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에서 속초시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3년 도청 제2청사의 주문진 개청 이후, 영동지역 균형 발전과 어업인 복지 향샹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며 철저히 사업을 준비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3개소의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한편, 기존 개소당 사업비 8억 원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국회, 해양수산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사업비 확대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해왔다. 그 결과, 개소당 사업비가 24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전국 1개소 선정에 도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해양수산국은 지난해 공모제도로 변경될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심사 기준 분석, 사업계획 수립, 대응 전략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어업인 복지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2025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위촉된 7명의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는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18개 시군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주요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내방상담,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민관협력 구축, 스마트쉼캠페인 등이다. 예방교육 강사는 강원 지역에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파견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해와 실태현황, 딥페이크 성범죄 등 최신 디지털 역기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 방문 상담사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도 농산물원종장 회의실에서 ‘2025년 농산물 마케팅 분야 중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 공영홈쇼핑, NS홈쇼핑,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강원푸드마켓)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정부 판로 지원 전용몰(오아시스마켓, 우체국 쇼핑몰 등) 내 강원 농특산물 입점 판매망 구축 신규 사업과 홈쇼핑 방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도 추진계획 설명, 시군 사업 준비 실태 점검 발표, 유통사 협조 사항 전달, 관계자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본 사업에 참여할 업체 선정 시, 계약재배와 지역 농산물 사용 등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생산자 및 법인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영홈쇼핑 및 NS홈쇼핑 관계자에게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방송이 적기에 송출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강원푸드마켓)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3월 중 신속히 이행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포상 규모는 2025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133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35명, 홍조근정훈장 39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3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 및 교육청 입법평가 대상 조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입법평가 추진계획'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평가 제도의 목적·방법·절차 및 자료작성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질의 응답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기가 눈에 띄었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2022년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54건이며 각각의 조례는 집행부 소관부서 의견,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자체평가와 도의원 및 법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로 평가결과가 도출된다. 결과에 따라 일부개정, 전부개정 또는 폐지 등의 조례 정비안과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이행독려 의견이 집행부로 전달되는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595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실시하여 총 525건 조례의 개선 방안을 마련 했으며, 이 중 396건(75.4%)을 정비하여 자치입법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축구협회와 오포2동 여성축구단는 지난 23일 ‘2025년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 기원제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태준 국회의원, 김선영·오창준 도의원, 조예란·최서윤·황소제 시의원, 김관영 오포2동 체육회장, 축구협회 및 여성축구단 임원·선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정일수 오포2동 축구협회장과 이루미 오포2동 여성축구단 회장은 “올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며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이 중요하다”며 “올해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년 2월 24일) 주민등록상 주소가 2년 이상 광주시로 등록된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로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이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73명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5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5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급 예정 장학금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300만 원이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선발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광주시민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광주시의 출연으로 1999년 설립돼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단체의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 드림 '집으로 온(ON) 도서관'을 운영한다. '집으로 온(ON) 도서관'은 한 가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책을 통해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인공지능/로봇 △직업 △동물 △우주/행성의 4개 주제로 각각 20권씩 선정된 꾸러미가 제공되며, 참가 가족들은 꾸러미를 1개월간 장기 대출할 수 있다.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온 가족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어린이 홍보맨 북 트레일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북 트레일러란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1~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창의적인 독서 활동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월 15일부터 4월 13일지 매주 토, 일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서와 토론, 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융합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새 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마음 건강 교육’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구는 방학 기간 격무 등으로 지친 종사자들의 심신을 달래고 사기 진작을 통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회당 4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오는 28일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16시~18시), 내달 6일 구립 김영삼 도서관(10시~12시)에서 진행된다. 선문교육심리연구소 대표 김지혜 강사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 ▲타인과의 소통 및 조직 소통 향상 ▲현재 심리 상태 점검 및 자기 돌봄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개인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성향을 파악하고 돌봄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는 노하우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방과 후 돌봄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자치구 최고 수준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서울 자치구마다 속출하는 ‘전세사기’로부터 구민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 철저히 지원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전격 추진한다. 구는 신규정책 4건을 포함한 16종의 예방 및 지원 대책을 바탕으로 전세사기를 뿌리 뽑아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예방 대책으로는 지난 25일 서울시 최초로 개최한 ‘고등학생 대상 부동산 교실’을 필두로 ‘안심 전세 계약지원(QR코드 활용 전세계약서 주요 사항 체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일과시간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 등을 위한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센터(수시)’, 전·월세 상담과 집 보기 동행을 제공하는 ‘전세사기 지킴이 상담창구(상시)’도 지속 운영한다. 오는 10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보증료 지원(보증금 3억 원 이하, 30만 원 한도)도 연중 시행한다. 또한 T/F팀을 가동해 관내 전세사고 위험도가 높은 다중주택 동향을 파악하고, 전·월세 정보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임차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아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14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와 함께 행복한 오늘, 내일이 기다려지는 희망찬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일자리 참여자와 수행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은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세리머니와 함께, 한 해 동안 활동할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총 10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2백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에게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익활동형 사업 중 업무강도에 비해 활동비가 적은 경로당 중식도우미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부터는 활동비를 9만 원 인상하여 월 38만 원 지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70여 개소 경로당에 115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 공익활동형 사업에는 ▲골목길 환경정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경로당 지원사업 등이 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2시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플랫폼인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Low Observable Wingman UAV System)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과 정재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전투기와 복합편대를 구성하여 조종사의 감독 하에 정찰·전자전·공격 등의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무인기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의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 연말 기술시범기의 초도비행을 거쳐 2027년에 유인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무인기를 직접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 비행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국내 유·무인 복합 항공체계의 첫 실증 사례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향후 체계개발 단계를 거쳐 저피탐 무인편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9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22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총 2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농촌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및 관계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홍보 강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강화,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행사 전 강원소방본부에서 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및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충한다.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243대, 친환경 저상버스 238대를 운행했으며, 올해 국도비 85.8억 원을 확보해 신규 차량 34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함으로써 특별교통수단 253대, 친환경 저상버스 26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또한, 친환경 저상버스는 전기·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일반 경유 버스와 달리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차량 도입으로 올해 1월 기준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자 수 23,333명에 대한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