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앞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설맞이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보람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자원봉사희망플랫폼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청 앞 도로변과 호려울마을 아파트단지 입구 등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공원 주변에 버려진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도 치웠다. 또한, 보람동 주민생활팀은 연합 환경정화 활동 참여자들에게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등을 안내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설을 맞아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교원특별연수 연구결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25년 1월 23일에 ’2024학년도 교원특별연수 최종보고회’를 운영했다. 교원특별연수(기존 학습연구년제)는 교원이 1년 동안에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천중심의 교육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세종 교육력을 제고하는 정책이다. 연수과정은 교원 개인별로 자기연구 계획을 세워 인근 대학 지도교수의 멘토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자율연구’와 교육청 정책의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정책연구’로 구성된다. 세종교육원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체계적인 연구 지원을 위해 지역 인근 대학과 세종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 위탁운영하여 1년간 지도교수와 전문연구원의 멘토링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의 질 관리를 위해 착수ㆍ중간ㆍ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학년도 교원특별연수는 세종 관내의 교사 8명이 실천중심의 교육 현안 8가지 주제 연구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연수생, 지도교수, 세종교육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영재교육기관에 대한 소개와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하는 특강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개 학교, 37개 영재학급,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근 지역 대학교 영재교육원 5교 6원 16학급, 총 26교 53학급의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정보과학(SW, AI), 미술, 인문사회(영어) 등의 영역을 대상으로 체험, 탐구, 실습, 사사과정 등의 심화 학습 과정이 중심이 된다. 2025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학부모 사전 설명회 참가는 누리집에서 오는 1월 27일, 아침 9시부터 2월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순으로 3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입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관련 기관 대상으로 22일 원내 강의실 2층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이 모여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사업 운영, 아이돌보미 수급, 노무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 했으며, 민원 등에 대한 의견 교류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김태수 센터장은 “이번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2025년 사업 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향후 세종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의 확장에 대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 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청소‧제설·공원·의료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305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에 방점을 두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안전한 설 연휴 위해 비상의료대책 및 한파대책 강화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의료대책을 확대 운영한다. 설날을 포함한 29일, 30일 양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오전 9시~오후 6시까지)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도 협조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북부서경찰 발전협의회로부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 북부서경찰 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활동 중인 민간단체다. 협의회에는 현재 20여 명이 활동 중이며, 범죄취약지역 야간순찰과 각종 축제‧행사 시 교통정리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북부서경찰 발전협의회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특화사업을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명절의 온정’ 사업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명절 후원품을 전달했다. ‘명절에 온정’은 명절을 맞이한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등 위기가구에 명절 음식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4년째 누적 325가정을 지원했다. 이날 종촌동지사협은 50가정에 설맞이 떡국 바로요리세트와 샴푸, 마스크 등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온정이 가득 담긴 선물을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종촌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에 온정’ 뿐만 아니라 밑반찬 지원 사업인 ‘제철에 맛나요’ 등 7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 달간 ‘제3기 아름동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세우고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을 실행하는 등 자치활동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 아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3월 19일 출범한 이후 살기 좋은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주민자치활동 최우수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동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성별·연령·지역별 구간을 나눠 위원 28명을 공개모집한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전날인 2025년 1월 23일 기준으로 만 16세 이상이며 ▲아름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아름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아름동 소재 학교, 기관 또는 단체의 임직원 ▲아름동에 체류지를 두고 1년 이상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등의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 동아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고운청소년센터 내 결성된 라인 댄스 동아리 ‘신난다댄스’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천천히’와 ‘꾸준히’를 목표로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활동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동아리다. 현재는 발달장애를 지닌 5명의 청소년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열정적으로 연습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종축제와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뽐내기도 했다. 4년째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이나경 양은 “팀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순수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공연은 지역사회에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고운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동아리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제주항공 피해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10시 30분 본회 회의실에서 양길수 세종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과 읍면동 방대잔 회장 10여명과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제주항공 특별모금 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제주항공 여객기의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 자연재해 및 재난이 발생하면 우리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예방을 비롯하여 대응, 대비,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며 “제주항공 피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협의하여 특별성금을 모금하여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자율방재연합회는 2022년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100만원, 2023년 튀르키에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600 여원, 2024년 무안군 폭우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 등을 지원하여 힘을 보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제주항공 사고소식을 듣고 정신장애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3일 10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늘푸른집 양길수 원장, 최득규 입소자대표, 이용진 입소자 부대표, 홍준옥 사무국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집 제주항공 피해지원 성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 정신재활시설 늘푸른집 장애인들이 주말 외출 재활교육을 받으면서 버스비나 생활용돈 사용 후 남는 동전을 저금통에 1년간 모은 성금으로 제주항공 소식을 듣고 유가족을 위해 사무처를 찾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입소자 대표 ??은 “사회 진출을 위하여 외출 교육을 받으면서 잔돈이 생기면 돼지저금통에 모아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이나 특별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며 “받는 것 만큰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어 성금 전달식이 항상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외출 교육을 받으면서 생긴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제주항공 유가족들을 돕는데 동참한 늘푸른집 이용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함께 따뜻한 명절’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남면지사협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43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당 20만 원을 전달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이번 위문금이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지사협은 매해 명절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23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세종캠핑클럽 투게더잇 지역사회봉사단에서 기부한 떡국키트를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떡국떡과 사골곰탕으로 이루어진 떡국키트를 세종캠핑클럽 투게더잇 지역사회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신흥사랑주택 이상오 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종캠핑클럽 지역사회봉사단원들과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보내주신 마음은 독거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TIPA)·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동열’)에서 기부한 행복상자를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 북한이탈주민 50가정에게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절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달했다. 이북5도 위원회 홍근진 소장은 “정성 가득한 행복상자 덕분에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관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시설공사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보수와 지원을 하기 위해 ‘2025년도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교육청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 겪고 있는 전문성이 부족한 시설업무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여주었다. 또한,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올해에는 3억1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147교를 대상으로 추정가격 2,000만원 미만의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청자가 사업 신청에서 완료까지 사업추진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술직 공무원이 지원사업 대상 현장을 방문하여 노후 정도와 위험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내린 수치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사업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올해 보람한상 꾸러미는 새해맞이를 위한 떡국떡, 사골국, 즉석식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전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현교 보람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보람한상 꾸러미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한상 꾸러미를 준비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