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없을까?’, ‘명절 연휴 문 여는 병원은 어딜까?’, ‘서울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정보, 놓치지 않고 알 수는 없을까?’ … 서울시는 매주 금요일,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엄선하여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강 드론라이트쇼, 한강분수 가동시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근황, 서울야외도서관 일정, 둘레길 산책코스 및 주요 도로 교통통제 소식 등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9월 현재 88만 명이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이벤트 - 우리, 친구할까요?’를 이달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서울시와 카톡 친구해요 ▴내 마음에 쏙 드는 소식은? ▴서울시 카톡, 이럴 때 유용해요! 로 구성된다. ‘서울시와 카톡 친구해요’ 이벤트는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후드티’ 또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의 사전등록을 9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산업 종사자, 핀테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디지털 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사전등록 기간은 10월 2일까지로 기간 내 사전 등록 후 현장에 참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핀테크 분야 특화 국제 행사로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국내 외 투자자 등 업계 관련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10월 7일, 10월 8일 및 10월1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핀테크 위크는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핀테크 산업의 미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는 2030년, 서울 김포공항 일대에 UAM 이착륙장과 복합환승시설이 준공돼 본격 ‘UAM(도심항공교통) 시대’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은 여객․물류 이동 등 공항 기능 강화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확충돼 도쿄 ‘하네다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과 같은 공항 중심의 신(新) 산업․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일대(35.4만㎡)가 9일 ‘김포공항 혁신지구’로 지정 고시(예정)됨에 따라 미래 교통허브 및 모빌리티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활력 도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투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공항 일대는 '21년 12월 국토부가 항공 관련 업무․교육시설, 모빌리티 혁신산업 시설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조건부 선정한 이후 지난해 6월 공공기관 사업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올해 6월 법제처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 없이 혁신지구 지정 가능하다’는 법령해석 질의회신을 받은 후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국내외 50여개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등 100여개 기관, 1천여명이 참여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의장도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그간 총회 중 최대규모며 서울시가 ‘건강’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국제회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도 공유한다. 서울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AF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8차 총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회의다.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은 건강증진 정책 교류 및 공동 추진을 위해 2003년 창립한 국제도시 네트워크이다. 서태평양지역 9개국 188개 도시와 53개 비정부조직, 민간‧학술단체가 가입했고 일본 도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 ‘스마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목요일 저녁마다 도심 야간명소를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가 지난 7일 도심을 벗어나 남산 숲길 6.8㎞를 달리는 남산 트레일런(Trail Run)에 처음 도전했다. ‘7979 서울 러닝크루(4월~10월)’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광화문광장,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12개 구간에서 도심 야경을 즐기며 달리는 서울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개월간 참가자는 3,300명을 넘어서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산 트레일런’은 ‘7979 서울 러닝크루’의 9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처음 입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트레일런 경험이 많은 조덕연 코치가 특별히 함께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지도했다. 이날 조덕연 코치는 트레일런에 처음 도전하는 시민들이 산길을 오르내리는 구간을 안전하게 잘 달릴 수 있도록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달리기 기초방법부터 지도하고 실전 달리기에 함께했다. 경쟁이 아닌 완주에 의의를 두었으며 5인 1팀으로 구성되어 총 30팀(150명)이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완주하는 달리기가 진행됐다. 형형색색 불빛이 가득한 도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의 매체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는 '2024년 제2회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9월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서울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하여 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2년부터 홍보매체 시민개방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472개 사업체에 20만 8천5백여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다. 공모일 기준 최근 2년 내 선정된 단체·기업은 제외된다. 기부, 나눔,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거나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권익보호에 힘쓴 비영리법인·민간단체의 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의 제품이나 활동이 공모의 내용이다. 특히, 서울시는 지원대상 선정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노들섬에서 듣는 나만의 감성 플레이리스트, 축제같은 일상’을 주제로 유명 뮤지션부터 실력파 밴드의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2019년에 첫 선을 보인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음악을 즐기며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22년부터는 개최지를 노들섬으로 옮겨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를 펼치고 있다. 메인 무대인 ‘노을 스테이지’(노들섬 잔디광장)에서는 매일 오후 5시경부터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인디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첫째 날인 9월 27일에는 ▴크라잉넛 ▴나상현씨밴드 ▴브로콜리너마저 ▴CHS가 출연하여 퇴근길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릴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인 9월 28일에는 ▴김윤아 ▴김수영 ▴아도이(ADOY) ▴더픽스(THE FIX)가 무대에 올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일부터 서울 시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지급되는 캐시백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5%로 확대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의 5% 구매할인율을 감안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2011년부터 행안부와 지자체가 지정·운영하고 있다. 캐시백은 9월 9일(월)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결제금액의 15%가 다음 달 20일에 환급된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9만 원. 해당 업소는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누리집과 서울pay+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를 해야 한다. 