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8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단촌면 장림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영농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혀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고추 정식을 비롯한 농작물 복구 작업을 도우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지원 받은 피해 농가 정OO씨(남, 60세)는 “영농기를 앞두고 막막했는데 군의 도움 덕분에 다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 “필요한 농기계와 농자재 구입비 지원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손돕기가 피해 농가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와 영농 재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과수 적과, 마늘 수확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성악가협회(회장 류진교)와 함께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로비콘서트 ‘정오의 오페라’’를 상반기(5-6월), 하반기(9-11월)에 각각 5회씩, 10회 운영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대표 기관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성악가협회와 매년 갈라콘서트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상·하반기에 선보이는 ‘로비콘서트’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보다 긴 호흡을 통해 대구 시민에게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로비콘서트 ‘정오의 오페라’는 캐주얼한 오페라를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올 한 해 총 10회 공연을 통해 대구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매 공연마다 3명의 성악가가 출연해 1년간 약 30명 정도의 국내 유수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성악가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익숙하게 듣던 오페라 아리아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오페라에 대한 친숙함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로비를 개방해 무대로 활용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시립합창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최석문 부지휘자의 지휘로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문턱이 만나는 5월, 계절의 감성을 노래하는 ‘오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과 재즈의 무대로 구성해 삶의 리듬을 닮은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조혜영 작곡의 ‘무언으로 오는 봄’, 조성은의 ‘먼 후일’, 이범준 편곡의 ‘기쁨에게’를 연주한다. 한국의 서정을 그대로 옮긴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담긴 곡들로 한국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한국 합창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고전 합창 명곡들을 들려준다. 김규환의 ‘남촌’은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으며, 김희조의 ‘보리타작’은 농촌의 활기찬 일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곡이다. 이건용의 ‘고래떼의 합창’은 웅장한 스케일과 상징적인 가사로 바다의 생명력을 노래한다. 세 번째 무대는 색소폰_남현욱, 일렉기타_최만호,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코오롱야외음악당은 5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청년 버스킹을 총 6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청년 버스커와 함께 하는 도심 속 힐링 음악회’로 지역 대학 동아리 및 청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음악당을 찾는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 14일, 28일 대구교육대학교 에버그린 동아리에서 어쿠스틱 음악을 시작으로, 6월 4일 오픈코드(open-codes)의 어쿠스틱 음악, 6월 11일 믹스테이프에서 어쿠스틱 음악, 6월 18일 해언이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고, 6월 25일 키씽이 아카펠라를 연주하며 청년 버스킹을 마무리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공연이 없다.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 발라드 등의 음악으로 이용객의 감성을 두드리며, 도심 속에서 쉼과 힐링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일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오는 5월 21일, 2025년도 제2회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북대구공판장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실제 경매사가 진행하는 경매 현장에 직접 참여해 응찰기를 조작하고 경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매체험행사는 도매시장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함으로써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올해 경매체험행사를 총 5회로 확대해 진행 중이며, 이번 4월 첫 경매행사에 이어 오는 5월 21일 농협북대구공판장, 6월 효성청과(주), 7월 대양청과(주), 10월 대구경북원예농협공판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에게 직접 낙찰한 농산물(예정:수박, 새송이버섯)이 제공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단위 참가자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5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접수 방법과 행사 일정은 공사 홈페이지 및 각 참여 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무임 수송에 따른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안전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7일 국회에 ‘도시철도법’개정안 통과 및 무임손실 비용에 대한 국비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국가가 시행한 복지정책의 결과인 무임수송에 대해 지방공기업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현행 구조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1984년부터 41년간 법률에 따라 시행해 온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교통복지 관련 국가 정책이지만 운영기관에 대한 정부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들은 “정부가 법정 무임승차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혜자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교통복지제도 유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익비용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장애인·유공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무임승차 제도의 지속 제공을 위해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공익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내 2개 농장에서 4월부터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10월 1일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안정을 위한 텃밭활동, 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업활동을 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운영해 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치유농업사나 치유농장주가 대상자들이 모여있는 기관으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방문형과 대상자들이 농장으로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장방문형이 있다. 2025년 치유농업프로그램은 농장방문형으로 대구 지역 내 치유농장 2개소(이레치유농장, 목장053)에서 치매안심센터 2개소(동구, 서구)의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자기 만들기, 텃밭활동, 동물교감 등 농장 내의 자원들을 활용해 치유대상 특성에 맞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불법 개발 시도 우려에 대응해 부동산개발업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개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 체계 정비, 개발행위 인허가 단계에서의 적법성 검토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부동산개발업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나 건축물을 개발·공급하기 위해 기획·설계·시공·분양 등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즉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는, 주거시설을 제외한 상업시설, 복합개발지구 등을 계획하고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자이다. 부동산중개업이 개인 간의 매매나 임대를 연결하는 업무라면, 개발업은 대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주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등록해야 한다. 등록 요건에는 △최소 자본금, △전담 인력 보유, △사무실 요건 등이 포함되며, 등록 후에도 주기적인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17개 시·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로,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는 정성평가 17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면서 특·광역시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선정된 정성평가 우수사례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 ▲초등돌봄 활성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체험, ▲자치경찰사무 관련 주요시책 추진,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추진, ▲자전거 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부터 지연신고 및 거짓 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계약 당사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사항을 관할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모바일 및 온라인 신고 가능)하는 제도다.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4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왔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으로 신규·갱신, 변경, 해제 건에 대해 계약당사자인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다.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는 지연 신고의 경우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소 2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거짓 신고의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본격 시행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철저한 사전 안내 및 홍보에 힘쓰겠다”며 “임대차 신고제가 실거래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한 임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는 지난 2일 영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영천문화원,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닥터영천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협약을 통해 탈북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문화·교육·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박찬익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위원장과 탈북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 지역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복지와 평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람 중심의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시홍 영천문화원장은 “문화는 사람을 잇고, 복지는 삶을 돌보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임고면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임고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제13회 경로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고면 청년회(회장 이현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관·민간단체 및 지역 내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효부상,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상 수여식에 이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각종 공연이 진행됐다. 임고면 생활개선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으며, 오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잔치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은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마음껏 드시면서 서로 환담을 나눴다. 청년회 회원들과 역대 회장들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 절을 올릴 때에는 큰 박수로 답했으며, 노래자랑에서는 남녀노소 함께 즐기며 흥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이남융 임고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청년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평생 가족과 지역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관광진흥과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농번기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신녕면 소재 여성 농가를 찾아 마늘종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 및 부녀화,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관광진흥과와 시설관리공단 직원 15명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마늘종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은 고령의 여성 농가로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직원들의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인력 수급이 힘든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일손돕기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 경제환경산업국 언론브리핑’을 개최해 △민생경제 회복 △산업경쟁력 강화 △기후변화대응 등 주요 정책 과제의 추진 현황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한진 경제환경산업국장을 비롯한 7개 부서장과 실무자, 2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진 국장은 먼저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5월 한 달간 ‘영천사랑상품권(카드형에 한함)을 15%로 특별 할인 판매’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15개사가 인도네시아·베트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현지 수출 상담과 판로 개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전환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사업비 209억원 규모의 ‘마현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녹지축을 확장하고 사계절 여가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경향우회 박유근 부회장이 1,000만원 상당의 양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유근 부회장은 “평소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가정의 달에 어르신분들께 이렇게 뜻깊은 활동으로 자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공헌활동에 이바지해주신 박유근 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