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정부는 지난 3.6일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4.14일 기준 정부 해법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힌 대법원 확정 판결 피해자 10분의 유가족들께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재단과 함께 해법 발표 직후부터 총 15분의 피해자·유가족들께 다양한 방식으로 해법에 대해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확정판결 피해자 10분의 유가족들은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정부 해법에 따른 판결금 지급을 수용했다. 정부는 이번 해법을 통해 피해자·유가족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피해자·유가족 한 분 한 분을 직접 뵙고 이해를 구하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13일 제17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고리 3ㆍ4호기 주제어실 운전원의 거주성 개선을 위해 공조설비의 댐퍼를 변경하기 위한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한국방송공사(사장 김의철)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13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근로자 가요제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의 꿈과 열정이 모인 축제의 장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근로자 가요제는 1,405팀, 총 1,619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뽐내기 위해 전국에서 참여한 근로자들의 참가 사연도 다채롭다.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동료 직원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5인조 밴드, 2년 전 폐암 진단을 받고 노래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아 환우들과 그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60대 근로자, 트로트가 좋아 따라 부르다 가요제까지 지원하게 됐다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근로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만든다. 이번 가요제 본선은 코로나19 방역지침 해제에 따라 관람객의 응원과 함께 더욱 열정 넘치는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본선 경연 결과는 당일 경연 종료 후 바로 발표하고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의 43.5%를 차지하는 산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37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의 89.5%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며, 인구감소 시·군 읍·면의 약 40%가 산촌에 해당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50년 산촌 인구는 약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 사회의 경제, 환경적 변화와 수요에 따른 산촌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고 산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산촌,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총 5차례의 산촌 연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지역다운레이블의 장상기 대표를 초청하여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시대 산촌다움은 무엇이며, 산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장상기 대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산촌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브랜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산촌이 자생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없다는 점을 빠르게 인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훈련을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가 대피함으로써 국민이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이뤄진다. ① 훈련 ‘공습’ 경보발령(14시) → ②훈련 ‘경계’ 경보발령(14시 15분) → ③경보해제(14시 20분)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훈련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된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도록 한다. 차량 이동통제는 공습상황 발생 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사태를 수습하고 군 작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최초 법정계획인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에 따라 수립됐다.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 최우선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안전 ,제품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6개 분야별 추진계획을 담았다. 교통안전 분야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담장, 화단 이동 등 학교부지를 활용하여 통학로 설치를 지속 추진한다. 통학로 설치가 어려운 경우 양방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거나 등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제품안전 분야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주택단지, 도시공원 등의 장소를 수목원‧과학관 등까지 확대한다. 물놀이기구 등 주요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을 연내 개정하여 빈틈없는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식품안전은 전문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4월 13일 오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보를 방문하여 금강 유역의 가뭄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수로 등을 통한 유역 간 물길 연결 등 향후 가뭄 대응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는 지난 4월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추진계획’을 토대로 하천시설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지난 3월 3일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백제보를 방문하여 가뭄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금강유역에 위치한 4대강 보, 도수로, 농업용저수지 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에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3월 3일부터 가동 중인 보령댐 도수로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가뭄 대응을 위해서는 댐, 보 등을 통해 확보된 물그릇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과거 백제보 개방으로 인해 발생했던 부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법무부는4. 15일부터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법무부 홍보대사인 양학선 체조선수가 라디오 광고 녹음 및 포스터 이미지 촬영,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법무부 ‘마약 근절’ 캠페인은 라디오, 지하철, 누리 소통망(SNS), 정책 현장 등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법무부는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강력한 마약 단속, 재활과 치료, 예방 교육을 연계하여 전염병처럼 퍼지는 마약의 확산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마약청정국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그간 통행이 제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북의왕IC, 7.26km 구간의 통행이 4월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 화물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연성(PMMA, 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의 방음판으로 옮겨 붙어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사고 이후에 경기도 안양시 삼막IC부터 경기도 의왕시 북의왕I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으나, 이번에 통행이 재개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국토안전원과 한국도로공사, 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 등 전문기관과 현장점검 및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2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긴급안전점검 결과, 화재로 인한 교량부의 구조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차량 통행을 위한 도로 노면의 재포장 및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의 단면보수 등 복구공사를 시행했다. 