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중소, 벤처, 창업기업들이 CES 혁신상 수상,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내며 약진하는 가운데,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을 모색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7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 중이며, ‘2025 CES’에서도 14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5일 오후 2시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테스트베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8,143억 원을 투입해 4,018개의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과제를 지원했다. 특히, 서울시 전역에서 혁신기술을 실증해볼 수 있도록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테스트베드’ 사업의 경우 최근 6년간 206개 기술에 683억 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2021~2023년)간 발생한 화재 발생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1,513건으로 전체 화재 16,018건의 9.4%를 차지하여 월별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인명피해 역시 14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126명으로 월별 최다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주택 등 주거시설의 화재가 총 6,313건으로 전체 화재 16,018건의 39.4% 차지하여 가장 높은 화재발생 비율을 보였으며, 특히 12월은 591건으로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많은 7월에 이어 연중 두 번째로 높았으며 전월 464건 보다 127건(27.3%) 증가한 수치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790건으로 전체 대비 5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월별 통계 중 12월이 1,513건으로 화재발생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웅기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퇴근길 한강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남, 55) 씨를 포함해 7명(단체)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반 시민과 단체로부터 총 22건(개인 18, 단체 4)을 추천받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지난해 8월 퇴근길에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인명을 구한 장현(남, 55) 씨가 선정됐다.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 중인 장현 씨는 지난해 8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던 중 “살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인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강남복지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복지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감사장 수여·경과보고 및 비전 공유·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박다미·황영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복지재단의 성과 보고를 청취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역 사회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12월 3일 18시 15분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한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 초대되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및 우원식 국회의장, 위성곤 국회의원, 정운진 외교특임대사를 비롯해 키르기즈스탄 외교부장관 등과 함께 한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 717만명이 거주하는 키르기즈스탄(Kyrgyz Republic)은 비슈케크를 수도로 하며 한반도의 0.89배인 199,951km2에 해당하는 국가로서, 정부 형태는 대한민국과 동일한 대통령제 국가이며, 주요 정부 인사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누를란베크 샤키예프, 아켈베크 자파로프 내각실장, 그리고 제엔베크 쿨루바예프 외교장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작년 2023년 2월과 9월 사키예프 국회의장이 방한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은 이브라예프 에너지부 장관, 11월은 이사예프 외교1차관이 한-중앙아 포럼으로 인한 방한한 적이 있다. 특히, 자파로프 대통령은, 작년 9월 뉴욕 유엔총회에서 한-키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과 김용호 서울시의원(용산1, 국민의힘)이 공동주관 한 미래 서울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미래전략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12월 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 마련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발제는 △안영수(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연구센터장) △임상기(상계중앙시장 상인회장) △이창식(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장) △안상범(면목동생활상권 사업팀장)이 맡았으며 △박진수(서울특별시 상권활성화정책팀장) △박용석(노원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반재선(용산용문시장 상인회장) △ 류정래(중곡제일시장 상인회장) △김태원(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안영수 센터장은 "시설환경개선지원을 받은 전통시장 매출은 지원받지 못한 시장에 비해 2~6% 매출이 증가했으며, 경영환경개선지원을 받은 전통시장은 그렇지 않은 시장에 비해 12%~39%가량 매출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통시장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매우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12월 3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2차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예산과 관련해서 외국인 업주 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미경 의원은 민생노동국과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외국인 업주에게 제공되는 신용보증, 노란우산공제, 고용보험 가입 지원 등 다양한 직접 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외국인 업주를 대상으로 한 신용보증 지원 475건 중 176건(사고율 37%), 보증금액 173억원 중 약 49억원이 보증사고로 이어졌다, 이는 올해 9월까지 전체 사고율 5.3%에 비교하면 지나치게 높다”면서 “외국인에게 제공된 보증사고 회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민생노동국장은 “조례에 따라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에게 일반적인 지원을 하고있다.”