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중·장년 1인가구 10명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중·장년 힘찬 내일꾸러미를 전달했다. 중·장년 힘찬 내일꾸러미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10명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사업으로 올해 3월 초·중·고 입학아동 4명에게 신학기 용품을 지원하는 신나는 학습꾸러미, 5월 영·유아 아동 5명에게 유아물품을 지원하는 희망쑥쑥꾸러미, 9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건강용품을 지원하는 건강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오세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힘찬내일꾸러미 전달로 특화사업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사업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에 호응이 높았던 만큼 내년에 부족한 면을 보완하여 더 완성있는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1년 동안 꾸러미사업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사업은 받으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아주 훌륭한 사업이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2022 노사민정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사회적 의제 발굴’,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목표로 7개 분야에서 21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비해 사회적 대화를 한층 강화했다. ‘분쟁갈등 예방지원단’ 활동으로 노동조합, 사용자, 미조직 취약 노동자들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노사민정협의회와 수원 HRD센터 협업으로 진행하는 ‘수원지역 도시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총 173명이 참여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동환경 개선, 노동자의 안전·보건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운수업 종사자 맞춤형 건강캠페인을 전개했고,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서는 대리운전 기사·배달 라이더 노동자의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했다. 또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아 노동환경 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6개 사업장의 작업장·휴식 공간을 개선했다. 안전한 배달노동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노동환경 개선은 올해 중점 사업이었다.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해 총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제3기 임기종료 위원 6명의 감사장 및 제4기 신규위원 12명의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공·지역서비스 연계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동 단위 지역 특화사업 추진 △시·동 협의체 연계성,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주신 제3기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신규로 위촉된 제4기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 16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치아 부실과 질병 등으로 섭식 장애를 겪고 있는 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죽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동지를 맞아 팥죽과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진전복죽을 준비했다”며“든든하게 드시고 올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팥죽을 준비해주신 위원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올겨울도 건강하고 따뜻한 조원 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빛과소금교회(유당마을)가 “폐지를 줍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570만 원을 기부했다. 빛과소금교회 관계자는 1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홍건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저소득층 폐지 줍는 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157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한다. 빛과소금교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방법을 고민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빛과소금교회(유당마을)는 노인복지주택, 노인요양시설, 방문요양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을 기부했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선초(재미나라어린이집 원장)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홍건표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정영인(행복어린이집 원장) 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 회장과 임원들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관내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재가 아동,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38개소)은 지난 9~10월 보육교직원, 아동, 부모가 함께하는 ‘푸른콩깍지 나눔축제’(자선 바자)를 열어 성금을 모금했다. 수원특례시 새빛형 어린이집협의회는 새빛형 어린이집 원장들의 기부로 성금을 마련했다. 박선초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신 공공형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정영인 새빛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우리의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13일, 기아 일반직노동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우시영 일반직노동자회 화성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선행을 베풀며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정자3동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 일반직노동자회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연화장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전하는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 활동’에 나섰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원시연화장은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 활동’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저소득 노인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에 작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연화장 임직원,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 등 20여 명은 도시락 100여 개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배달은 민들레 봉사단이 맡았다. 앞서 연화장과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은 지난달 25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 활동은 협약 이후 첫 사업이다. 도시락 나눔 활동은 승화원 내 승천호를 통해 모여진 동전과 연화장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연화장은 그동안 매년 승천호 동전을 모아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 만들기, 기부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었다. 채수목 연화장사업소장은 “손수 만든 도시락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매탄3동 홀몸어르신 대상 20가구에 산타꾸러미(라면, 김, 화장지 등)를 전달했다.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이 날 직접 준비한 산타꾸러미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을 지원했다.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김미경 원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에 외로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탄3동에서도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꾸준하게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확인 및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2023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이찬용 위원장과 김은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6까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수원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조 5,362억원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액인 3조 3,597억원보다 1,765억원이 증가됐다. 증액된 세입과 집행잔액 등 감액분을 반영하고 필수경비 등을 조정한 마무리 편성으로 이 중 일반회계가 1,677억원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88억원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720억원으로 올해 대비 1,946억원 증액됐으며, 주요 증액 분야로는 ▲사회복지 분야(1조 2,996억원) ▲환경 분야(1,806억원) ▲교통?물류 분야(1,711억원) 등이다. 수원특례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분야의 사업비에 예산이 균형있게 편성됐는지 폭넓고 면밀하게 심사하겠다”며 “코로나 팬
지난 10일, 강남여성병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는 취약계층 어린이, 다문화 가정 자녀, 노숙인, 저소득가정,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산타선물(라면, 과자, 음료수, 물티슈, 과일 등)을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허수진 총동문회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산타행사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강남여성병원 부설 헤라건강학교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비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역사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과 지역사회 전달 된 물품으로 연말 소외되는 계층의 이웃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라면, 밑반찬, 음료, 영양제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어울림헤라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 이번 산타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내 마을카페 여우천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여우천사’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마을카페로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수료한 8명의 인계동 주민들이 자발적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우천사는 커피 수익금을 모아 매년 전액(100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윤영희 여우천사 대표는 “커피를 만들며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는데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년 인계동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우천사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분들의 노력에 매우 감사드리며, 공공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촘촘한 배려를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및 한부모가정 특히 부자, 조손, 청소년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 카레와 백김치를 정성껏 담가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옥상 텃밭에 배추와 채소를 직접 재배했고, 새마을부녀회에서 백김치 담그기와 카레를 만드는 등 협동심을 바탕으로 두 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얼마전 많은 김장 준비로 고생이 많으셨는데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받으신 가정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이명숙 고등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맛있는 쌀국수 40박스를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명숙 위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과 식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영양만점 고구마와 쌀국수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쌀국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고구마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맛도 없었는데 따뜻한 쌀국수를 먹으면 입맛도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다. 잊지 않고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이명숙 위원께 감사드린다.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세트(참치, 스팸 등) 120박스와 글라스락(반찬통) 20박스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등 식사 준비가 어렵고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아파트 신규 입주 후 관내 주민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 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많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