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금천인페스타 와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인페스타’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축제다. 이번 1분기 행사는 ‘봄’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 3층에서 진행되며, ▲ 벚꽃 키링 만들기 ▲ 금천문집 퀴즈 ▲ 봄 테마 방탈출 ▲ 인생네컷 포토존 ▲ 마카롱 꾸미기 ▲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일부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운영해 청소년들이 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금천구 내 청소년이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초가 지향할 도시의 미래상인 ‘행복한 동행,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서초’를 담은 ‘2040 서초구 도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40 서초구 도시발전기본계획’은 구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안, 인구·토지·교통·환경 등 각종 계획 수립 시 기본 방향이 될 도시계획으로, 서초의 미래를 이끌 3대 목표와 10가지의 핵심 추진전략을 담았다. 특히 AI 미래융합혁신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GTX-C 광역철도 및 양재 복합환승센터 개발, 대규모 부지 복합개발 등으로 도시공간의 혁신적인 변화도 함께 예상된다. 이에 구는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서울시의 상위계획과 주민 설문조사, 자문위원단 의견 등을 종합해 이번 도시발전기본계획의 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행복한 동행,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서초’를 미래상으로 ▲융복합형 중심지 및 일자리 육성 ▲녹지 보행 네트워크 구축 ▲문화가 숨쉬는 명품주거도시 실현까지 총 3가지의 목표를 설정했다. 그중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6가지 분야의 핵심 추진전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3월 26일부터 ‘2025년 세계시민교육 캠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첫 캠프에는 속초 대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명이 참가해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교사 10명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이슈 탐구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캠프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버스 하차 시점부터 학생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활동 과정 전반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대화하고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국제 협력과 평화 △다양성 존중 및 인권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3월 26일 경북 의성 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된 강원자치도 임차 헬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긴급 이동했다. 이번 사고는 산불 진화 중 일어난 것으로 김 지사는 오후 6시경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 파견된 도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게 브리핑을 받은 김진태 지사는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도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사고 기장에 대해서는 공무수행 사망자로 순직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후, 김진태 지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경북지역 주민 대피 브리핑을 받으며, 도에서도 자원봉사 인력 파견과 구호품 지원 등을 적극 검토 중임을 전했다. 끝으로,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3월 27일 오후 2시,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보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 간 보육 업무 추진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도는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계획, 사회복지법인 관리 안내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보육 관련 요구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와 시군이 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26일 15시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학생 16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초, 중등 수학·과학 2개 반으로 구성되어 2025년 초등 12명, 중등 4명의 영재를 선발했으며 학생들의 잠재 능력인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탐구 수업 △영재 캠프 △현장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고, 메타인지 강화 수업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6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RISE위원회와 중앙RISE위원회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 RISE 위원과 교육부 및 중앙 RISE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 RISE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 체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고 있다. 중앙RISE위원회는 교육부의 RISE 정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예산 배분 및 성과평가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의 RISE사업 지원 전략과 강원RISE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중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봄철 전국적 대형산불 확산에 따라 지역 내 산불을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6일 금천소방서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금천소방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암늘솔길 일대에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고압수관 보관함 등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했다. 구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될 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했다. 또한, 금천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과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방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국적인 산불이 신속히 진화되기를 바라며, 우리 구민들이 산불 피해 없이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15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영재교육학생 3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서 수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후에 영재교육원장 김상혁 교육장님의 환영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에는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학급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학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키워내는 철원 영재’를 키워내겠다는 비전 아래,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과학 학급을 통해서 미래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영재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재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총 2만 4천여 대의 CCTV(도 73, 시군 21,190, 유관기관 2,846)를 연계해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센터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도 2월까지 90개 기관에 총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왔으며, 매년 공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센터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의 훈련과 작전 지원은 물론,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11시 30분 섬강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는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경호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급식은 교직원 11시 40분~13시, 학생 12시 10분~13시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학생 260명과 교직원 30명 총 290명에게 배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배식을 받은 섬강고의 한 학생은 “교육감님이 직접 음식을 주셔서 놀랐지만, 반갑기도 했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나은 강원교육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지난 3월 26일 4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간부들이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법을 먼저 익혀 조직 내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주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강사가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를 시연하고, 간부들이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디지털 기술 기반 행정혁신은 이제 필수적인 과제가 됐으며, 간부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해 금천형 인공지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및 울산 울주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상황 모니터링 철저, 인근 지역에 산불 발생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상황 관리를 통해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5년 장애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 9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장애성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8회 진행된다. 개설된 강좌는 △행복 울림 오카리나 △클레이&쿠키 △커피와 음료 △건강 요가 교실 △토탈공예 △나무 이야기 우드버닝 △율동 체조&스트레칭 △스포츠 댄스 △한지공예 등 다양한 취미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클레이&쿠키와 커피와 음료 강좌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장애성인을 위한 특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됐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취업률(진학자 제외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9.1%p 증가 - 진학률(전체 학생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5.0%p 증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