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서 개최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하여, 시민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총괄 지원센터로서 광역심리지원센터의 통합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시민에게 효과적인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심리지원 사업모델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럴타워로서 서울심리지원센터 4개소 및 마음투자바우처 기관을 종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광역센터가 새롭게 출범했다”라며, “이번 개소는 시민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포괄하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심리지원은 사회적 관점에서 매우 심도 깊고 중요한 문제로, 광역센터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울형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과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10월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성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종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된 윤리특위 위원은 전철규 의원, 김희동 의원, 김지수 의원,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내년 4월 24일까지 강서구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김성한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강서구의회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 서울학생예술몽땅페스티벌 국악한마당’을 10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종로구 소재)에서 운영한다. 2024 국악한마당은 올해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대표 학생예술공연 무대인 서울학생예술몽땅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국악관현악 및 국악동아리를 아우르는 종합 국악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 서울학생예술몽땅페스티벌 국악한마당’에는 9개 학교의 국악관현악단과 3개 학교의 국악동아리, 총 12개 학교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칠 계획이며, 전통 악기를 통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오나라’와 ‘아름다운 나라’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위례솔초등학교의 ‘Fly to the sky’, ‘모두 다 꽃이야’ △유석초등학교의 ‘축제3악장’ △서울포이초등학교의 ‘Fly to the sky’, ‘산도깨비’ △서울새솔초등학교의 ‘동요연곡’, ‘Fly to the sky’ △서울중원초등학교의 ‘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226교의 시험장에 4,218실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한 시험실 감독관 등 시험 관계요원 수는 1만 9,290명이다.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시험장은 4교이고, 지난해에 이어 소년수형자 12명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에 응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자료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수험생 예비소집 시 '수험생 유의사항'을 유인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감독관 교육도 사전에 반복하여 실시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방송 및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지침을 보완하며 시험 관계요원 교육 시 관련 내용을 강화하는 등 2025학년도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인 '제2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미디어대전은 ‘학교’를 특별 주제로 선정, 청소년들이 직접 ‘내가 바라는 학교’의 모습을 다양한 미디어로 표현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24년간 이어온 미디어대전은 지난해 ‘친한사이’, 2022년에는 ‘미(美) or 추(醜)’ 등, 해마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트렌드미디어(뮤직비디오, 비디오아트 등 숏폼 영역),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출품작을 접수했다. 각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47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특별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영화진흥위원회 등 기관상 ▲건국대학교 총장상 등 권위 있는 상들이 수여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한국과 영국,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콘텐츠 작가들의 창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부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다루는 강연까지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 창작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예술대학교 남산캠퍼스 및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에서 K-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2024 글로벌 창작위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비즈아카데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분야 콘텐츠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강 및 네트워킹, 전시, 웹툰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부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품 계약 및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연간 100개 원천 IP 확보를 목표로 교육지원·제작·투자 등 후속 지원 멤버십을 구축·운영해 교육생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및 교류 지원을 위해 프랑스 미디어 그룹사 메디아파티시파시옹 (MPP)와 협력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해외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9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2024 서울시 ODA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국제개발협력(ODA) 연수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그 결과를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그동안 서울시는 해외 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수년간 서울시의 정책과 행정 경험을 전수해 왔으며, 서울시립대, 인재개발원, 도시기반시설본부을 통해 지방행정,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2004 서울시 ODA 성과공유회'는 서울시에서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이래로 3개의 기관과 연수생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가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수생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도시가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채택해 자국 상황에 맞게 적용한 성공 사례들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공중의 전기‧통신선과 전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공중선 지중화 사업’의 기본계획 정비를 추진한다. 전선‧전봇대 없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기본계획 정비’ 용역 입찰 공고를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업에 착수해 내년 11월까지 기본계획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2007년 12월부터 공중선 지중화 비용의 50%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서울 시내 4차선 이상 도로에서 전선과 전신주가 사라진 것이 사업의 직접 성과로, 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시 차원의 본격적인 지원이 있기 전에 공중선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직접 비용을 부담해 필요한 구간을 지중화하거나, 지중화를 신청하는 신청자(자치구 등)가 사업비를 100% 부담해 지불하는 방식이었다. 