서울시는 최대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소 내부 서울페이 결제 QR에 마케팅 동의 안내물을 비치해 결제 전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명절맞이 추가 할인 지원으로 지속되는 외식 물가 상승에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저렴한 가격의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지원하여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제안한 ‘2025년 청년자율예산’ 10개 사업에 대해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9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 29일간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자율예산이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이며,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했다. 5년간(20~24년) 70건 673억 원 규모를 편성했고,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미래청년 일자리, ▲청년월세 지원 등은 필요·효과성이 입증되어, 본예산에 편성하고 계속사업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청년정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2025년 청년자율예산은 총 10개 사업, 5,133백만 원 규모로 편성됐고,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된 정책이 3,763백만 원(7개 사업, 73.3%)으로 주를 이루었다. 정책대상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심리상담 수요자, 고립·은둔청년, 경계선지능인, 가족돌봄청년, 취약계층청년으로 다양한 사회적약자가 고려됐다. 그밖에 서울청년 문화패스 대상 확대,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운영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의 유동성 공급 방안의 일환인 '이커머스입점피해회복자금'의 융자지원을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보증료 포함 3.5%에서 2.5%로 낮춰 확대 지원에 나선다.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온라인플랫폼 입점 지원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지난달 6일 발표한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후속대책으로 피해 소상공인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마련했다. '융자한도 증액(5천만원→1억5천만원) ‧ 금리 인하(3.5%→2.5%) 조건 완화해 자금지원 효율성 제고' 먼저, 티몬·위메프 등 이커머스플랫폼의 미정산 및 정산 지연 피해업체의 자금경색 해소를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신설해 운영 중인 350억 규모의 ‘이커머스입점피해회복자금’의 지원 조건을 완화해 확대 지원한다. 확대된 내용은 ① 융자지원 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② 보증료 포함 금리를 기존 3.5%에서 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17시 4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되는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GES(Game Esports Seoul) 2024’를 찾는다. GES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e스포츠 페어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파급력 있는 e스포츠 국제대회와 연계 ▲게임과 연관된 이종산업 간 융합 비즈니스 기회 제공 ▲시민의 능동적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특징이다. 오 시장은 먼저 야외광장에 마련된 게임 전시·체험관을 살펴본다. 이어서 크래프톤사의 대표 게임인 ‘PUBG:배틀그라운드’의 국가대항전 ‘PNC(PUBG Nations Cup) 2024’ 마지막 경기에서 인사를 전한다. PNC 2024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6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오 시장은 야외광장 특설무대를 방문해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2024 서울컵’의 1~3위에게 시상한다. 2024 서울컵은 개인전(배틀그라운드)과 팀전(리그오브레전드)으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교사 3,000여명이 참여하는 180개 수업나눔을 9월에서 11월까지 3개월 간 실시한다. 이번 수업나눔을 주도하는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은 2019년 서울소재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자발적‧협력적 수업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수업 혁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출범한 것으로 수업 연구에 열정과 의지가 있는 교원이 교과별·주제별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공동연구 및 수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범 당시 148분임 참여 교원 수 741명으로 시작한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은 운영 6년 차인 2024년에는 312개 분임, 참여 교원 수 2,259명으로 성장했다. 여러 학교 소속 교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수업 연구 및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매년 더 많은 교원이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에는 일반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예체능 교과(음악, 미술, 체육 등), 소인수 교과(특수, 보건, 진로 등) 분임을 포함하여 주제별 (독서토론, AI·에듀테크, 융합교육, IB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상국)가 9월 5일 오후 4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구상(具常)시인길’ 명예도로 표지석 일대에서 열린 제막식에 참석했다.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배봉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한 ‘구상시인길’ 제막식은 ▲구상 시인의 딸 소설가 구자명 선생·김의규 화백을 포함한 사업회 회원 및 초청 내빈, 여의도․신길동 주민을 포함한 영등포구민, 「대한민국예술인총연합회 서울영등포지부」 강광일 회장, 「한국문인협회 영등포지부」 김현삼 회장, 「영등포연극협회」 권경하 회장,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성애병원」 장석일 의료원장, 신길1동 「샛강두리 골목상인회」(회장 박남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상국 회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문인협회」 이은집 부이사장의 축사로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진훈 이사가 여의도 한강 둔치에 위치한 구상 시비에 새겨진『강(江) 16』시(詩)낭독과 함께 표지석 제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동작구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과 일반안건 심사 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일반안건 14건을 최종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 중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ㆍ야구장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성철 의원) △동작구 소아ㆍ청소년 야간ㆍ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세열 의원) △동작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영주 의원) 등 7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동작구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 의원) △동작구 개방주차장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주현 의원) △동작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하 의원) △동작구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영주 의원) 등 7건은 수정 가결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이 대표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어 9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소관부서로부터 2024년도 주요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면밀한 검토와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아울러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고, 행정재무위원회는 마곡 문화거리를 방문하여 소관부서로부터 조성 현황을 보고 받고 LG아트센터 미디어아트 전시 현장을 둘러보았다. 9월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철 의원)▲서울특별시 강서구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기만 의원)▲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 발의 조례 2건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