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분야 우수기관상은 사회환경 변화와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 ·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양천구를 포함한 전국 15개 시군구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구는 지역의 특성과 구민 요구를 반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한 전통식문화 환경조성 사업인 ‘양천장독대’를 활발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사업인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을 운영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지원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의 잠재적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수혜 범위를 확대하는 등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재 양천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디나눔펀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촉발한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에 성실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의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구민으로, 매월 1인당 100만 원씩 총 3명에게 300만 원의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는 평생을 의료선교에 헌신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의 이름으로 소속교회 34곳이 힘을 합쳐 매월 3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천구는 조성된 기금을 지원할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대상자 지원 및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12월 8일 전국 지자체에서 수행 중인 지역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개발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2개 분야(지역개발공모, 지역개발계획), 산업‧주거복지 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1건 총 6건을 선정했다. 2023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사례) 지역개발공모 분야는 사업 추진경과 및 사업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 사계절 활성화 조성사업’이 지역개발계획 분야는 지역축제 및 청년 창업점포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이 산업‧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우수사례로는, 청양군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지역개발공모 분야), 보령시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지역개발계획 분야), 화순군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산업‧주거복지 분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의회 황민철(국민의힘, 신월1·3·5동) 의원이 6일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2023년 자립생활페스티벌 ‘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서 2023년 양천구의회 장애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와사회를 비롯해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가 함께 공동 주관했으며, 1부 시상식에서 올해 양천구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구의원 및 장애인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원 선정을 위해 장애당사자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모니터링요원들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 황민철 의원은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 예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인단체 소방시설에 대해 지적하고, 관내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용을 독려하는 등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가치성 있는 발언들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8일 제4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작품 전시와 미래기술 로봇 시연이 열리는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과 자문위원들은 대형로봇 타이탄 시연, 로봇커피 메이킹, 로봇견,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4차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구로 홍보관의 운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12월 8일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자율운항선박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율운항선박법」은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과 핵심 기자재 개발을 촉진하고 자율운항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기반 조성과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선박안전법, 선박직원법 등에서 요구하는 선박검사, 선박시설기준, 승무정원 등 관련 규제특례 조항이 포함되어, 원활한 실증 및 운항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운항선박은 최소인원의 선원이 승선하거나 선원의 개입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제4차 산업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이며, 조선 및 해운·물류 분야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과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이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11.15),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11.27)을 통해 ’25년까지 약 1,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율운항선박 세계 선도 기술을 확보한다고 밝힌 바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2025년부터는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2021년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확대되고 있다. 17세 이상 전 국민이 사용하는 주민등록증(’22.12월 기준 4,418만명)에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기반 신원증명 확산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공포 후 1년 경과 후 시행)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제한 해제(공포 후 6개월 경과 후 시행)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의 이미지 파일 또는 복사본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에 대한 처벌(공포 후 즉시 시행) 등이다. 먼저, 2025년 1월부터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희망하는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무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와 전라북도는 지방이 먼저 주도적으로 발전전략을 세우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24.1.18.)을 위해 이번 법률안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올해 1월부터 관할 시·군, 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를 발굴, 관련 조문을 제안했으며,정부는 국조실과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이견을 조정하고, 보다 전향적인 입장에서 권한 이양을 검토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뒷받침함으로써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총 131개 조문으로 구성된 전부개정안은 전라북도가 중점적으로 발굴한 4개 분야(농업·환경·인력·금융) 등 중앙행정권한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이양하는 특례를 담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목적을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으로 설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이하 ‘도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 재난안전법에서는 주최자가 있는 지역축제에 대해서만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되고, 핼러윈이나 성탄절과 같은 주최자가 없는 지역축제에는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안전관리에 제도적 사각지대가 있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주최자가 없는 지역축제에 대해서도 관할 지자체의 장에게 안전관리의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앞으로는 주최자 유무에 관계없이 지역축제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다중의 참여가 예상되는 지역축제로서 개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안전관리 조치를 해야 한다. 지자체장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역할분담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안전관리 준비단계부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하도록 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실시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2월 8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원식 장관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서 구축된다”며“미사일전략사는 ‘한국형3축체계’의 핵심부대이자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전략부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무 하달시 세계 최고 수준의 장사정·초정밀·고위력 미사일을 즉각 운용할 수 있는 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적 도발에 대해서는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장병들의 정신전력을 강화해달라.아무리 좋은 무기체계를 갖췄어도 이를 운용하는 장병의 정신력이 해이하다면 무용지물이다.즉각적이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도록 반복숙달을 통해 무기체계 운용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적의 도발 유형은 다양하겠지만, 여러분의 역할은 오직 적의 심장과 머리를 치명적으로 타격하는 것이다”라고 지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세청은 12월 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세정홍보를 위해 실시한'2023 국세청 웹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세금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완결된 단편 웹툰(80컷 내외) 총 31편의 작품이 응모됐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9편(금상 1, 은상 1, 동상 3, 장려상 4)을 선정했습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상작품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알리는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수현, 송지효 님도 영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수상작품은 국세청 내·외부 및 국립조세박물관의 홍보영상, 청소년 세금교육 자료, 국세지 연재 등으로 사용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소통망(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세무관서 민원실 TV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했으며, 울진군 관내 읍,면사무소를 통해 나무보일러를 이용하는 난방 취약계층 24가구를 파악해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림부산물) 24ton을 땔감으로 지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땔감 지원가구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로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난방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신뢰받는 산림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용노동부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과 함께 12월8일 은행회관에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12개소와 지난해 선정된 우수사업장 6개소 등 총 24개소 기업의 대표가 참여하여 우수사업장 시상, 비정규직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 발표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 및 현장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 중 고려대학교의료원, 파르나스호텔㈜, 한서대학교, 삼원액트㈜ 4개소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노사 협의회,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등에게 직무수당, 장기근속수당 등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한편,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차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임금체계를 개편하여 처우를 개선한 사례를 발표했다. 파르나스호텔㈜는 비교 대상 근로자가 없는 기간제 근로자(133명)에게도 가족수당, 명절상여금, 하계휴가비, 의료비 등 복리후생 처우를 동일 지급하도록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선정된 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8일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 복원 과정과 이후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10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방문해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처음 만나 옛 전남도청의 충실한 원형복원 이행을 약속한 이후 이번에 두 번째로 만났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원지킴이 어머니 14명과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송윤석 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은 “지난 10월에 이어 다시 찾아준 것만으로도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잘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복원 이후에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장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향후 옛 전남도청이 복원되면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의 현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원 과정과 복원 이후 옛 전남도청의 운영에 대해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8일 오전‘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 이어 오후에는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국내 기업의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및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했으며, △‘22.10월 착공하여 건설 공사 진행 중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역할과 △원전해체 연구개발(R&D) 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하여,‘원전해체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1부)원전해체산업 현황과 전망, △(2부)원전해체 기술개발, △(3부)성공적인 원전해체 경험과 교훈을 논의했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포럼 축사를 통해 “원자력 발전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정부는 원전 생태계 정상화를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원전해체는 원전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내년부터