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문영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문영숙 교육장은 춘천여자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홍천 창촌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철원, 춘천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했고 춘천 동내초등학교 교감, 화천 다목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문영숙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화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4일부터 3월 24일까지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청, 교육지원청, 시·군청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도내 집단급식소를 설치한 학교·유치원 점검 대상 410개소 중 247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 준수, △소비(유통)기한 준수, △식품 보관기간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지하수 사용시설 살균소독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나 이번 점검은 시·군 점검반이 교차점검 할 예정으로 춘천, 원주, 강릉, 속초, 동해, 삼척, 태백, 영월, 홍천, 횡성 10개 시·군이 서로 교차하여 점검한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 식생활교육관 및 제조·가공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10시 30분, 강원생명과학고 ACE홀(본관 3층)에서'제1기 협약형 특성화고 첫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이준한 준독트레이닝센터대표 △김지영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장 △이상호 총동문회장 △강원생명과학고 전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입학식은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부 장관 영상메시지 △신입생 입학 허가선언 및 신입생 선서 △신입생과 재학생 상호 인사 △학교장 환영사 △강원생명과학고 교직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협약형 특성화고의 인지도 제고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강원생명과학고는 지난해 ‘제1기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3.7대 1)을 뚫고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5년간 최대 45억의 재정 지원을 받아 웰니스 관광농업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글로벌 관광 마인드 함양 △미래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유럽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70개국에서 10만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 내에 강원 홍보부스를 마련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핵심 주제로 삼고, 강원의 미식, 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은 유럽 시장에서 강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강원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인 1,025억 원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향후 자펀드까지 포함하면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펀드는 2025년 9월 결성을 목표로 하며, 자펀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2~3개씩 각 100억~200억 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1차 연도 자펀드는 2025년 10월~12월에 결성되며, 3차 연도까지 2~3개씩 추가 조성되어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기업들이 겪고 있는 투자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간담회를 통해 벤처펀드 확대 필요성을 논의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강원 지역 기업들이 투자 유치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유치, 특화단지 선정 등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벤처펀드 공모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공직자들이 맞춤형 복지 점수 기부제인 ‘만원의 행복’을 통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4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2017년부터 9회째 이어오고 있는 공직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기부제도로 공직자들이 매년 초 배정받는 복지포인트 중 1만 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공직자들은 지금까지 총 3천480만2천220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도 434만 원의 맞춤형 복지점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기부금은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취업 훈련, 창업 지원금, 주거 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 심영택 교육장이 3월 4일 횡성초등학교 입학식을 방문해 입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불법찬조금 근절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심영택 교육장은 교육청 직원 10여 명과 함께 횡성초를 방문해 입학생 학부모들에게 불법찬조금 근절과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 보호법이 안내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부모와 학교와의 소통을 돕고,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 좋은 횡성교육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불법찬조금 관행을 근절시키고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강원에듀버스 동승 점검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운전자와 안전도우미의 역할 수행 여부 및 승하차 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총 16대의 강원에듀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교지원팀장과 에듀버스 담당자가 동승하여 △차량 및 노선 안전점검 △승하차 안전지도 및 운영 실태 확인 △탑승도우미의 역할 수행 여부 점검 △학생들의 안전벨트 착용 및 차량 내 안전 관리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교육지원청 직원, 각급 학교장도 희망 일정에 따라 직접 동승하여 현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한편, 철원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구광역화 시행에 맞춰 강원에듀버스를 통해 통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선 조정을 여러 차례 실시해 보다 효율적인 통학지원 운영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강원에듀버스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57명으로 △교육행정 29명 △사서 16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8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이다. ◦ 이 중 교육행정직 29명은 △일반 24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운전 10명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시설직렬과 시설관리직렬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 있거나,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특별자치도 내로 되어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를 제한한다. 단, 기록연구 직렬 및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2월 27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웅 원장을 비롯한 국제교육원 직원들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손양면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가지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웅 원장은 “우리의 응원이 지역 상권을 꽃피운다”며 “봄과 함께하는 따뜻한 발걸음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함께 활기차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에는 강원특별법에 근거하여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혁신과 지역소멸위기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특별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율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며 △자율학교운영의 특례 △농어촌유학에 관한 특례 △유아교육에 관한 특례 △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 등 4개 조항의 교육특례를 포함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을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교육 혁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명시된 교육특례 조항을 적극 활용하여 농어촌유학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어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농어촌학교에는 학생 수 증가 및 그에 따른 복식학급해소,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7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차단을 위한 조리시설·도구 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등 집중 점검 ▲무인 판매점, 학교 매점 내 냉동·냉장식품 보관 기준 준수 등이며 점검 시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 개학을 맞이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영리단체·법인과의 공동 협력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 2025년 양평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올해 총 3천만 원 규모로 실시한다. 사업 접수는 오는 3월 13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1개 사업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광주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필요한 서류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법인)현황, 단체(법인)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보탬e 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양성평등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전에 동일·유사 사업에 대한 중복 지원 여부를 검증하고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4월에 선정 여·부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한 시장은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2025년 제1기 청년굿잡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여건의 악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 청년 구직자로 신청 방법은 광주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 방문 및 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자기분석을 통한 직무 연계성 및 직무 적합성 분석, 구직 서류 작성법, 채용 동향 이해를 통한 기업 분석, AI 면접 및 스피치를 통한 성공적인 면접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구직이 어려운 참여자들을 위해 집중 취업 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관리할 예정이며 제2기 청년굿잡플러스 프로그램은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제1기 청년 굿잡 잡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채용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면 접수는 2월 한 달간 스마트폰 및 ARS를 이용한 간편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면 접수는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 중 가장 큰 농지가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진행되며 동 지역은 농업정책과에서, 오포1동 및 오포2동은 오포1동 산업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소규모 농가의 경우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농업인은 농지 면적에 따라 차등 단가를 적용받아 면적직불금을 지급받는다. 특히, 올해 면적직불금 단가는 전년 대비 전 구간에서 5% 인상됐다. 또한,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의 경우 방문 신청이 원칙이며 이들은 반드시 이장 또는 통장과 마을 농업인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