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9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지역 초등 3, 4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지역화 교재 「너에게 감,동해」를 활용한 연수를 개최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초등 3, 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사회 교과의 지역 이해 교육을 현장감 있게 지도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관내 교사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3, 4학년 대상 지역화 교재를 발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동해교사 동해 바로알기 △지역화 교재 이해 및 활용 방법 △지역화 교수 자료(이미지 카드) 활용 방법 및 실습 등이 이루어져 초등 3, 4학년 교사들이 지역화 교재를 활용한 학습 지도 역량을 갖추고 3월부터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원 교육장은 “지역화 교재는 학생들이 자신의 고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동해시 교사들이 먼저 지역을 바로 알고, 학생들이 애향심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한준)은 2월 19일부터 5일간 교육연수원 및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초·중·고·특 교원 370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학기초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교사들이 나이스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동권(교육연수원)과 영서권(교육과학정보원)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기초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주요업무 처리 방법에 관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 중심으로 심층적인 설명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에 따른 시스템 기능개선 사항 안내, 학생 학적 관리, 학기초 교육과정 편성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사용자 교육을 통해 교사들이 나이스 시스템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하여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로 시기별로 진행되는 사용자 교육 및 나이스 현장자문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활동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AI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한 장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됐다. 시연에서는 AI 기반 공간정보시스템의 주요 기능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시연해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입증했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국가공간정보 270건을 비롯해 18개 시군 부동산 종합시스템, 국토지리정보원 무상 공급 자료, 18개 시군의 공유재산과 농지 인‧허가, 산림청 산지 인‧허가, 건축 인‧허가 등의 전산 자료를 연계해 통합 지도 상에서 직관적으로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토지 인허가, 공유재산 불법 사용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때 여러 시스템을 일일이 대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은 AI의 반복 학습 기능을 활용한 실태조사 자동화를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3D 기반 공간정보 기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국제교류원 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2월 15일 외국인 근로자 겨울문화캠프에 이어, 2월 17일부터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유학생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에 유학 중인 우수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고 장기간 살게 하는 ‘유학생 정주화(定住化·일정 지역에 자리를 잡고 삶)’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강원도립대학교는 도내 대학 소재 유학생들이 강원자치도에 유학,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국제교류원 내 “글로벌강원문화학교”를 만들어 강원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강원자치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과정은 도내 5개 대학(강원대, 강릉원주대, 카톨릭관동대, 한림대, 강원도립대)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의 겨울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원대 16명(콜롬비아 2, 우주베키스탄 4, 베트남 4, 말레이시아 1, 태국 1, 미얀마 3, 캄보디아 1), 강릉원주대 5명(베트남 2명, 카톨릭관동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은 지난 제33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새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문화‧체육 분야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체육으로 도민 삶이 더 특별해지는 강원’ 이란 비전 아래,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도민 삶의 어려움을 문화‧체육을 통해 극복하고, 도민속으로 들어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국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속초),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 전국 최다 선정, 강원FC 역대 최고 성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겼다. 올해 문화‧체육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신규 또는 확대 사업 위주)은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 분야) 예술인 지원 강화 및 전 도민 문화혜택 확대 도내 예술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사업비 100억’ 공약을 실현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전문예술 및 예술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올해부터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월 1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과학기술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과총은 600여 개의 과학기술 회원 단체, 전국 13개 광역권 지역연합회, 세계 19개 재외 한인과학자 협회 등 총 76만 명 규모의 초거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단체로 도에서는 지난해 10월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립한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플랜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한국과총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협력 ▲지역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상호 인적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는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고,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강원 첨단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이태식 한국과총 회장은 “이번 협약이 강원 지역 과학기술 진흥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감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오후 2시, 가톨릭 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전보애)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평창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과 상생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설, 강사 지원(진로, 학과체험, 학습지원 등) △예비교원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이 진로 및 전공학과 체험, 학습지원(교육봉사) 등 전문적인 진로체험을 통하여 양질의 전공학과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더 나은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횡성 지역 내 식당에서 식사하며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날처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방문해 달라”고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8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방문하여 25년 1학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2월 17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춘천, 원주 지역의 학교 2곳을 방문하여 학교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17일 방문한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 관계자들의 컨설팅을 받았다.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으로 학생 이동 동선을 파악하여 대면인계 귀가 동행을 위한 자원봉사자(시니어, 퇴직공무원) 등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방안과 학부모 알림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및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안전한 늘봄학교를 위한 학생 안전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 베트남 빈푹성교육훈련청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빈푹성교육훈련청 간의 교육 교류 협력이 강화되고 실질적인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추천 및 선발을 위한 현지 협력 △유학생의 비자 발급 및 출입국 관련 지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운영 및 졸업증명서·자격증 취득 지원 △유학생의 안전한 생활과 학업 수행 지원 제공 등이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들이 원활하게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적·교육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 3월 1일 자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빈푹성교육훈련청의 큰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인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이 함께 운영한다. 문막교육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상지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은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명주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5일 개강해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유아) 유아 발레 A, B △(유아) 유아창의미술 A, B △(초등) 어린이 오감 미술 △(초등) 과학실험 챌린지 △(초등) 한국사 초등 역사 탐험대 △(초등) 내 손안에 챗GPT △(초등) 얌얌 키즈쉐프 △(초등)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성인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비문해자 대상 성인문해교실 등 총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성인문해교실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누리집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에서 강의계획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혹여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행정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기존 4월 방문 접수에서 앞당겨,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산림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임업직불제는 크게 ‘임산물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임산물직불금’은 다시 소규모와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각 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임업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신청자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 9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도는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 지원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재정력이 열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성능검사·유지보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 17일) 광주시에 소재한 사업장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며 종원업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사업장, 환경 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고 민원 발생이 많은 중점 관리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7천950만 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지원 및 성능검사 대상 15개소, 방지시설 유지·보수 대상 15개소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참여 신청서 등을 작성해 시청 기후탄소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소식 → 공고·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급증한 백일해를 비롯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지킴이’를 기존 33명에서 53명으로 확대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지킴이 사업’은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 추진된 감염병 예방 홍보 사업으로 마을 및 기관대표, 시민 등을 지킴이로 위촉해 월별 감염병 예방수칙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전파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기존의 마을 이장, 부녀회장, 감염 취약 시설 관계자,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된 지킴이 외에도 비대면(SNS 등) 홍보 강화를 위해 대학생을 신규 위촉했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감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활동을 확대했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9곳에 ‘1일 모기 발생 감시시스템(DMS)’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권역별 방역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 보건소는 지난해 6월부터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시작으로 12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