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지난해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는 공영주차장 내 ‘서초구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의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은 지난해 공영·공공부설주차장 총 46개소에 화재진압장비를 담은 ‘전기차 화재대응키트’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영주차장 22개소에 열화상카메라 66대와 24시간 모니터링 관제센터 운영 시스템을 설치하며 완료됐다. 특히, 열화상카메라 감시 중 주차된 전기차에서 이상온도가 감지되면 이를 관제센터 모니터 화면에 송출하고 시설 내 곳곳에 설치된 알람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대피를 유도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전기차 화재 상황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구는 작년 8월, 서초구 공영·공공부설주차장 총 46개소에 질식소화덮개, 방염복, 절연장갑, A/C급 소화기 등 화재진압장비를 담은 ‘전기차 화재대응키트’를 전기차 전용 주차구획 주변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2025년 2월 3일(월) 충청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두 교육청 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각 시도의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교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곧 학생과 학교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일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적·법률적 지원부터 예방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고성 소노캄델피노에서 도내 교육복지사 9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복지사 전문성 성장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2024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만족도 및 성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기본 방향에 대한 안내를 통해 교육복지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본적인 정책연수를 바탕으로 △생사학 △인문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대인관계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모든 학생은 어떠한 배경과 관계없이 교육적 성장의 기회에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라며 “가정-학교-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월 3일부터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차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통합공모는 8억 원 규모로 사업별 지원금은 다음과 같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최대 2천만 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개발형 최대 2천만 원, 운영형 최대 4천만 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기관형 최대 4천만 원, 프리랜서형 최대 1천5백만 원)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최대 5천만 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과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모 유형은 아동·청소년기(만 6~18세), 청년기(만 19~39세), 중·장년기(만 40~64세), 노년기(만 65세 이상)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단체별 장르 특성에 맞춘 워크숍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단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 및 단체를 선정한다. 도내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청년의 구직활동 부담 완화 및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2월 3일부터 모집중이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은 강원 거주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미취업 청년에게 50만 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 원의 포인트(쿠폰) 지급과 더불어 교육 제공 등 적극적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가구소득 요건 등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은 취‧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ㆍ교재구입비ㆍ면접활동비ㆍ교통비 등으로 지원액을 사용할 수 있고, 지원 기간 내 도내 취·창업 후 3개월 근속 시 취업성공금 50만 원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지원사업 신청) 누리집을 통해 2월 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모집공고문ㆍ신청서 작성방법 안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권오광 원장은 “강원 청년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성공 취업과 지역 정착 둘 다 실현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급증하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도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요양병원 내 감염병 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CRE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의 큰 위협으로 지목한 항생제 내성균으로, 최근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률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됐다. 국내에서 2008년에 처음 CRE 감염증 발생이 보고됐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보고된 CRE 감염증 건수는 총 180,535건에 달하며, 도내에서는 2024년에 967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어, 최근 5년간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내 4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CRE 유병률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규 입원 환자 중 14.2%가 CRE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연구에서 보고된 CRE 보균율보다 높은 수치로, 요양병원 내 CRE 감염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요양병원 내 CRE 감염증 발생의 경향과 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Arab Health 2025' 참가로 중동 시장 공략 가속화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rab Health 2025’에 김진태 지사를 포함 강원 방문단이 참가해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 역대 최대 24개 의료기기 기업 참가(21개사 참여/3개사는 개별관 운영)했으며, 현장계약 935만 불을 포함해 총 1,755만 불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도에서는 5년 연속 참가를 통해 강원 공동관이 전략적 위치를 확보했으며, 참가 기업들의 지속적인 마케팅과 숙련된 상담 노하우, 도와의 협력에 기반한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이 이번 최대 성과로 이어졌다. - ㈜오톰 315만 불, 비알팜 100만 불, 메디코슨 150만 불, 현대메디텍 350만 불 등 대규모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 강원의 대(對) 중동 의료기기 수출은 2022년 314만 불에서 2023년 약 680만 불로 전년 대비 116.6%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월 23일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통과에 힘입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목표인 ‘사통팔달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2025년도 도로사업 주요 추진 계획(12개 사업, 34조 원 규모)을 발표했다. 먼저,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된 사업들이 적기에 선정·결정되도록 추진하고 이후 후속 절차를 면밀하게 챙겨 나갈 계획이다. -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은 10년 내 개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 이와 함께, 화천과 경기도 포천을 연결하는 지방도 372호선 광덕터널은 2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결실을 얻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노선은 총 11.3km구간 중 75%가 위험구간으로 분류돼 접경지역 주민은 물론 물류, 군 작전차량, 구급차 등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된다. - 아울러, 포천~철원,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남북관계 등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해 상반기 중 예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본 강좌 개강에 앞서,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힐링과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틈새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강좌는 △마음 담는 선물포장 & 보자기 아트 △건강 담는 수제 청 만들기 △힐링 담는 싱잉볼 & 아로마 테라피 △행복 담는 홈베이킹 △감성 담는 한지 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강좌이며 6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회 차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틈새 강좌로 지역 내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재)강원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와 함께 2025년 첫 공연의 문을 연다. 강원의 사계 ‘봄’ 양인모와 조나단 웨어의 듀오 리사이틀 무대는 2025년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흔들림 없는 뛰어난 기교와 시적인 감수성을 지닌 부드럽고 매혹적인 음색으로 호평받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곧 뉴욕 필하모닉과 LA 필하모닉과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활동을 넓히고 있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양인모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학생으로 다년간 참여(2007년~2012년)했고, 2023년 평창대관령음악제 개막공연 연주 등 대관령음악제와 깊은 인연이 있다. 양인모와 호흡을 함께 할 피아니스트 조나단 웨어(Jonathan Ware)는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2025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19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월 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마감하고, 선정된 업체에 총 26억 5천만 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시 4년간 융자금액의 3.5% 이내로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 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 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예산 집행 방법, 제도 개선 등을 통해 2024회계연도 예산 절약 및 수입 증대에 기여한 도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성과금의 신청·접수(등기, 이메일)를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예산성과금은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예산 절감 및 수입 증대 효과를 평가해 성과금 및 격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성과금 지급 방식은 기여도, 제도 개선 효과, 자발적 노력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성과금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 지급 금액은 성과금의 경우 등급별로 4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격려금은 등급별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도는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 기간 동안 홈페이지, SNS, 언론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산 절감과 재정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성과를 낸 분들이 합당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0년의 동행, 청소년의 어제와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강화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과 함께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청소년 대표 소감 발표, 붓글씨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청소년수련관의 10년 역사를 미디어아트로 관람할 수 있는 히스토리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온 수련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민관협업 및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영유아·아동 전문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아동보육과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영유아·아동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강화해 추진할 계획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어린이집 관계자 및 시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대해 세부 협업 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는 기관별 자원 공유 방안과 홍보 협업 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유관 기관이 한마음 한뜻이 된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업 및 자원 공유를 통해 아동복지 분야 핀셋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2025년 제1차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방세환 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6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광주시 생활보장 등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후 보고 ▲2025년 기초생활 보장 사업 연간 추진 계획 ▲2025년 자활 지원계획 ▲2025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 계획 ▲가족관계 해체 및 기초생활 보호에 관한 심의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방 시장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생활 실태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광주시민 모두를 면밀히 살펴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