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The꿈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만든 목도리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는 수원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센터의 아이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치며 함께 목도리를 만들어 왔으며 The꿈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만든 목도리를 모아 동에 전달했다. 설연란 센터장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만든 목도리를 통해 만든 아이들도 받을 어르신들도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조상 땅 찾아주기’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전산자료의 접근권한 관리,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관리, 조상땅 찾아주기 및 정책정보 제공 운영실태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팔달구는 지적전산자료 관리 및 제공을 통해 공신력 향상 및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조상 땅 찾아주기 특별 홍보 추진, 맞춤형 현장 홍보 실시 등 시민 친화형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지적전산자료 관리 및 운영의 우수한 발전에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팔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적전산자료 제공과 함께 개인정보 및 자료 보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는 사회적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원화 구축’ 사업을 2022년 12월 30일 완료하고 팔달구청과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구간에 정보통신망 이원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2018년 11월 발생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 및 2021년 10월 발생한 'KT 라우팅 경로설정 오류' 사고를 통해 통신재난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노력해왔으며, 기간통신사업자(KT, SKB)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정보통신망 이원화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팔달구 정보통신망 이원화 구축 사업은 통신회선 간 LACP(링크병합제어 프로토콜) 기술 적용으로 평상시에는 통신회선 속도를 2배로 사용하다가 어느 한쪽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망 장애 발생 시 다른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망으로 운영됨으로써 구·동 행정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을 막아주어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정보통신 재난에 적극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준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통신망 관리로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대민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의 사회적 혼란 최소화 및 재산보호에 앞으로도 적극 노
수원문화재단은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 차량이 화성행궁을 방문했으며 재단 임직원 1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기존 수원시 주최로 헌혈 활동에 참여했던 것과 별개로 재단 차원에서 혈액 캠페인을 직접 연계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화성행궁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자 재단 홈페이지, SNS를 통해 혈액 수급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추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지속하고, 헌혈 진행 시 행궁동 인근 지역 상인·주민협의체와도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맞손 재단은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과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2일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차원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협약기
수원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사업(의무관리대상)’,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비의무관리대상)’ 등 2개 분야이고, 사업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완공된 공동주택(의무관리대상),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관리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재난 예방(승강기·변압기·소화설비 교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보수 등) ▲노후 시설 환경 개선(단지 안 도로·하수도·어린이놀이터·경로당 등 시설 유지 보수, CCTV·지하주차장 방송 공동 수신 설비 설치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환경친화적 개방형 담장·녹지 조성, 어르신·장애인 편익 증진을 위한 공사) 등이다. 공동주택 단지별로 최대 5000만 원(의무관리대상/비의무관리대상)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2억 6000만 원이고, 지원금은 단지별 순공사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서류 검토·배점표 평가·현장 조사·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건물 노후도·지원 횟수(
수원시가 ‘2022 수원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행과제를 모두 추진 완료했다. 수원시는 올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행정 정착’을 목표로 설정하고,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30개 이행과제(11개 중점과제)로 이뤄진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지원 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해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동기를 부여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했다. 이행과제 추진상황 전반을 점검한 결과, 30개 과제 모두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과제는 추진 완료(종료)됐고, 25개 과제는 완료했지만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대표적인 이행과제는 ‘수원시 자체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활성화’다. 인허가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으로 인해 적극적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사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감사 지적 등을 우려해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기업인협의회인 ‘기경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홍순목 기경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2월 2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1991년 결성된 기경회는 기업은행 동수원지점과 거래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현재 20개 기업 경영자가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후원, 봉사 활동, 행복캄(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 후원 단체)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경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2016년에 수립한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그동안 변화한 여건에 맞게 재정비했다. 변경된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 등에 고시했다. 수원시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인한 도시 과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계획을 재정비했다.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2025년 기준으로 준공 후 15년이 경과되는 총 449개 단지다. 유형별 수요예측 결과, 재건축은 117개 단지(2만 4626세대), ‘유지·관리형’은 162개 단지(6만 8522세대), ‘맞춤형’은 77개 단지(1만 1627세대), ‘세대수 증가형’은 93개 단지(8만 2155세대)로 분류했다. 변경된 기본계획에는 세대수 증가에 따른 상수·하수·공원·교통 등 기반 시설 검토 결과가 포함됐다. 리모델링의 일시 집중 등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시행방안을 마련해 단계별 권역별 허용 총량을 제시했다. 초과할 경우 허용 총량 범위 내에서 심의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영기준’을 수립했다. 공공성 확보 기준에 따라 단지 내 주거환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59명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으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기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경기도 31개 시군이 하나되어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이뤄나가야 한다”며“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상자 ▲ 수원특례시의회 : 강영우 의원, 현경환 의원, 최원용 의원 ▲ 용인특례시의회 : 신나연 의원, 김영식 의원 ▲ 고양특례시의회 : 김미수 의원, 이철조 의원 ▲ 성남시의회 : 조우현 의원, 김보석 의원 ▲ 화성시의회 : 김미영 의원, 이계철 의원 ▲ 부천시의회 : 박순희 의원, 안효식 의원 ▲ 남양주시의회 : 박경원 의원, 박윤옥 의원 ▲ 안산시의회 : 한갑수 의원, 최진호 의원 ▲ 평택시의회 : 정일구 의원, 이기형 의원 ▲ 안양시의회 : 음경택 의원, 박준모 의원 ▲ 시흥시의회 : 이봉관 의원, 박춘호
수원시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바다의 별’에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9일 바다의 별(장안구 장안로 458번길142)을 방문해 청소기·마스크·복사용지·비누·수제케이크 등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품(17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의 후원으로 바다의 별을 포함한 장애인거주시설 14개소, 아동복지시설 12개소에 총 22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연준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최공환 수원시 시금고 출장소장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후원이 장애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물품 구매비를 후원해주신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다의 별’은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현재 만 18세 이상 장애인 52명이 생활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9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총연합회 수원지회와 ㈜한반도가수협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총연합회 수원지회 및 ㈜한반도가수협회 회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연말연시에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9일, 관내 소재 신비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은 돼지저금통 18개와 직원들이 준비한 기부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돼지저금통에 모인 동전은 아이들의 용돈으로 차곡차곡 조금씩 모은 것이다”라며 “정성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후원을 준비해 주신 신비어린이집과 학부모,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을 기부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마무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관내 13개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업장에서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한‘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을 통해 총 714,770원을 모금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율·천·사’ 사업장에 저금통과 홍보배너를 비치해 진행했으며, 기부금은‘율천동 주민’이라는 이름으로 30일 전액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총 13개 사업장 △모수밀면 △달달한쌈이야기 △홍셰프 △율전교회 △카페롤랑 △희망이용원 △쉬즈베이글 △예국향 △바른스시 △일미닭갈비 △공유냉장고 6호점 △청년다방 성균관대점 △즐거운 간식에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저금통 설치를 허락해주시고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율천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주변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보양식‘소갈비탕’지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동지를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 24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소갈비탕’을 지원했다. 이날 보양식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3000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집안에서 외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탕 한 그릇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가 올 한 해 수원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발전 방향을 도모했다. 수원시는 29일 오전 10시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중강당(2층)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 평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수원시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부모와 보육전문가 등 8명을 부모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해 관내어린이집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총 369개소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 등 4개 영역을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및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부모모니터링은 평가를 받는 대상 어린이집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부모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사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균 만족도가 93.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보육의 질 향상, 지표에 대한 전문성, 결과 안내 및 컨설팅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이날 평가회에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구성원들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같은 다른 점검 지표와 모니터링 지표 일원화를 제안하는 등 올해 운영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