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16일 오후 3시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는 '18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 차관은 “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남양주, 포천 등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하나인 포천-화도 고속도로를 적기에 완공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현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계획된 노선(261.9km)의 53% (138.9km)만 운영 중인 상황으로, 포천∼화도 구간과 이어지는 화도∼ 양평('23년 12월 개통 예정), 파주∼포천('24년 개통 예정) 고속도로 사업도 질 없이 추진하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연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어 차관은 “특히, 고속도로의 준공이 임박한 만큼 시멘트 등 주요 자재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무리한 공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없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16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하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이재식 의장은 환경과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주민들도 함께 실천할 것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천구의회도 텀블러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에 관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6.16일 2023년 춘계 신규 임명된 총영사 2명에 대한 임용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전수식에는 박영효 주바르셀로나 총영사, 김재휘 주보스턴 총영사가 참석했다. 박진 장관은 신규 임명된 총영사들을 축하하면서, 총영사들이 우리 기업 지원, 재외국민 보호, 재외동포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법무부는 6. 16일 15: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민법 전면 개정 추진을 위한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본법이자 전체 법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민법」은 1958년 제정된 이래 65년간 전면 개정 없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와 변화된 사회‧경제적 현실 및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법무부는 1999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민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 바 있으나, 안타깝게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민법의 전면 개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법무부는 다시 민법개정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양창수 전(前)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재형 전(前)대법관을 검토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와 실무가 등 전문가 2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 민법개정위원회 위원들은 민법개정 추진 방향 및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계약법 개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동훈 장관은 위촉식에서 “민법은 국민생활의 기본법일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폭염에 대비하여, 16일 13시 30분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일부 내륙 35℃)에 이르는 등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대응태세를 정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선에서 폭염 상황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폭염 3대 취약분야 관리를 포함한 폭염 대응정책을 점검했다. 특히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쪽방촌·노숙인 밀집 지역 정기순찰과 폭염 예방용품·생수 전달 등이 원활히 되도록 집중 관리하고,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에 대해서는 소규모 건설현장 위주 점검과 행동요령 홍보를 강조했다. 고위험 농업인에 대해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공무원·이장·자율방재단 등을 매칭하여 안부전화·방문 등 밀착관리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물·그늘·휴식’ 등 국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벚꽃길로 유명한 진해 여좌천의 낙수 소음과 악취 문제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조정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전 11시 여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좌동 주민들과 국립수산과학원, 경상남도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낙수 소음과 악취 해소를 위한 해결방안을 이끌어냈다.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 인접한 국립수산과학원 첨단양식실증센터(이하 센터)는 보다 쉽고 편하게 양식생물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여기에 사용된 물을 여좌천으로 배출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센터의 많은 배출수로 인해 낙수 소음이 심하고,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을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올해 초 국민권익위에 집단고충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와 국립수산과학원, 그리고 창원시는 수차례 현장 조사와 협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먼저 관계자들은 낙수 소음 해소를 위해 배출수 분산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이 별도의 배출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이번 미국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 ( SSGN ) 방한은 2017년 10월 이후 6년여 만에 이루어졌으며, 동 잠수함은 특수 통신체계와 은밀기동능력을 기반으로 가공할 수준의 기습타격능력과 특수전작전능력을 제공하는 미국 해군의 대표적인 전력이다. 미시건함은 길이 170.6m, 너비 12.8m, 수중배수량 18,000톤급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이며, 사정거리 2,500km에 달하는 150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로 무장 가능하며, 특수전요원을 편승하여 특수작전임무도 수행 가능하다. 미시건함은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 ( SSBN ) 으로 지난 1982년에 취역했으며, 2007년에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 ( SSGN ) 으로 개조된 4척의 핵추진 잠수함 중 하나이다. 