최근에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254㎞의 공중선 지중화를 완료할 예정으로, 기간 중 정비 목표였던 165㎞의 154%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올해 기록적 폭염의 영향으로 수돗물 생산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지난 8월, 서울시 수돗물 생산량은 최근 5년(2020년~2024년) 대비 가장 많은 일 평균 326만 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일 평균 생산량보다 8만 톤 늘어난 것으로, 시민 약 27만7천 명에게 하루 동안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올여름 서울 지역의 폭염 일수는 33일로 과거 30년 평균 폭염 일수 8.8일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기록적인 더위가 지속됐다. 특히, 8월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전국 평균 기온이 28도로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올해 가장 많은 수돗물을 생산한 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19일로 이날 최고기온은 31도였으며, 생산량은 334만 톤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수돗물을 생산한 날에 비해서도 3만 톤이 더 늘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약 348리터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2리터 병물 174개에 달한다. 최고기온 36.4도를 기록해 올해 가장 더웠던 날인 8월 13일의 수돗물 생산량은 333만 톤으로 올해 일 최대 생산량보다 약 1만 톤 가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발행 금액은 600억 원이다. 시는 이번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계속되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살리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똑똑한 소비문화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놀장, 로마켓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해 서울시민 10만명당 자살률은 23.2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시민 2명 중 1명(52.5%)은 스스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 5년간 우울감경험률도 상승(6.5%→8.4%)했다. 서울시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19명으로, 이는 OECD 국가 평균 10.7명 대비 1.8배 높은 수치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깊어진 서울시민의 외로움과 경제·사회적 복합원인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도시 서울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펼치던 방식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건강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고, 이를 통해 자살위험을 낮춰나가는 포괄적 지원 방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자살을 아예 생각하지 못하도록 선제적이면서 강력한 예방책을 가동한다는 계획. 또한 동네 의원을 비롯한 상점, 통·반장 등이 ‘생명지킴이’로 나서 자살 위험이 있는 이웃을 신속하게 찾아내 전문기관과 연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관내 학교 1,311개소 중 1,065개소(81%)는 교내에서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고, 926개소(70%)는 교내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학교 내 휴대폰 소지가 가능한 학교는 초등학교 593곳, 중학교 203곳, 고등학교 269곳으로 전체의 81%에 이른다.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면서 규제가 없는 학교는 초등학교 469곳, 중학교 193곳, 고등학교 264곳으로 전체의 70%에 달했다. 반면 교내 휴대폰 소지와 모든 수업에서의 사용을 제한한 학교는 단 7곳이었다.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으로 등교 시 학교에서 분리보관 후 귀가 시 불출하는 방식이다. 현재 학생 휴대폰 소지와 수업 중 사용에 관한 규정은 통일되지 않았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교육부 방침서'에 따르면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다만, 교육 목적의 사용 및 긴급한 상황에서 사전에 학교장과 교원이 허용하는 때에만 허용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 강남6)는 10월 24일,'DDP 루프탑 투어' 시범운영에 앞서 사전점검 투어에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DDP 루프탑의 안전성과 운영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향후 서울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 윤종복 의원(국민의힘, 종로1),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참석했다. 'DDP 루프탑 투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독창적인 지붕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실내·외 투어와 달리 DDP 건물의 상징적인 비정형 알루미늄 패널과 녹지 공간인 '세덤 지붕'을 직접 걸으며 서울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범운영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말 동안 하루 2회씩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회 10명씩 총 220명의 참여자가 루프탑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품질인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특별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과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공동주관으로 10월 2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학교폭력 실태와 대안모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과 맞신고·고소 확대 등 새롭게 대두된 학교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지웅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황철규 시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대한교육법학회 회장이 ‘학교폭력의 실태와 전담조사관제 등 개선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진 토론에서 김소열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 김미정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 조원진 법무법인 동주 변호사, 공승규 인왕중학교 생활지도부장, 박진호 서초경찰서 학교폭력전담팀 팀장(경감), 이희원 서울시의원이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자인 이덕난 국회 입법조사처 연구관은 “전담조사관 사안조사 시 서울시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0월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본원,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개막식에 참석하여 학생 및 행사 관계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지역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국·과장 이하 직원들 외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프닝 세레머니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는 '과학·수학과 함께하는 우리들은 메이커!(With science & math, We are makers!)'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기초부터 첨단까지 다양한 융합과학 · 수학체험을 즐기며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볼 수 있는 행사이다.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2024 서울융합과학・수학・메이커 축제’에 참여하여, 자신의 흥미에 맞는 소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며 노력하는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