면서 외국인 업주들에 대한 실태파악이 미비함을 인정하고 신용보증 사고율을 점검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앞으로 “외국인 상권의 영향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대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4 탄소중립 시민실천 교육과 과제 토론회’를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인호 (전)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기조강연 이후, 주민희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협치실천팀장과 윤소야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생태환경교육팀 장학관이 발제를 맡았고 정미숙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문명희 에코나우 본부장, 박필환 한국기후환경원 시민실천포럼 본부장, 홍다경 청년환경단체 지지배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에게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정신의 필요충분조건으로 주목받는 시민실천 교육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전 의원은 “환경교육은 환경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환경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를 학습하는 과정이다”며 “다만 지금의 환경교육이 실천 중심적이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어 시민실천 환경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여의도 금융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서 해당 사업지는 ‘76년 준공된 노후단지에서 용적률 503.20%, 공동주택 498세대,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여의도 수정아파트 정비계획(안)에서는 한강변에 위치한 여의도 도심 주거지로서 주동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하는 등 우수한 수변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했으며, 브라이튼 여의도와 연계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는 등 주변지역과 소통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사업 대상지의 용적률은 503.20%로, 최고층수는 49층으로 주변 지역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으로 계획됐다. 특히 이번 정비계획(안)은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의 금융지원기능 육성에 따라 공공청사(서울투자진흥재단사무소)를 공공기여시설로 확보함으로써 여의도 금융중심지 內 금융산업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및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의도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여의도 금융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수정가결” 했다.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8-6(여의도동 54번지) 일대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은 2024년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사항을 반영하여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사업 대상지의 용적률은 503.60%로, 최고층수는 57층으로 주변 지역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으로 계획됐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의 금융지원기능 육성에 따라 공공임대업무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여의도 금융산업 인프라 구축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하는 등 주변과 경관적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진주아파트는 금번 심의 시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하여 정비계획 고시 후 금년 도입된 통합심의(건축, 교통, 교육 등)를 통해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하고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8월 8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으로, 한시적으로 지정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125.09㎢를 전면 해제했다. 또한, 강남구·서초구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 내 허가구역(27.29㎢) 중 보상 절차가 완료되어 현재 개발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는 수서역세권 일대 (0.7㎢) 일부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취소가 결정된 강북구 수유동,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 허가구역도 해제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투기적인 거래, 급격한 지가 상승우려 등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정(해제, 일부 해제 등)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서초동 1478-13 외 2필지 공동주택(아파트)의 평균층수 완화 심의(안)에 대하여 “조건부 가결” 했다. 대상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기존 건축물 3개동, 27세대 규모의 노후 연립주택이 있었으며, 2022년도에 당초 7층 규모로 아파트 건축을 계획했으나, 평균층수를 11층 이하로 완화 적용하기 위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됐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에는 평균 11층, 최고 13층의 총 49세대 아파트를 건축하게 됐다. 이 결과에는 보행자의 보행편의를 위해 쌈지형공지를 설치하는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건축계획은 구 건축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청계천 북측에 위치한 관수동 일대 구역 내 제8지구로, 청계천변 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특히 청계천 보행자를 위한 개방형 녹지와 보행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수표교에서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건축물 저층부는 2개층 높이의 필로티로 계획했다. 수표로 가로활성화와 연계를 위해 개방형 녹지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미디어월 등을 설치해 주변 공간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번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 녹지 도입 및 공익시설(공개형 발코니), 정비기반시설(문화공원) 제공 등에 따라 용적률을 1,199% 이하, 높이 113m이하로 했으며, 수표로 및 청계천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를 대지의 25%로 조성하는 계획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개방형 녹지(안)는 민간 대지 내 외부공간에 녹지와 보행·휴게공간으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서울지역 17개 지정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우리 사회 약자인 경력단절여성 등을 돌보아온 기여에 관심을 촉구하며, 운영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지원,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최근 출산율 감소 등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에 따라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시점이다.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던 김경 위원장은 “향후 서울시의 정책 중 가장 힘주어야 할 부분이 출산율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러한 부분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온 최후의 보루”라고 의견을 밝히며 지원 확대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비 일부(퍼실리테이터, 취업활성화 인건비)와 생활임금 전액삭감이 의결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3일,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장을 상대로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사업 추진 시, 2024년 사전절차 미시행 후 개최한 사항에 있어, 선행과정 소홀 문제를 지적하고 해당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11대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11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서 소속 위원회 외에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프로그램 개최, 축제 등에 대한 사업에 관심이 높은 시의원으로, 올해 예결특위 질의 역시, 2025년 연말 개최하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집중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미래한강본부에서 추진하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마켓‘ 의 경우, 2025년 12월 20~31일 약 11일 간 개최하는 연말행사로, 겨울철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한강공원을 크리스마스 컨셉의 빌리지로 조성하고 주변 볼거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계해 스템프 투어 프로그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