또한, 경찰청 협의 및 교통안전시설물 확보 등 재개통에 필요한 관련 조치를 모두 마무리하고 해당 구간을 재개통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 사고를 계기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강서구은 5월부터 12월까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안저검사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이 초기에 대부분 무증상으로 자가진단이 어려운데 따른 것이다. 또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성인 실명 원인 1위인 반면 환자의 안저검사율은 46%로 저조해 이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AI 안저검사는 인공지능을 통한 안과질환 진단 서비스로, 간편하고 빠르게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 유발 질환을 선별․검사할 수 있다. 대상자는 강서구 보건소 고혈압, 당뇨병으로 등록된 만성질환자이며, 검사장소는 보건소 3층 운동 ․ 영양삼당실에서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이상자의 경우 안과의원에 추가검사를 안내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예방관리법 교육과 뇌건강 웃음치료, 생활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 시 전문 간호사에게 혈당·혈압 검진도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 정상수치를 벗어난 위험군과 기존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환자로 1차 의료기관에 연계돼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받는다. 고혈압과 당뇨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봉동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7곳에서 운영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업소의 시설개선비 지원에 나섰다. 구로구는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달 28일까지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대상은 관내 영업신고 후 1년이 지난 35개소로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안심식당을 우선 선발한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2021~2022년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업소, 휴업 중, 불법건축물, 지방세 체납 기록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일반음식점의 세척시설, 조리시설 등 노후설비 보수와 환기시설 교체, 손씻기 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비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 일반음식점의 환기시설 청소비와 배달음식점의 환기시설, 주방선반, 주방벽, 가스레인지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50만원 지급한다.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20%는 자부담해야한다. 한편 구로구는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도 펼친다. 관내 현 소재지에서 10년 이상 운영 중인 이‧미용 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세면대, 의자, 전기온수기, 도배, 바닥타일 등 시설개선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김건희 여사는 오늘(4. 12, 수) 오후 경기도 파주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억류자 가족 열 분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너무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라며 가족 한 분 한 분의 손을 맞잡고 위로를 건넸다. 1977년에 북한에 납치된 아들을 하루도 잊지 못했다는 노모의 울분을 한참 동안 경청한 김 여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과 자유를 빼앗기고 이들의 생사 여부도 모른 채 수십 년을 지내야 하는 아픔은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 여사는 납북자·억류자 가족의 얘기를 듣고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우리 국민의 일이고 우리 모두의 아픔”이라고 말하는 한편, “수십 년 동안 한이 됐을 것”이라며 “이제는 정부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납북자·억류자의 생사 확인과 귀환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납북자·억류자 가족들은 “그동안 역대 어느 대통령이나 영부인도 우리들을 만나주지 않았는데 우리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만나주신 것 만으로도 희망이 생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따뜻한 위로가 버텨낼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년 11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해 사회 적응을 돕는 1호 ‘양천형 자립체험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자립체험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 독립 환경과 유사한 주거공간에서 6개월 내지 1년간 거주하며 취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의지를 키우며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아동생활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민관협력 파트너인 관내 창일교회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거공간과 관리비, 임대료를 비롯해 가전, 가구 등 주거용품 등을 지원받기로 했다. 자립체험홈 입주대상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립을 준비 중이거나 자립을 했지만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8~24세 청년 2명이다. 입주 청년에게는 주거공간 무상 제공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 지원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1:1 멘토링과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구는 금년도 사업성과를 토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창일교회, 아동복지시설과 실무담당자협의체를 구성해 정기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유통, 소비형태의 변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5개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대 분야 3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통시장 ·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구는 △시장경영 현대화(13개 사업/10억여 원) △시장시설 현대화(7개 사업/20억여 원) △시장보수 지원(4개 사업/1억여 원) △시장등록 지원 등 4대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주력한다. 우선 시장경영 현대화 사업은 상인의식 변화와 경영기법 개선으로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자 경창시장에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상인회 대상 체험형 교육인 ‘상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양천구 시장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시장별 부스 운영‘도 새롭게 진행한다. 또한, 회계, 공모 사업 기획 등 전문 역량이 필요한 상인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목사랑 · 목동깨비 ‧ 경창 ‧ 신영 ‧ 오목교중앙 ‧ 서서울 ‧ 신월3동시장 등 7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