이번 미국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 ( SSGN ) 방한 계기에 양국 해군은 연합특수전훈련을 통해 고도화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군작전사령관 김명수 중장은 “미국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 ( SSGN ) 의 방한은 금년 4월 워싱턴선언에 담긴 미국 전략자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직업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제14회'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건설근로자의 생활 속 모습이 담긴 감동적인 작품 등 긍정적 이미지가 담긴 작품을 촬영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16일 09시부터 8월 7일(월) 18시까지이고,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수상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9월 중 공제회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부문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의 장관상과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외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도 공제회 이사장상과 상금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반도체 첨단 산단과 접근성이 높고 호선 , SRT·1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평택지제역세권’(453 만m2)에 3만 3천호를 공급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이며, KTX 남부내륙선과 직결되는 경남 서부권 광역교통 요충지인 ‘진주문산’(140만m2)에 6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택지 공급을 통해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높이고, 청년 및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 ’ 을 2만호 내외로 공급하여 내집 마련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에 더해, 이번 콤팩트시티 조성으로 GTX 연장수요 확보 등 광역교통 확충 여건이 향상되어 지역의 여건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한편,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 예방 · 적발 · 처벌 ·환수" 라는 4대 영역의 투기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국토부 · 사업시행자 직원의 全 토지 소유여부를 확인하고 실거래 조사로 이상거래를 추출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속히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투기점검반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온라인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인터넷을 매개로 많은 기업이 번성하고 있는 현 추세에 맞춰 온라인 창업가를 돕고자 한다”며 “교육기관인 엠에이치스쿨과 이달 초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기 모집 대상은 미취업한 만 19세 이상의 구로구민 15명이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플랫폼 개념 인지 △SNS 마케팅 적용법 및 활용 △개인 브랜드 구축 △1인 브랜드 점검 및 피드백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마련된다. 8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일대일 컨설팅, 성공사례 공유, 성과자료집 배포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오는 28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수업료는 무료이며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창업에 성공하면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 결과는 이달 30일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한다”며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11,195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등록요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단체의 등록요건을 확인하여 실재하지 않거나 활동하지 않는 단체를 확인․정비함으로써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제정(2000년 4월) 이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비영리민간단체 관리 효율화와 투명성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 시행 이후 비영리민간단체 현황조사와 소멸한 단체들에 관한 확인과 정비가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10년간 비영리민간단체가 약 5천 개가 늘어나 단체 현황 파악과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조사를 통해 최초 등록 당시 단체의 구성원 수(100인 이상)와 사무소 소재지 등 형식적 등록요건 중심으로 단체들이 실제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현실에 맞게 현행화했다. 특히, 단체사무소 소재지 부재 등 연락두절단체를 중점적으로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조사대상 11,195개 단체 중 7,424개(6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태풍·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를 대상으로 극한상황에 대비한 태풍내습 상황대처 합동 훈련을 6.15일 14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5.15.~10.15.)에 돌입한 이후 이미 3개의 태풍이 발생했고,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의 발생시기, 강도 등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관별 대비태세 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25개 관계부처, 17개 시도가 참여한 풍수해 대책 점검 특별팀을 구성하고 매주 2회 이상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명피해 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인 극한기상 대비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20개 중앙부처,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토론 훈련으로서, 극한 기상상황을 가정한 피해상황이 전파되면 기관별로 대처계획과 대응상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강평을 통해 대처내용을 보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해 8월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의 호우상황과 유사하게 극단적 호우를 기상조건으로 설정하고, 기관별 시설피해, 인명피해 등의 구체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올 여름철은 원전의 공급능력이 지난해보다 2.8GW 늘어나면서 최대공급능력이 역대 최고인 106.4GW까지 올라가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지난해처럼 때 이른 더위로 7월 초순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거나, 예외적인 기상 상황으로 전력수요는 많지만 태양광 발전이 부진한 경우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빠른 6월 5주차에 시작하기로 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전망에 남부지역 태양광 부진 등 예외적인 기상 상황까지 반영하여 전망치를 제시했다. 정부가 전망한 2023년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 시 92.7GW, 예외적인 기상 상황인 상한전망 시는 97.8GW까지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력수요가 급증하거나 여러 발전기가 고장나는 만일의 경우에도 전력수급에 지장이 없도록 수요감축(DR), 석탄발전 상향운전, 시운전 활용 등의 예비자원도 7.6GW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봄철에 태양광이 밀집된 호남지역에서 계통고장에 선제 대응하고자 일부 발전기의 출력을 제어했던 것처럼, 이번 여름철에도 전력수요가 낮고 태양광 이용률이 높아 제어가 필요한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공부방 이용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시디즈 부사장, 구로문화원장이 참석해 청소년 공부방 의자 193개 설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장기 청소년들이 공부방 이용 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3년도 신규 지구 2차 공모에서 총 6개 지구를 선정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 이행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업으로 마을 내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2021년 시범지구 4개 지구(괴산, 상주, 영동, 김해)를 거쳐 2022년부터는 사업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현재까지 총 38개 지구를 대상으로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사업지구로 현재까지 26개 지구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지구는 마을 내 유해시설 정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소 모두 악취 및 오폐수의 원인이 되는 축사 정비를 주요 사업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그중 4개소에서는 축사 등의 정비와 더불어 빈집 정비도 함께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추진 기반이 되는'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