회의를 진행한 만큼, 이장들은 회의 후 마을 체험관에서 준비한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히 오가며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고,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은섭 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이장회의 장소를 변경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힘쓰며 살기 좋은 삼국유사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4월 2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군위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과 행정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실제 활용 방법까지 다뤘으며, 특히 ChatGPT를 활용한 자료 조사, 질의안 초안 구성 등 실무에 밀접한 주제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규종 의장은 “새로운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군민의 기대에 더 잘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22일 제1회의실에서 제10기 군위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월 구성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 참여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정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책 제안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 참여형 군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